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프랑스 무슨무슨회의였나 거기서 오른쪽에 앉은사람들, 왼쪽에 앉은사람들 구분보고 정했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 기원 더 따지고 들어가보면 서구권에서 전쟁할때, 좌익, 우익, 중앙(본진) 나누는것에서 시작한거 아닌가 싶은데...
근데 현대 정치에서 보면 좌익 우익 개념은 있어도 중앙이나 예비대 개념은 없더라 ㅋ
(근데 사실 예비대 개념의 경우 나도 가우가멜라 전투 설명도 보고서 알았음... 예비대가 마케도니아 좌익이 포위당하는걸
막아줘서 파르메니온이 페르시아 우익 기병대 상대로 버틸 수 있었다고...)
루이 16세의 처형을 결정할 때 의장 왼쪽에 처형을 찬성하는 자코뱅파가 앉아있었고 오른쪽에 처형을 반대하는 지롱드파가 앉아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기원한거
예비대는 랩틸리언이나 흑막정치라고 칭하지 않음?
루이 16세의 처형을 결정할 때 의장 왼쪽에 처형을 찬성하는 자코뱅파가 앉아있었고 오른쪽에 처형을 반대하는 지롱드파가 앉아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기원한거
근데 그 썰도 있었는데 영어로 좌쪽은 레프트 영어로는 우쪽은 라이트 이러는데 정치와 별개로 레프트는 뭔가 부정적인 어감이나 동음어가 있고 라이트는 밝다의 라이트와 발음이 비슷하고 옮다의 라이트와도 발음이 비슷해서 좌익 우익이 개념이 정치적으로 논할때 처음에는 우익이 살짝 편향됬다는 썰을 예전에 다큐였나 책이였나 거기서 줏어들은 기억이 남
오른손잡이 - 오른쪽 - 다수 -옳은 것 이다 보니 동서양 모두 오른쪽을 좋게 본다는 가설이 유력한듯
왼손잡이는 슬픔 ㅠ
현대 정치에서는 좌든 우든 색깔을 확실하게 내지만 막상 당선되면 중간인 경우가 종종있음 처음부터 당선을 위한 위장일수도 있고, 아니면 현실에 어쩔수 없이 타협할수 밖에 없는것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