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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판타지아로 갔겠지?
뱀발로 미우라 작가 돌아가시고 그림체 구려졌네 하는분 좀 있던데 미우라님 돌아가시기 몇년 전부터 그림체 음청 둥글둥글 해지셨음..
...그렇게 말하니까 몬가몬가인데!
완결을 못낸것과 낼수없는거는 천지차이긴하지
완결 안낸 작가인데도 칭송받는 작가
"바친다."
미우라 작가가 원래 그리고자 했던 그 결말을 그대로 볼 수 있을까 과연
눈물남..
작가님은 판타지아로 갔겠지?
RoseChain
...그렇게 말하니까 몬가몬가인데!
RoseChain
"바친다."
아...힌...쟈...!
아니... 그리로 가시면;;;
그건 저주 아니냐!!!
아.....ㄷ.건 좀
그거 안 좋은거 아님...?
아니 왜 하필 거길...
근데 누굴 바치는거임 ㄷㄷ
안돼
완결 안낸 작가인데도 칭송받는 작가
PC2=STEAM
완결을 못낸것과 낼수없는거는 천지차이긴하지
그냥 소설로만 진행했어도
안낸 게 아니라 못낸 거니 어쩔 수 없지...
내가 원하는건 만화지 이야기가 아니야. 잘 마무리돼서 소장을 완성하고싶다.
미우라 작가가 원래 그리고자 했던 그 결말을 그대로 볼 수 있을까 과연
당연히 벗어나겠지만 그 이야기를 사적에서 가장 많이 해온 가장 친한 친구가 의지를 이어받은거니 최대한 선생님의 의지에 가까운 진행과 결말이 될거라 믿고있음.
작가 본인이 살아 있어도 그건 힘듬.ㅋ 천하의 드래곤볼도 작가 두눈 뜨고 멀쩡히 살아있었는데도 결국 어른들의 사정으로 졸작처럼 끝났는데...ㅠㅠ
뱀발로 미우라 작가 돌아가시고 그림체 구려졌네 하는분 좀 있던데 미우라님 돌아가시기 몇년 전부터 그림체 음청 둥글둥글 해지셨음..
지금 그 그림체로 완결이라도 나면 다행인 만화에 그림체 찾는거 보고 걍 침 뱉고 다 무시해버림
작품을 비평할수는 있는데 비판 하는 새끼들중 상당수는 '안본다' 단행본 한번도 사본적 없는 새끼들이.. 예전에 해철이 형님 말이 떠오름 '좀 닥치라는거죠'
작품에 관심도 없는 어그로들이 시비 거는 건 무시하면 됨
엘린에 빠지고 나서부터 일상장면은 둥글둥글해졌다는 말 나왔었지..
파티 모이면서 부터 점점 동글동글해짐 이것도 다 의도 된거라고 생각함 미우라 살아 있었으면 후반부 결전부분에선 다시 존내 빡센 작화로 그렸을꺼 같음
공감함
유독 만화책은 큰 커뮤들 이야기 할 때 죄다 스캔본 개인번역판으로 보고 얘기하던데 ㅋㅋ 물론 정발이 텀이 긴 작품들이 워낙 많아서 아예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작가가 없는데도 나와준다는 게 기적같고 완결을 볼수 있다는 게 더 기적같다
난 개인적으로 지금 너무 고마워 죽겠음 작가 친구분과 어시들이 미완으로 끝난 세계를 말그대로 작가가 죽고 죽은 세계를 오로지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끝내준다는거 하나가 정말 너무 멋지고 베르세르크 팬으로 너무 고마움
대략적인 스토리는 공모작에 입상한 어떤 대학생 작품을 모티브로 시작했는데 이미 10대때 미우라가 스토리구성을 다 해놨다고? ㄷㄷㄷ
"와 내가 살아생전 베르세르크 완결은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원숭이 손 같은 방향으로 못보게 되었다 하....
제로의 사역마 작가처럼 미리 완결까지 만들어둔 플롯은 없으려나; 이분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플롯을 남길 시간이 있어서 가능했던 거긴 한데.
본문에 나온 모리 코우지란 만화가가 미우라 켄타로랑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이어서 베르세르크 스토리 관련된 내용은 다 알고 있다고 함 그래서 연재 재개된거고
베르세르크도 모리 작가가 결말까지 스토리를 다 들었고 그걸 바탕으로 이어나가는 걸로 알고 있음.
맞음 그래서 나중에 미우라쌤 어시들이랑 자기가 들어왔던 스토리랑 어시들이 알고 있는 스토리가 일치하는지 교차검증도 해봤는데 틀린 부분 하나도 없었다고 하더라
사실 완결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미우라 작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했었음 누군가 이어서 할 거라는 생각은 못 했었지
그냥 결말 알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 자세하게 알고 있았네 책임감 느낄만하네
예전 2002년도때 대학교 어떤형이 베르세르크 스토리 전부 다 안다고 일본에 아는 사람한테 들었다고 했는데 난 콧방귀도 안꼈음. 그때 영챔프에 모즈구스랑 가츠랑 함참 싸울때였는데 기억나는건 그때 가츠가 온몸에 갑옷두르고 개간지나게 싸운다고 했었음. 난 베르세르크에서 가츠가 마법갑옷 입고 싸윤다는 말 믿지도 않았고 주오진 장비많느로 악으로 깡으로 싸운다고 믿고 있었거든. 근데 2년뒤에 광전사의 갑주가 나오더라. 아마 그 형은 다 알고있었을거야.. 그리고 나한테 말한 베르세르크의 그리피스는 나중에...
가츠랑 뽀뽀 함?
ㅜ.ㅜ
지금 근황 보니까 가츠쪽이랑 카샨 제국이랑 동맹 맺고 그리피스 랑 한판 할 기세던데
이 사람 죽음은 지금도 먹먹하다 더 누리고 사랑받았어야하는 사람인데 ㅜㅜ
먹먹하다 난 그냥 응원 할래
지금에 와서야 보니...정말 그림 한장 한장 ...한 장면 한 장면이 작가 본인의 피와 땀과 영혼을 갈아넣어서 만들었다는게 잘느껴짐~~생명력을 갉아먹어 만들어진...ㅜ,.ㅜ;;
줄거리를 떠올리면서 그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
난 베르세르크 작가님 볼 때마다 제로의 사역마 작가님 생각도 나 ㅠㅠ
기존 내용이랑 미우라 켄타로가 남긴 나머지 내용 합쳐서 AI 돌리면 안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