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페이즈에서 미켈라는 쓰러지고
라단은 무릎 꿇고 있고 미켈라가 다시 일어나려고 하자.
"미켈라... 그만하면 되었다... 가엾고 어리석은 아우야.
이제 그만 망집을 버리고 편히 쉬려무나...."
"빛바랜 자여... 축제의 용맹한 용사여.. 훌륭하다. 그렇기에...."
이렇게 말하며 일어나 원래 보스전 시작했을 때 중력마법으로 칼뽑는 시그니쳐 무브 보여주며 외치는거임
"엘데의 장군이자 영웅 라다곤과 여왕 레날라의 아들이며..."
이러고 보스전 시작하고 브금은 별 부수는 라단 OST로 변경되고
공격 페이즈도 전쟁 축제 때 라단 모션과 비슷하지만 좀더 강화된 버전으로 바뀌고
덤으로 마침 맵도 넓으니까 간간히 영체로 가지 애마 소환해서(영체 상태니까 생전보단 건강한 모습) 타고 달리며 공격하는 모션도 추가하는 거지.
이러고 HP 어느 정도 달면 간간히
"휼룽하다 전사여!!! 그 힘이야말로 왕의 증거인 것이다!"
"이 전투의 고양감! 너무나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이러고 결국 이기면 라단이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전사로써의 명예롭게 다시한번 죽게해준 주인공한테 이렇게 말하는거지
"빛바랜 자여... 그대야말로 진정한 사자다..."
이랬으면 GOAT 보스가
되었을까? 하고
프롬뇌 돌려봄.
아 그냥 좀 죽어요 엔딩 좀 보자
저게 제정신 찾으려는데 미켈라가 나와서 다시 최면어플 쓰는 장면이라고 누가 그러더라
나름 좋았을 듯
아시나 잇신이랑 비슷한 케이스 아닌가 왜 전사의 호승심 어쩌고 하면서 싸울라고 드냐 쓸데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