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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미터는 컨트롤이 되나 무게도 무겁겠네
집단으로 진을 꾸려서 기병을 저지하는 목적임 혼자 쓰는게 아니라 단체가 앞으로 찌르고 있는 거니까 컨트롤을 할 필요도 없지
쉬바 ㅁㅣㄷㅣㅇㅓ ㅅㅓㅂㅡㅋㅓㅋㄹㅊㅕ 중세기사 놈들아 도끼좀 쓰라고
원거리무기가 실제보다 약하게 표현되는거랑 같은 이유인듯
고대 시절부터 검은 지휘, 제사, 권위와 같은 힘을 상징했기 때문에 창 같은 건 항상 폴암따리들은 서브컬쳐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다고
따지면 개초딩 딸깍무기라서 보는맛이 심심한거 뿐이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무기야
바쿠만에서도 검이 먹히니까 내보낸다고 언급 한걸보면 서브컬쳐에서 창이나 도끼들면 안팔리는 분석 있을거같음
창은 특성상 액션을 살리기 어려운 것도 있고 병사들이 많이 드는 무기다 보니 특별함을 살리기가 좀 어렵긴 하니까...
검도 사범급 남성이 취미로 나기카타를 수련한 아줌마에게 밀린다고 하던가. 칼은 그 휴대성이 극강인거지 전쟁터에서는 리치가 그냥 최고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