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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단 양파 1도 안익은 쌩양파간짜장이 진짜 개빡치는데
양파 오지게 넣어주면 속을줄아나봐 ㅋㅋ
요즘 간짜장특 기존 볶아놓은 짜장소스에 그냥 양파만 넣고 내줌
간짜장 퀄리티로 그 중국집이 최소한의 근본을 지키는지 알 수 있음 그냥 짜장소스 따로 담아주는 곳이면 탕수육을 많이 줘도 안감
짜장면인데 간짜장이 나옴.
근데 아래짤도 볶았다라고 보기엔 양파가 너무 흐물한거 아님? 보통 간짜장의 양파는 결이 많이 살아있는데...
그러니까 간짜장엔 전분이 안들어간다고
그것보단 양파 1도 안익은 쌩양파간짜장이 진짜 개빡치는데
그것도 ㄹㅇ
물 나오는것도 간짜장이라고 구라치고 천원 더 받지만 이색힌 먹지도 못함 ㅋㅋ
어우씨 기억나서 싫네
양파 오지게 넣어주면 속을줄아나봐 ㅋㅋ
양파끼리 색이 다른데 속겠냐고ㅋㅋ
간짜장 퀄리티로 그 중국집이 최소한의 근본을 지키는지 알 수 있음 그냥 짜장소스 따로 담아주는 곳이면 탕수육을 많이 줘도 안감
간짜장 시켰는데 물짜장소스 그릇에 따로 담아주는 집이면 진짜 개빡침
에이 동네마다 다르겠지 우리동네는 저렇게 죽처럼 안나옴
그러고보니 늘 간짜장 시켜먹는데 옛날에 그 자작한? 그 맛을 느껴보지 못한지 좀 된듯.
물가오를수록 퀄리티 개판나더라
요즘 간짜장특 기존 볶아놓은 짜장소스에 그냥 양파만 넣고 내줌
볶아놓은게 아니고 전분 넣고 끓여놓은 짜장에 양파만 섞어서 내주죠
어딜 시켜도 적어도 간짜장 모양은 나오던데ㅋㅋ 양파가 덜 익거나 그런 저퀄은 있어도
건더기도 부실해짐
근데 아래짤도 볶았다라고 보기엔 양파가 너무 흐물한거 아님? 보통 간짜장의 양파는 결이 많이 살아있는데...
고기 흔적도 없이 양파만 있는 집도 있었는데 두번다신 안시킴
설마 먹고 남은 거 주는 거임?
ㅎㅎ난 이번에 간짜장 양념 뻑뻑하게 나오는 진짜 중국집 찾아버렸지롱
사장님 침들어간거임
중식 하는 지인이 자긴 간짜장 있으면 무조건 간짜장 시킨다고 했음. 따로 볶는 수고로움이 있어서 점점 없어져가는 메뉴라고 하더라. 간짜장을 없애고 삼선이나 유니로 넘어가는게 그런 이유라고
짜장면인데 간짜장이 나옴.
그래 이래야 간짜장이지!! 근본인 계란 후라이까지!! 후라이가 기름에 잔뜩 튀겨진게 아니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이런데도 요새 찾기 힘들지..ㅋ
계란후라이까지, 좋은 가게다.
물나오는건 침이랑 전분섞여서 그런거 아님??
그러니까 간짜장엔 전분이 안들어간다고
뉴소피갈
정석대로 하면 간짜장엔 전분물 안들어간다고;;;
뉴소피갈
저 사람 스타일인거지 간짜장레시피랑은 다른거임.. 점도 맞추고 싶으면 라드 넣으면 된다
중국집 하향평준화 진짜 어떻게 안되나;;
몰랐어
먹으면 물나오는거 침 아니었어??? 나랑 같은 메뉴 먹는데 누구는 흥건하고 나는 자작하고 이런 경우가 많아서 침을 흘리고 먹나 했는데
전분과 침이 만나서 물이 생기는거임
침이 전분물 분해해서 물이 되는거 근데 간짜장은 원래 전분물 안 쓰는데 물이 생긴다? 그냥 짜장이라는 소리임
간짜장도 볶아놓고 시간 좀 지나면 양파때메 흥건 해짐
기묘할 정도로 하향평준화 중인 중국집들..
요즘 중국집은 볶음밥도 이 정도면 감지덕지여
예전에 남양주 퇴계원 살때 집 앞에 홀에서 먹는거나 포장만 되는 배달 안하는 짜장면집이 있었는데 거기 간짜장이 진짜 예술이었음. 겁나 꾸덕해서 비비기 힘들 정도인데 잘 비벼서 먹으면 진짜 존맛 그자체 근데 요즘 그런 간짜장 보기가 너무 힘듬
부평에도 그런 중식당 잇엇는데 거기 볶음밥이 좋았는데 ㅎ
그런 집들이 다른 메뉴들도 다 맛있더라구요
마를간이라해서 간짜장인데ㅋ
전분이랑 물이랑 뭔 상관이냐.. 양파에서 물이 엄청 나오는데 볶아놓고 오래두면 물 나오는거지
간짜장은 물이 안나온다 메모...
간짜장은 뻑뻑해야지 짜장보다 덜 달고 좀 더 짜고
우리동네 학교앞 양 엄청많은 중국집 간짜장은 진짜 자작하게 물없이 기깔나게 하는데 일반짜장은 물짜장이라 맛 차이가 극심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실드치는 애들이 있네
아무리 병1신 중국집을 봤어도 간짜장에 전분물 직접 쳐넣는건 못 봄, 걍 짜장처럼 만들어놓은거 데워서 주는건 양파에서 물 질척이게 나와서 그게 ㅈ같은거지
간짜장이 '마를 건' 한자 에서 유래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예전 간짜장은 물이 거의 없어서 비비기 빸빸했었음.
우리 거래처 자주 보는 분 부모님이 중식 하셔서 들었는데... 이게 간짜장은 면이랑 같이 한번 볶아야 제대로인데 그럼 기름이 굳고 불잖아. 배달하면 항의옴. 그래서 소스 따로 배달해주는데 그럼 물기가 없어서 잘 안비벼지잖아. 소스가 적은 줄 알고 항의옴. 그래서 일부러 물기가 있도록 양파 더 넣고 볶은 후에 저온에 잠시 둬서 채수가 많이 나오게 해줬지. 이집 간짜장 가짜라고 항의옴. 그래서 간짜장을 없앴다는 하소연을 들은 적 있다. 근데 효과가 좋았는지 지금은 짜짬볶탕 4개만 남겨두심. 특히 군만두를 없앴더니 그놈의 서비스 타령 사라져서 장사가 두 배로 편해졌다고...
짜장 짬뽕 안사먹은지 오래됐음. 그냥 밀키트로 나온거 사먹는게 나음. 가격만 더럽게 쳐 올리고 배달비까지 받아 쳐먹음
이거 대표적인 변명이 1. 제대로 하면 안 비벼진다고 컴플레인 건다 2. 일일이 볶아댔다간 몸이 갈려나간다. 뭐가 됐든간에 똑바로 유지 못하겠으면 메뉴에서 빼야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