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까놓고
하나는 내로남불 남자 찌찌파티 이슈.
하나는 훨씬 무거운 무고죄 이슈.
글이 안 올라올 수가 없기는 할정도로
너무 어질어질한 사태이기는 함.
누구는 군대에서 얼차려 받다가 죽는데
(생각해보니 이 이슈도 어케보면..)
누구는 찌찌파티 개최하고 무고죄로 사람 인생 조지니까
열불 안 나는게 이상하긴 하겠다.
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이 이제는 이런 갈등 이슈에
질릴대로 질려서 그냥 서로에 대한 이해 자체를
포기해버린게 요즘 사회 분위기인 것 같음.
그냥.. 내 몸 건사하기도 바쁜 시국인데
굳이 에너지 쓰기는 싫다는 거지.
때마침 터진 사건을 지들 원하는거 물타기에 쓰는 놈들이 간혹 보임
때마침 터진 사건을 지들 원하는거 물타기에 쓰는 놈들이 간혹 보임
저들은 추모를 하고 싶은게 아니야 그 죽은 사람의 목숨을 이용하고 싶은거지
ㄹㅇ. 커뮤에서만 떠들지 말고 진짜 분노했다면 밖에 나가서 시위도 하고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