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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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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있는데(방법 모름. 진짜로 막을수있는지도 모르지만 암튼 막을수 있음)
인류멸망으로 막을수있음
2024년 : "어차피 선 넘은거 타임어택 시작할게요~"
앨 고어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했어...
어떻게?
너가 우리의 희망이야!!!!
언제나 그렇든 천재과학자 한명이 세기의 발명품으로 지구의 기온을 낮춰줄거야
지금이라도 막을 수 있는데 뭔 최후의 순간이야 ㅋㅋ
서르
어떻게?
서르
막을 수 있는데(방법 모름. 진짜로 막을수있는지도 모르지만 암튼 막을수 있음)
사과맛
인류멸망으로 막을수있음
서르
너가 우리의 희망이야!!!!
지구 : 뭐하러 막음ㅋㅋ
모든 발전소 가동 중단하고 걸어다니면 막을 수 있음ㄷㄷㄷㄷ
나는 이 문제에 대한 놀라운 해결 방법을 알고 있으나, 댓글창 부족해서 여기 적지 않는다
간단
CW-7를 쪼금만 뿌리면!!
지금시점 기준으로 다 가동 중단하고 걸어다녀도 이미 못막음 가속화된 상태라
과학자들이 이제 끝났다는데?
탄소포집기술은 개발돼있으니깐 지구공학으로 태양빛차단해서 시간벌고(설국열차될수도) 핵융합상용화 개발하든 재료공학에서 나노탄소튜브 양산기술개발해서 지구엘리베이터 + 태양열발전돌리거나 개쩌는 전력전송기술 개발해서 우주콜로니로 태양열발전돌리기?
(이러면 유쾌하게 보이겠지?)
https://youtu.be/EG6V-FFUmWI?si=imxEf3s70ZiuEpKW 요약. 바쁘면 여기서부터 https://youtu.be/EG6V-FFUmWI?si=imxEf3s70ZiuEpKW&t=655
아니라는데
으악 광고다
크루게작트 유명한 해외 과학채널인디...
온난화 자체는 못 막는게, 애초에 인류가 없어도 지금이 지구 온도 상승기임;
탄소포집기술이 개발되어있긴한데 포집효율이 문제가아니라 사용 그리고 상용화가 대대적으로 되게 해야하는게 제일 크고 [미국이 자원을 제일 많이 막 쓰지만 놀랍게도 저 기술도 미국이 제일 수준이 높다고 알고있음 ..] 태양빛 차단은 그냥 논외임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그로인한 식량위기 혹은 식량 주생산지에서 반발이 쌔게 나올꺼임 환경단체를 비롯해서 반대 목소리가 거세게 나오거나 차라리 전쟁한다는 소리할꺼임 핵융합은 지금도 계속 도전중임 과학채널 뭐 뉴스던 유튜브던 할때마다 핵융합 뭐 0.00001% 더 성공률 올라갔는데 막 대성공한거마냥 발표하는게 지금 지구 온난화와 연관되어있기도함 전력전송기술은 찾고는 있는데 크게 유의미한 결과는 안나오는거같음 소식이 없는거보면 것보다 배터리의 안전과 효율을 크게 올리는쪽으로 가닥잡은거같음
그래서 적당한 라그랑쥬 점 같은 곳에서 풍선을 도배했다가 여차하면 격추시키면 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기는 함.
탄소포집기술을 대대적으로 돌려도 현재로썬 못막음... 왜냐하면 탄소포집으로 모으는 온실가스보다 그거 돌리는 전력생산하는데 발생하는 탄소발자국 이 더 커서 탄소포집으로 탄소줄이려면 노르웨이처럼 화석연료 퇴출하고 only 재생에너지로 돌아가야되는데 상식적으로 불가능함 애초에 노르웨이는 미국 중국 인도처럼 제조업(전기 존나먹음)많이 하는동네도 아니잖음 지구공학이 차악이고 임시방편이라는건 인정하는데 인류멸망 vs 위험성 안고 태양빛차단 걸면 어쩔수없음 그게싫으면 진작에 탄소저감정책으로 전세계가 으쌰으쌰했어야 했는데 미국대통령부터가 트럼프였죠? 그리고 무슨 매트릭스처럼 태양빛전부차단도 아니고 1%차단만해도 몇도는 내려감 화산폭발 씨게 터졌을때 지구 평균온도내려간거 데이터 뽑은것도있고 코로나 터지기전에 실제로 국지적으로 실험해보려다 코로나터지면서 흐지부지 됐지만
쏴서 격추가되면 라그랑쥬점이 아니지않을까? 라그랑쥬점에 있는거 부수면 걍 우주쓰레기... 아마 달에 로켓쏴서 우주먼지로 태양빛차단하는거하고 햇갈린듯 지구대기권에 뭐 뿌리는게 없어서 현재로썬 가장 부작용없이 지구온도 내릴수있는 방법일거라고하지
어떤 기술을 써도 막는건 불가능 함 결국 늦던 빠르던 시간벌면서 사람은 우주로 나가서 테라포밍 해야할 운명임 아님 다 같이 멸망해서 죽던가 그리고 태양빛 차단은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그 댓가로 환경이 조져진다던지 농사가 망했다던지 이런 소리가 국가단위로 나오기 시작하면 수습이 불가함 지구의 위기? 지금당장 앞에 있는 밥그릇이랑 지갑이 더 중요하지 뭔놈의 지구의 위기? 이러지 안정성을 입증할 방법이 없다는게 첫째고 두번째로 이론만 나와있고 실제로 해본적이 없다는게 두번째임 살험이야 했을지 몰라도 그걸 범지구적으로 한적은 없으니까
라그랑쥬 점이랑 투사체로 거기 있은 풍선를 터뜨리는 거랑 전혀 관계가 없잖냐, 풍선 안에 갇혀 있던 기체가 빠져나가면 우주 쓰레기로 남아도 반사 면적이 줄어드니까 그런 의견이 나온 거임.
님 애초에 라그랑주점은 지구 대기권내에 없어요... 뭐 다른거하고 헷갈린듯
요즘 보면, 진짜 지구 망하길 원하는 애들이 존나 많은 것 같음..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막을수 있는데, 일단 무조건 못막는다고 함.. 심지어 이젠 80년대껄 가지고 옴... 저 즈음엔 이제 거의 첨 제대로 알게 된 시기이고, 제대로 된 조사도 없는데, 어지간히 저 때 일을 시작하겠다..
탄소 포집 기술은 공기중에거 빨아댕기는 것만 있는게 아님. 전력 생산하는 곳에서 쓰는 효율 좋은 넘도 따로있어서 둘다 돌리면 됨.
당연히 풍선이 그 자리에 있으려면 대기도 기류도 없어야 하는데 남이 언급한 적도 없는 이상한 허수아비 치지 마세요. https://www.israelhayom.com/2024/06/03/israels-ambitious-plan-to-stop-global-warming-a-space-sunshade/ 대기권 밖에서 차양을 하던 부풀린 풍선을 터뜨려서 반사면적을 줄인 다음 남은 우주쓰레기들이 인접 천체의 인력에 이끌려 "추"락하지 않으니 격"추"가 아니라고 한다면 님 말이 맞는 거로 합시다.
2008년에는 비슷하게 2000km 정도의 자궤도(역시 대기권 밖임)에 풍선을 잔뜩 띄우는 안도 나왔는데 뭐가 그렇게 이해가 힘든지 모르겠다.
그래서 님이 인용한기사에 라그랑주점 얘기가 ㅇㄷ? 보아하니 인공위성궤도하고 햇갈리신거 같은데 자기가 실수로 헛소리해놓고 그부분은 쏙빼놓고 이렇게 쉬운걸 왜 뭐가 그렇게 이해가 힘든지(쑻) 호도하는게 딱 그짝 수준보여주네요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운다는 미친소리를 하니 당연히 이해가 힘들죠...ㅋ
여기. 너의 대단한 독해 능력에 경의를 표한다.
링크를 해줘도 읽을 생각을 안 하고 첫 문단에 라그랑주가 안 보이니 없을 거라 생각한 너의 추론 능력에 경탄했다. 속독 학원에서도 그렇게 가르치면 부랄을 탁 칠텐데.
애초에 님이 처음에 말한건 풍선을 라그랑주점에 띄운후에 나중에 격추한다는 얘기였는데 이건 풍선도 아니고 격추한다는 얘기도 없는뎁쇼?
뭐 혹시 나중가서 대충 라그랑주점으로 검색돌린뒤에 자기 뇌피셜하고 최대한 비슷한 기사긁어온거임?
저도 따지고 보면 딱히 똑똑한것도 아니라 가끔 개죶빠는소리도 하고 헷갈려서 틀린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타인한테 지적받으면 내가 틀렸나 의식적으로 확인해보려고는 합니다 인격적으로도 완성됐다기엔 많이 모자라서 그쪽이 빈정거리는걸 보고 욱해서 뭔가 그쪽이 틀렸다는걸 이악물고 증명하는 모양새가 됐네요 생각해보면 커뮤에서 실수하나해서 이상한소리한번했다고 이악물고 서로 빈정대고 틀렸니 물어뜯는것도 웃기겠지요 제가 너무 몰아붙혀서 열받으신거 같은데 미안합니다
? 뭘 증명하셨는지 불릿 포인트로 나열해봐요
님이 처음단 댓글: 그래서 적당한 라그랑쥬 점 같은 곳에서 풍선을 도배했다가 여차하면 격추시키면 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기는 함. https://www.israelhayom.com/2024/06/03/israels-ambitious-plan-to-stop-global-warming-a-space-sunshade/ 그래서 님이 단 링크에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올렸다가 여차하면 '격추'한다는 얘기가 어디있나요 Q: How did you come up with the idea in the first place? "The idea for the sunshade project germinated a few years ago when an Israeli group of academics and industry experts convened to explore potential solutions to global warming. While initial suggestions included launching 250 million massive (2.5 acre) balloons to shade the Earth, the group quickly recognized the impracticality of such a vast number of balloons, which could potentially fall into the atmosphere." 설마 링크에 이 내용보고 라그랑주점에 풍선쏜다는 내용으로 이해한건가요? 초기제안으로 풍선으로 태양빛을 가리는 계획을 세웠다가 비실용성으로 바로 폐기되었다고 나오고 링크내용은 라그랑주점에 거대 차양막을 보낸다는계획이고 라그랑주점에 인공구조물을 올렸다가 '격추'시키는 미친 내용은 없는데요 혹시 그냥 아무 링크만 그럴싸하게 달고 제발 그냥 넘어가라는 식으로 얻어걸리길 기도하는 그런 메타이신가... 하기사 선동보단 반박이 더 품이 많이 드니 확실히 똑똑한 방식이긴 하시네요
왜 그렇게 화가많으신지 모르겠네요 그냥 살다보면 실수할수도있고 헷갈릴수도있고 그럼 머쓱 하면서 웃고 넘기면 되는일 아닌가요 님이 뭐하나 실수했다고 누가 칼로 찌르려고 달려드는것도 아니고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도 되지않을까요
아닙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틀린게 맞는거 같네요 님이 다신 링크는 라그랑주점에 풍선 고정시키고 여차하면 격추시키는 프로젝트가 맞는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구나. 비행기 타고 올 때는 칼 들고 오지 마렴. 그래서 님이 인용한기사에 라그랑주점 얘기가 ㅇㄷ? ->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운다는 미친" 이야기는 링크된 기사에서도, 그 이전의 프로젝트에서도 나온 이야기라 너가 반박한 건 없다. 띄운후에 나중에 격추한다는 얘기였는데 뭐 혹시 나중가서 대충 라그랑주점으로 검색돌린뒤에 자기 뇌피셜하고 최대한 비슷한 기사긁어온거임? -> 저 기사에 "discovered that someone had proposed a similar concept 16 years earlier"라는 건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운다는 미친" 프로젝트가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거임.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들의 장점으로 거론되던 게 풍선/거품 뗏목(고체 거품을 풍선처럼 급속 팽창 시킨 뒤 엮는 방식)/파라솔 클러스터를 사람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하단 점이고 이 프로젝트라고 다를 건 없음. 오히려 너무 당연한 점. 이게 유일하게 붙어먹을 수 있는 건데 가장 최근의 기사를 인용했을 뿐 풍선을 띄웠다가 치워버리는 프로젝트는 그 이전에도 존재했으니 역시 무의미. 내가 틀렸나 의식적으로 확인해보려고는 합니다 -> 확인을 했다면 영웹은 아니어도 한국어 기사는 찾아봐야할 거 아닌가? -> 그걸 안 했으니까 혼자서 전혀 관계 없는 달 먼지나 대기권이라고 바로 단정 지었던 것. 제가 너무 몰아붙"혀"서 -> 궁지에 몰아붙"여"진 그 처참한 띄어쓰기와 철자법부터 어떻게 챙겨봐요 빈정거리는_걸 -> "님 애초에 라그랑주점은 지구 대기권내에 없어요..." -> 혼자 풍선만 보고 대기권이라 뇌피셜을 쓰는 걸 허수아비 때리기의 오류(straw man (fallacy))라고 합니다. 이악물고 증명 열받으신거 -> 띄어쓰기도 엉망이라 가독성도 ㅈ망인데 허수아비 친 걸 어떻게든 추하게 아득바득 관철시키려는 걸 보니 짜증나는 건 증명했네. 그래서 이거 말고 증명한 게 뭐지
라그랑주 점에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운다는 미친" 프로젝트가 실존했는가? -> 하나만 있던 것도 아니다 라그랑주 점에 띄운 해당 차양막을 터뜨리거나 접는 식으로 제거하는 프로젝트가 존재하는가? -> 역시 참.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 의식적으로 확인해"보았는가? -> 알아보았다면 링크된 기사는 접었다 폈다 하는 차양막이고 "16년전" 프로젝트가 그것임을 찾아봤겠지 확인도 안 하고 혼자 뇌피셜로 대기권/달 먼지 언급하며 허수아비를 때렸는가? -> 애초에 너는 "풍선"부터 태클을 건 거라 이제와서 어떻게든 격추로 아등바둥 벗어나려는 게 추할 뿐이야. 칼은 들고 오지 마라.
그... 선생님 굳이 힘들게 맞춤법검사기 돌려가면서 맞춤법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인신공격하고 칼들고 오지 마라고 상대방 원종이라고 돌려 욕하고 반박할수없어 열받는다고 일일히 비추 박아가며 논리도 뭣도없는 초딩 진흙탕 싸움으로 상대방 끌고가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저를 반박해서 이기고싶으면 간단하게 '적당한 라그랑쥬 점 같은 곳에서 풍선을 도배했다가 여차하면 격추시키면 되는' 프로젝트의 레퍼런스를 가져오시면 끝납니다 띄운후에 나중에 격추한다는 얘기였는데 뭐 혹시 나중가서 대충 라그랑주점으로 검색돌린뒤에 자기 뇌피셜하고 최대한 비슷한 기사긁어온거임? -> 저 기사에 "discovered that someone had proposed a similar concept 16 years earlier"라는 건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운다는 미친" 프로젝트가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거임.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들의 장점으로 거론되던 게 풍선/거품 뗏목(고체 거품을 풍선처럼 급속 팽창 시킨 뒤 엮는 방식)/파라솔 클러스터를 사람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제거가 가능하단 점이고 이 프로젝트라고 다를 건 없음. 오히려 너무 당연한 점. 이게 유일하게 붙어먹을 수 있는 건데 가장 최근의 기사를 인용했을 뿐 풍선을 띄웠다가 치워버리는 프로젝트는 그 이전에도 존재했으니 역시 무의미. -> "A few months later, while traveling back from a conference, the idea clicked – how to send the sunshade, to what point, and what materials to use," Rozen recounts. "The next day, I discovered that someone had proposed a similar concept 16 years earlier, which gave me confidence that I was on the right track. The difference is that all the previous papers on this were theoretical, while we're coming up with a structured implementation plan." 전문은 읽어보니 16년전에 개념구상이란게 딱히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운다는 얘기도 없는데 어디서 그런 뇌피셜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라그랑주점은 우주항공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이기때문에 그곳에 인공적인 구조물을띄워서 무언가 해보겠다는 발상자체는 많습니다 차양막을 설치해서 지구로오는 태양풍을 편향시켜 지구로 오는 영향을 막아본다던지요 하지만 그쪽이 열심히 몇시간동안 찾아봤지만 못찾고 결국 인신공격으로 전략을 바꿀수밖에 없었던것처럼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워 여차하면 격추 라는 계획은 구상된적이 없을수밖에 없는게 애초에 내구성이라던
애초에 소재의 내구성이라던가 부피를 생각했을때 우주공간에 풍선이란 구조물을 쓸이유가 없고 그 구조물을 치울때 격추라는 비효율적이고 멍청하고 비경제적인 방법을 쓸이유가 없습니다 애초에 라그랑주점이 현상적으로 일종의 지구위성궤도 처럼 작용하는것처럼 보인다는걸 생각하면 힘들여 150억 킬로미터 바깥에 있는 인공구조물을 '격추'하는 엄청난 기술적 난이도의 짓으로 그곳에 우주쓰레기를 대량 발생시키는 바보짓을 할리가 없죠 빈정거리는_걸 -> "님 애초에 라그랑주점은 지구 대기권내에 없어요..." -> 혼자 풍선만 보고 대기권이라 뇌피셜을 쓰는 걸 허수아비 때리기의 오류(straw man (fallacy))라고 합니다. 풍선을 띄워 여차하면 격추라는 말을 쓰고 나서 이제와서 대기권은 너 혼자 착각한거다 라고 호도하는건 너무 뻔뻔하지않나요 세상에 어떤 우주국이 풍선을 라그랑주점까지 보낸후 그걸 '격추'시키는 미친짓을 구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긴 보통 이상한 소리가 아니니 몇시간동안 열심히 끙끙대며 검색했지만 결국 못참고 인신공격으로 전략을 선회한거겠지만요
인간이 이 정도로 자기가 뭘 주장했는지 이 악 물고 무시하면서 어떻게든 격"추"에 집착하는 걸 보면 안 쓰럽다. 내 첫 댓글을 보자. "그래서 적당한 라그랑쥬 점 같은 곳에서 풍선을 도배했다가 여차하면 격추시키면 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기는 함." 말 그대로 그런 소리가 있다는 소리임. 즉 논의가 한 번이라도 되는 순간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는 거지. 그런데 저 연구팀이 나중에 보고 깜짝 놀랐던 과거의 논의도 있고, 저 연구팀이 방향을 바꾸기 전에 논의하던 것도 풍선이고 지금 또 올리는 짤에 나오는 MIT도 프로젝트도 인간이 터뜨려서 제거가 가능한 "풍선"이네? 그래서 님이 인용한기사에 라그랑주점 얘기가 ㅇㄷ? -> 이건 기사에 나왔다고 언급했지? 첨언하자면 라그랑주점에 거대한 차양막을 설치하는 건 1920년대에도 논의된 개념이고 1989년에는 이걸 클러스터로 만들자는 개념이 나왔음.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운다는 미친소리 애초에 소재의 내구성이라던가 부피를 생각했을때 우주공간에 풍선이란 구조물을 쓸이유가 없고 -> 저 팀에서만 논의하는 것도 아니고 짤에서 나오는 MIT 쪽에서는 이미 기술 실증 중이다. 이건 유게에도 여러번 나온 거니 그런 거나 찾아보던지. 다시 언급하지만 처음 링크한 이스라엘 연구팀이 선회를 했다는 건 그 팀에서도 그런 소리가 "먼저" 나왔었다는 거다. 쏴서 격추가되면 라그랑쥬점이 아니지않을까? -> 애초에 저기서 말하는 라그랑주점은 너의 단위착각과 달리 150"억" 킬로미터가 아니라 150"만" 킬로미터에 있어서 달의 인력에도 영향을 받는 위치인 만큼 가만히 있으면 태양의 복사압까지 맞아서 "추"락할 수 밖에 없는 위치라 격"추"가 틀린 표현도 아님. 괜히 1989년 이후로 꾸준히 자세 제어 방법을 논의했던 게 아니란 것. 그리고 너의 그 라그랑쥬점이라 "추"락이 아니라는 부분을 수용한다고 해도 저런 클러스터 방식의 장점은 짤에서도 나오 듯이 인간이 외부에서 터뜨리거나 (거품/풍선 방식) 접어서 (양산 방식) 그 영향을 의도적으로 뒤집을 수 있다는 점이 여러번 반복적으로 언급된 건데 하고싶은 말이 뭐지? 저런 주장이 없었다 -> 풍선을 부풀려 차양하는 것도 언급했고 그걸 터뜨리는 것도 언급했다. 혼자 대기권 찾는다고 호도한다 -> "의식적으로 확인"하지도 않고 대기권 타령을 예쁜 말씨(쑻)로 하다가 비추나 받은 흔적이 남음 인신공격으로 전략을 선회 -> 댓글 순서를 보면 분명이 저 위에 수준이니 미친 소리니 하는 사람이 있던 거 같은데? 뻔뻔 -> "그래서 님이 인용한기사에 라그랑주점 얘기가 ㅇㄷ?" 이러다가 안하무인으로 본인이 먼저한 걸 덮어씌우려고 발버둥 치는 중. 심지어 꾸준히 관심법을 통한 뇌피셜로 우물에 독 타는
기포뗏목 차양막 둘다 풍선이 아닌데 왜자꾸 이걸 자신의 의견의 근거로 삼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쪽이 다신 링크에 나오는 풍선계획은 '라그랑주점'에 보내는것도 아니고 단순 지구 저궤도에 풍선뿌리는것에 불과합니다 도대체 논리라는걸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온상압초전도체를 상온에 대한 논문과 상압에 대한 논문과 초전도체 이세가지를 들고온다고 해서 그게 상온상압초전도체가 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어떤환경에서 살고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논리는 성립하지않습니다 저궤도 풍선살포계획과 라그랑주점 차양막설치 계획을 두가 가지고온다고 해서 그게 라그랑주점 풍선 설치계획이 되는게 아닌겁니다 선생님이 애써 무시하는 자신이 내뱉은 격추 제거를 제하고서라도요
말그대로 그런 논의가 있었다 라고 뇌피셜로만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런계획이 없다고 주장하는것이고 그런 저를 반박하고 싶으시면 그냥 레퍼런스든 페이퍼 프로젝트든 기사링크든 뭐든 실증적 근거를 들고오면 끝납니다 할말이 없다고 인신공격을 하거나 화내며 반박할수없는말에 비추달고 내 뇌피셜이지만 아무튼 논의는 있음 이런건 초등학생 말싸움 레벨에서나 할법한 추잡한 진흙탕 싸움일뿐이니까요 안타깝게도 선생님이 간절히 바란다고 인신공격하고 비추를 준다해서 뿅하고 우주가 나서서 선생님의 근거를 만들어주진않으니까요
그리고 미친소리는 그쪽한테 한게아니라 선생님이 말한 그 아무튼 레퍼런스는 없지만 그런논의는 있음! 이라고 주구장창 주장하시는 그 논의가 미쳤다고 하는겁니다 선생님이 다른사람한테 책을줬는데 그걸 ㅂㅅ같은 책이라고 한다해서 그게 선생님에 대한비난이 되는게 아닌것처럼 말이죠 그건 책에대한 비판이죠 혹시 이둘을 구분할 인지력이 없으시다면 선생님이 할말이 없어지자 저한테한 인신공격이 많은 부분설명이 됩니다만...
요약하면 간단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라그랑쥬 점 같은 곳에서 풍선을 도배했다가 여차하면 격추시키면 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기는 함." 에 대한 저의 주장은 그런건 있을수없다고 그에 대한 반박은 풍선을 라그랑주점까지 보내고 여차하면 격추시키는 논의든 계획이든 프로젝트든 실제 레퍼를 들고오면 끝납니다 인신공격이나 연관성 희박한 다른 링크를들고와서 이게 그 근거라고 우기는게 아니라 이렇게 간단한것도 "뭐가 그렇게 이해가 힘든지 모르겠 네요"
https://senseable.mit.edu/space-bubbles/ 에휴 됐다. 터뜨려서 원상 복구할 수 있다는 "라그랑주점에 풍선을 띄운다는 미친소리"는 실제로 MIT에서 내구성 실험을 진행 중이고 처음 링크 건 기사에서도 그 팀 역시 풍선을 먼저 고려했다고 했지만 그냥 전혀 없던 걸로 하자. 원종아, 네가 옳아. 비행기에 칼은 못 들고 타니까 수하물로 부치렴. 난 롱 위켄드에 게임 엔딩이나 마저 조져야겠다.
첫링크에 단 풍선계획은 라그랑주점이 아닌 지구 저궤도 살포 댓글이미지와 연관없는 댓글링크 댓글링크는 에어로졸살포 우주버블이고 그건 둘째치고 격추나 제거 관련 내용 없음 에휴 한숨쉬고 인신공격 박고 런 흠터레스팅...
2024년 : "어차피 선 넘은거 타임어택 시작할게요~"
앨 고어가 대통령이 되었어야 했어...
엘 고어는 책도 썼지
언제나 그렇든 천재과학자 한명이 세기의 발명품으로 지구의 기온을 낮춰줄거야
그 핵폭탄이라고 터트리면 겨울이 와서 온도 낮아지는 물건이 개발은 됬다던데
그러고 설국열차 시작될듯한데...
소개합니다! CW-7!
으아아악 그거아냐
핵인가?
할꺼면 빨리좀 해라
사실 핵폭탄도 행성 규모의 영향을 끼치기에는 위력이 너무 약해서... 활화산 지반에 터뜨리는 식으로 초화산 분화를 유도하면 될지도?
그리고 언제나처럼 문과 출신 정치외교학과 정치인들이 그걸 무기화해서 전쟁을 일으켜 지구온난화 이상의 피해를 지구에 입히겠지.ㅠㅠ
위력이 약하다면 많이 터트리면 되지 않을까요??!!
반대도 가능해!
https://youtu.be/bLwCoUJqMu8?si=78ESF0r-xG0-fQIi 위 영상처럼 지구상에 있는 우라늄을 긁어모아서 터뜨리면 가능하기는 함ㅋㅋㅋ
요즘은 달의 일부를 폭파시켜서 그 분진으로 궤도를 덮는다는 연구도 있음. 아마 그게 정말로 시행된다면 핵폭탄을 거기에 쓰겠지.
경제성장 포기하고 탄소 배출 줄이기 vs 탄소 배출 늘리고 경제성장하기 인류는 후자를 고른거지
칼 세이건, 엘 고어 ㄷㄷㄷ
막아야함 근데 어떻게 막야하는지는 모름
어떻레 막아야 하는지도 다 알고 있음. 근데 그걸 할 생각이 없음.
대충 인류의 10분의 9를 날려버리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문제는 아무도 희생되는 쪽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겠죠. 그게 아니더라도 탁상위공론이고 현실적이지 못한 조건이고
시진핑핑이 : (이젠 미국마저 끝났구나 .... 이렇게 된 이상 인류 압축정책으로 코로나를 뿌리는수밖에! !)
시진핑이무슨 칭기즈칸이냐고 ㅋㅋ
앨 고어가 이래저래 말은 많았어도 환경 문제만큼은 확실히 잘 했을거 같은데
그러니까 짤방의 시점 이 아니라 저런 이야기를 한 엘 고어가 대통령선거에서 그 뭐같은 무효표량 판결로 '패배한 시점' 이 그 '순간' 이지
그런데 인간만 멸망하는거지 지구는 잠깐 아픈거아님?
ㅇㅇ 지구 입장에선 걍 감기임
빙하기때도 지구는 안망했는데 뭐 ㅋㅋ
아프다도 인간 기준이지, 지구 기준에선 지구 전체가 마그마와 황산 가스로 뒤덮인 지옥행성이 돼 있어도 그냥 자연 상태인 거라, 딱히 아픈 것도 아님.ㅋ
지구로 보면 고생대 이후로만 봐도 지금이 상당히 추운 지구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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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탁혐오불판차단
우리나라처럼 애를 안낳으면 해결됨
붕탁혐오불판차단
재생에너지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거나 재활용 가능한 소재사용하기, 생산량 조절을 통해 자원낭비 억제 등 방법은 많았는데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었지
붕탁혐오불판차단
플라스틱사용금지 re100하기 탄소세내기 정도면 충분히 막을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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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탄소 포집에 화산재를 공중에 뿌리기, 바다에 철을 뿌려서 플랭크톤 증식시키기, 달 먼지 뿌리기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동시에 배양육 대량 생산이라던가 쓰레기 분리수거에 셰일 가스 개발 중지 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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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침략을 위해선 강한 국가 역량이 필요하다. 그리고 강력한 국가 역량을 키우러면 경제와 산업을 미친듯이 발전해야하는데 이러기 위해서 발전소를 엄청 짓고 자원도 엄청 캐고 숲도 막 밀면서 탄소 뿜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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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도 여러 국가들이 현재의 소비 방향을 바꾸기는 힘들기에 결과적으로는 지구 공학 기술을 이용할 거라 예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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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알음? 개도국들도 문제 심각성 인지해서 화석연료 사용보다 재생에너지 투자에 더 열올리고 있음 얘들이 석유같은 화석연료를 개발하는 이유는 선진국에 팔면 돈이 되니까 그런거임 얼마전 석유가 발견된 가이아나만 해도 유전개발한 걸로 재생에너지 생산 투자에 돈 쓰겠다고 발표했는데, 석유 개발로 인한 삼림파괴, 지구 온난화로 태클거는 기자를 대통령이 작접 반박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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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식의 태도가 지난 기후 변화 반대론자들이 막상 기후 변화과 눈앞에 닥치자 보인 태도 이긴합니다. 어차피 늦었으니 마지막까지 자원 실컷 댕기고 가자. 현재도 많은 과학자들이 인류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너무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네요.
붕탁혐오불판차단
인도네시아만 봐도 자바섬이 지나치게 많은 개발과 인구과밀로 인해 지반이 매년 침하되고 있는데 여기에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까지 겹침 얘들이 그래서 택한건 수도 이전인데, 수도를 고지대로 이전하면서 이곳의 발전 시스템은 오로지 '재생에너지'로 굴린다는 비전까지 갖추고 있는 상황임 개도국의 환경 파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진국들이 만든 일인데 그 책임을 왜 개도국에만 씌우냐며 반발하는게 이상하지 않지 인도 환경부 장관이 선진국은 왜 우리 환경을 파괴하면서 우리한테만 뭐라 그러냐는게 이상한게 아님ㅋㅋ 물론 그 말한 인도 환경부 장관조차 화석연료보다 재생 에너지 사용 및 투자에 더 적극적인게 함정
붕탁혐오불판차단
선진국들이 개도국들 경제지원하면 가능해, 다만 우리포함 모든 선진국들이 손해보고 싶어하진 않는다는거지. 개도국의 의식수준 따지기전에 당장 일인당 에너지소비나 쓰레기배출 따져보면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대부분 선진국들이 개도국보다 압도적인데, 하다못해 미국보단 양반이라는 우리나라나 일본도 일인당 에너지소비는 중국보다도 높아.
붕탁혐오불판차단
전혀..개도국들이 발전을 위해서 화석연료를 써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보기엔 개도국의 발전인프라 확대 비율을 주목해봐야 함 얘들이 정말 화석연료가 문제 안됐다면 화석연료 발전시설을 앞으로도 계속 늘리겠다는 계획이 나와야겠지? 근데 대부분 개도국들이 서방이나 중국 자본까지 받아가면서 화석연료가 아닌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에 더 적극 나서는데?
붕탁혐오불판차단
ㅇㅇ 당장 우리나라를 봐 재생에너지 발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전 찾고 원전 찾고 있잖아?ㅋㅋ 유럽이나 미국이 원전도 친환경이라 인증했다고 언플하는데 정작 얘들은 원전을 '징검다리'로 생각하지, 우리처럼 완전무결하다 생각하진 않음 세계에서 제일 CO2를 많이 배출하는 중국보다 재생에너지 설비가 부족해 곧 있으면 걷는다는 탄소세조차 대응못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임
거기에 +로 간척지사업이라며 갯펄 죄다 공구리치고 원시림밀어 스키장만들고 숲 밀어 골프장 만듬. 이게 현재진행형
붕탁혐오불판차단
"방법은 많았는데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라고 말했는데 왜 전에 로스트아크 까면서 노는 축제라서 불판깔고 까는 것일 뿐이라고 떠들고는 글삭튀 했을 때처럼 말 ㅈ같이하냐
85년대에 저걸 다 때려 맞추다니
근데 만약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시베리아랑 캐나다랑 북유럽 이쪽은 좋아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