수밤 <- 수요일밤 라이브 방송
베스트 입마개 건 보고 쓰는 글
오해가 오해를 부른다고 인터넷은 되게 단편적인 편집본 편집된 말로 사실이 퍼지기 때문에 입마개 부분으로 오해 받는게 바로 강형욱임.
강형욱은 단 한 번도 대형견은 무조건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하라 라는 말을 한적이 없음. 채고 높이를 기준으로 입마개 의무화 관련 법안도 반대를 한게 바로 강형욱임. 다만 '때와 장소에 따라 할 수 있다' 라고 몇번이고 얘기했음.
그래서 입마개 강요 행위에 대해서 수밤에서 얘기한게 자신도 누군가 욕을 하며 화를 내면서 레오(죽은 쉐퍼트)에게 입마개를 하라 강요를 하면 자신도 화를 낼꺼라고 말이지.
단, 상대방이
"제가 개를 너무 무서워해서 그런데 입마개를 착용시켜 주실 수 없을까요?"
라고 예의를 차려서 말한다면
"레오는 교육을 받아 안전하지만 입마개를 착용시켜 안전함을 느끼신다면 입마개를 채우겠습니다"
라고 말할꺼라고 방송에서 얘기함.(몇년전 라이브 방송을 기억으로 끄적이는 거라 얘기의 디테일은 다를꺼야.)
즉 다짜고짜 욕하고 화내면서 입마개 강요를 하면 똑같이 화를 낼것이고 예의를 차려 입마개 착용을 부탁한다면 자신은 자기 개에게 해줄꺼라고 얘기함. "그렇게 입마개를 하고 그분에게 안전함이 인식이 된다면 다시 입마개를 안채우고도 인사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하고 얘기함.
근데 이런 강형욱의 의도가 앞 뒤 다 짤려서 대형견주들이 강형욱이 무조건 입마개 하라고 했다며 욕하는 거 보면 안타까움.
애초에 강형욱이 대형견을 키웠었는데 무조건 입마개 하라고 얘기할 사람도 아니었는데.
반대로 강형욱 글고와서 무조건 입마개를 해야 하고 안하면 범죄라는식으로 몰고 가기도 하자나
예의를 차려서 부탁하는게 아니라
ㅇㅇ 리얼. 그게 문제야. 그런 무지성 지지자들 정확히는 강형욱의 편집된 짤방을 끌고 와서 자기 주장을 하니 엉뚱하게 강형욱이 욕을 먹음. 강형욱이 의도하지 않은 말을 가지고 멋대로 판단해서 지지하고 퍼트리니 강형울 안티들도 그런 글들만 보고 강헝욱을 욕함.
근데 대형견 외출시 입마개는 강요해야 맞다고 본다
까놓고 마당에서 기르는 개라도 입마개는 감안해야하는게 성격에 따라 줄 끊고 도주할수도 있어서
강요라는게 다짜고짜 소리지르고 욕하고 입마개하라고 하면 반발감만 생기지. 그런 강요는 난 반대함. 단 "사람들이 개가 커서 무서워하니 입마개 착용을 해달라"라고 예의를 차러 말하면 얘기가 다르지.
솔까 강요래도 다짜고짜 소리지르고 욕박는건 사회성이 부족한 찐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당이 문제가 아니라 마당에서 기를꺼면 이중안전장치를 의무화 해야지. 특정 높이 이상의 안전펜스나 우리에 놔두는 식으로 말이야. 집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안전장치를 마련한다면 난 괜찮다고봄.
ㅇㅇ 맞아 그런데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다는게
근데 진짜 그런 경우가 종종 있음. 몇년전엔 어떤 아줌마가 허스키였는지, 말라뮤트 였는지 입마개 안시켰다면서 욕하고 견주 뺌때리는 사건도 있었거든. 지 주인이 처 맞았는데 상대방 안물고 당황하는 그 개의 모습이 cctv에 찍혔지.
ㅇㅇ 도덕도 없고 사회성도 없도 지능도 없다보니까 얄팍한 지식으로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거지 ㅋㅋㅋㅋ
작은개들도 인기척만 느껴져도 개같이 짖고 그래서 한번씩 되게 놀라는데 그냥 몇개월령 이상은 크기불문하고 무조건 강제했음 좋겠어. 개는 되게 좋아하는데 그런건 솔직히 부담스럽다
개인적으론 반대. 크기 불문하고 사럼에게 짖음과 공격성을 보이는 개체라는 전제하에 입마개 강제는 찬성. 단 이경우는 훈련소도 의무화 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