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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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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엔 이게 있다
찬 선수도 놀라서 기겁한
저 상황에서 어떻게든 공을 잡으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면 역시 프로다
이용의 ㅇ 2개를 제물로 두 골을 만들어낸
다급한 상황인데도 차마 크게 따지지 못한 그때
희상언니 그래도 득남하고 잘 지내심
월드컵엔 이게 있다
중고딘알라서점
찬 선수도 놀라서 기겁한
중고딘알라서점
이용의 ㅇ 2개를 제물로 두 골을 만들어낸
중고딘알라서점
다급한 상황인데도 차마 크게 따지지 못한 그때
알 두개와 골 두개를 바꾼....
다시 봐도 쩐다
아 조재진 선수 골도 못 넣고 아 부상이 염려되는 군요 이게 아니였단 말야!?
남자라면 다 기겁하지...
공 두개를 잃고 공 하나를 지켰다는 드립도 있었는데
실제로 다 끝나가는 시간인데도 제대로 항의조차 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항의하면 그놈은 ㅂㄹ없는 놈이 되니까 ㅋㅋㅋ
자손과 맞바꾼 승리
자세히 보면 거기에 맞는거보고 독일애도 움찔 거림 뒤늦게 리플레이 본남자들
이ㅛ
절대 고의가 아님을 필사적으로 어필
요번에 은퇴하는 크로스 교수님이시구먼
시발... 괜찮은거 맞나? 안터졌겠지?
Stray_star
희상언니 그래도 득남하고 잘 지내심
참고로 저때 신혼 3개월차
금강부라리
희상언냐 ㅠㅠ
희상언니ㅠㅠ
끼야야약
와
와! 번트를 저거로 치네;;
이거 최근이고 쓰리쿠션이 베댓이었다
저 상황에서 어떻게든 공을 잡으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면 역시 프로다
아니 신혼이라고?! ㄷㄷㄷ
신혼 3개월차였다
와 손으로 잔디 쥐는거 보면 ㄷㄷㄷㄷ
1루로 송구를 마저 하지 못한것에서 고통을 알 수 있다
널 죽이겠다
보호대 있다. 그래도 디짐 ㄷㄷㄷ
양현종이 저거 보고 보호대를 차는 버릇을 들인 탓에 맞고도 무사했다
걸리적 거린다는데 대투수는 그것도 극복 하는구나
바로 밴클가도 인정임
타자가 일부러 맞춘것도 아닌데 무슨 벤클
저건 밴클 가면 거는쪽이 욕먹음, 고의성이 없는거라
아니 플레이 자체는 정당한 플레이라...벤클 갈 이유가 없음
타자도 미안했는지 1루까지만 뜀ㅋ
잘 보면 바닥에 튕겨 나가서 맞은건데 저걸 고의적으로 맞출 실력이면 야구가 아니라 골프를 해야 함 ㅋㅋㅋ
미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2루까지 뛰어봤자 아웃임..
칼라로 이어진 고통
김태균도 신인때 한번 당한이후 은퇴할때까지 항상 보호구 끼고 다님 ㅋㅋ
진짜 몸을 못 가누고 숨이 잘 안 쉬어지며 눈 앞이 노래지더니 시야가 흐릿했다고...
저거 타자가 지금 최강야구에 있는 김문호였어?
ㅇㅇ 그 김문호 맞음
희상 언니 될 뻔...
목적 없이 꼼지락 거리는 손, 그걸 클로즈업으로 잡아내는 카메라 감독, 뭔가 위로해 보려 하지만 아무 방법이 없어 다리만 내어 준 포수 결국 적절한 목적을 찾지 못하고 포수의 다리를 쥐어 뜯는 손.. 뭔가 고대 그리스 비극 서사시 연극을 보는 것 같다..
참고로 저때 실려갔던 병원이 '백병원'이였다고 한다
남자라면 알수 있는 고통............차라리 죽여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