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리치에게 차출된 시드래곤 + 병력들.
자꾸 쿼리치한테 너무 대충 소규모로 지원줬다
그정도갖고 작전수행이 될리가 있었냐
지구측은 설리 잡고싶긴한거냐 까이는데
그 "소규모 병력" 만 가지고 멧케이나 주변지역 부족들 싸그리 순회돌면서 다 털었다.
충분히 막강하고 충분히 작전수행 가능한 병력지원을 제공받은것이다.
고래 한마리한테 다 털렸다고 허접이라고 까이는데.
파야칸 과거시점에선 툴쿤들이 떼로 덤벼도 저 시드래곤 함선의 적재병력 선에서 컷 된다고 묘사된다.
강화외피고 뭐고 걍 함재기들이 미사일 버튼딸깍으로 조짐.
"뭐야 근데 본편에선 왜 털렸는데?"
....................설리 측에 프로 건쉽 뚜따 고수가 있어서......
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개전초기에 파야칸 잠수한동안 네이티리가 빠르게 건쉽 컷한게 신의 한수가 됐다.
아마 네이티리가 빠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면, 파야칸조차도 위험했을 전투.
결론적으로 아드모어 장군은 충분한 병력을 지원했었고,
충분히 위협적인 규모와 역량의 세력으로 작중 활개친게 맞다.
......뭐 물론 어떤 팬들은 이정도 스케일을 바다버전으로 보고싶었을수는 있다.
걍 고래잡이 어선 하나 타고 싸운 느낌이 강해서..
'그것은 어선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고 멋있었다'
사령관이 무능한것도 아닌데 작전이 실패했다면 병력이 부족한게 맞았던거 아닐까?
패배는 결과론이니까
???: 그리고 그 병력을 어떤 쿼모씨가 다 날려버렸지. 엄청난 가격과 효용성을 사진 아바타 분대도 같이 말이야. 참된 나비족 나셨어 안 그러냐 쿼리치 씹새야.
??? : 아니 그게 제 잘못입니까? 제이크 그놈이 바다부족들 규합할거라고 내가 경고했죠? 사실 삭제씬 기준으로 아드모어 장군이 쓸데없는 작전이라고 생각해서 인가는해준다 수준으로 소극적이었던건 맞음. 그정도 배 한척분량으로도 충분히 작전수행될정도로 강했다는게 요지고. ??? : 아바타1 최종전 스케일의 뽕이 없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