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이름과 컨셉에 맞게 그냥 '출혈'에 모든 걸 올인한 무기인데
피변질시 신비 보정이 무려 B인데다 붙게되는 출혈치가 다른 무기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편 (최대 228)
들크지역의 ㅈ랄맞은 보스들의 패턴때문에 연타무기가 약세인 상황에 특대 무기 특유의 높은 깡공과
높은 출혈치와 제자리 강공 특유의 2연타까지 더해져서 그야말로 미친 시너지가 발생함
양잡탈리스만+제자리강공이 정석이긴 하나 그냥 출혈치 자체가 미쳐서 점강을 하든 약평을 하던 구평을 하던
전회를 쓰던 그냥 출혈이 팡팡 터짐
게다가 전회교체도 가능한 일반무기군이라 기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킹냥개를 쓰던
극딜을 위해 도읍결의를 쓰던 강인도를 챙기기 위해 참기나 암석검을 쓰던 전회의 교체 자유도도 상당히 높은 편
몇 안되는 단점은 특대 무기 특유의 높은 무게와 느린 공격 모션들과 제자리강공의 , 룩의 호불호 정도?
덕분에 다음 밸패 너프 0순위라는 닭다리 봉봉좌..
228이라는 수치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잘못입력한거같아서 다음패치 때 수정될 가능성도 있어보임
걍 귀찮으면 사자베기로 눕혀놓고 느긋하게 강공 풀차지해도 문제가 없음
근데 머 결국 느려터진 특대무기에서 오는 호불호는 어쩔 수 없더라. 쓰기에는 헬리케가 편해..
너무 op같으니 대장장이 망치나 계속 쓰고 다녀야겠다. 불도장 찍어주고 다니니까 속이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