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너무 써보고 싶어서 샀었음
약간 워크맨? 처럼 쓸 생각으로 산건데
결국 처음 샀던 수월우 유선 이어폰 고장나고
그 다음에 샀던 또다른 유선 이어폰도 고장 나면서
유선 이어폰 쓰는건 생각도 못하고
그렇게 한 몇달 더 쓰니까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음
폰을 아무리 작은거 두개를 가지고 다녀도
역시 두개 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기도 하고
그냥 처분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오늘 20만에 올렸는데
상태가 찌그러지거나 스크래치, 깨지거나 긇히거나 하나도 없는
너무 좋은 상태에 배터리도 교체해서 100퍼효율 이라
당근에 물건 올린지 30분도 안되서 연락 왔음
역시 아이폰 se1은 중고거래 국밥 물품들중 하나다...
그 외에 닌텐도 라던지 플스라던지가 있다
엑박은..... 아쉽지만 다음생....
다음생을 기약하면 안되는 거구나?
지금 잘 해서 다시 살아날 생각을 해야지...
쨋든 감가 없이 산가격 그대로 팔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