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밀러 감독의 [토르 5]
MCU 팬들은 [매드 맥스] 시리즈의 그 폭주엔진같은 액션을 토르에 적용해 제대로 된 신화 블록버스터를 보고 싶다는 기대
매드 맥스 시리즈 팬들은 MCU의 약속된 흥행아이템인 토르로 흥행 좀 땡겨서 매드맥스5 만들 입지를 되찾길 바라는 기대
이 모든 것은 조지 밀러 감독의 크리스 헴스워스 배우 극찬에서 시작된 것이긴 하지만.
아직 감독 미정에 각본만 끄적이고 있는 단계인지라 성사되길 바라는 팬들이 상당하다고.
밀러 감독님은 예전에 엎어진 저스티스 리그 감독 내정자기도 했고 신화의 측면에서 히어로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기도 하다.
마블영화는 매드맥스처럼 못 찍으니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 듯
토르 3가 흥햇지 4는 평이 별로던데
그럼 토르가 피주머니 되고 로키가 운전하면서 질주하는거야?
애초에 토르는 3만 성공했지않나 1 2는 내 취향이지만 대중픽은 아니었고
솔직히 프리오사에서 햄식이형 연기는 꽤 볼만했음. 감독의 지향점이 달라진다면 토르도 더 입체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을거임.
토르 3가 흥햇지 4는 평이 별로던데
그럼 토르가 피주머니 되고 로키가 운전하면서 질주하는거야?
마블영화는 매드맥스처럼 못 찍으니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을 듯
최근 나왔던 퓨리오사는 이전 분노의 도로 만큼 개쩌는 맛은 없었는데 그래도 마지막 클라이막스때 만큼은 감독님 여전하구나 싶더라
감독님 연세도 많으신데 MCU 가느니 매드맥스 한편이라도 더 찍어주셨음 좋겠어
퓨리로드도 흥행에서 크게 재미 본 건 아니라서 퓨리오사도 억지로 겨우겨우 나온 건데 퓨리오사 흥행까지 망이라 5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음.
outsidaz
내년이면 조지 밀러 옹도 팔순임. 토르 5 찍은 다음에 그 탄력으로 매드맥스 5 찍기엔 밀러 옹 수명이 못 버틸 거 같은데ㄷㄷ
애초에 토르는 3만 성공했지않나 1 2는 내 취향이지만 대중픽은 아니었고
솔직히 프리오사에서 햄식이형 연기는 꽤 볼만했음. 감독의 지향점이 달라진다면 토르도 더 입체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을거임.
퓨리오사에서 신화적 모티브가 강하기도 했고 워보이가 디멘투스 보고서 "내가 발할라에 왔나?"하는 장면이라던지 신화 속 토르처럼 붉은 머리랑 수염 기르고 입터는 장면이라던지 꽤 잘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