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예를 들어보자
어떤 이름모를 게이머가 루퍼스 알바레아에 꽂혔다고 치자
그럼 루퍼스에 대해 알고 싶겠지?
루퍼스는 섬궤1~4내내 등장하는 인물이므로 루퍼스를 알려면 섬궤를 알아야한다
여기서 섬궤는 총 4부작
하지만 루퍼스가 왜 지금 상태에 이르렀는지를 알아야겠지 그럼 시궤를 건드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시궤에는 전전작들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들을 이해하기위해 하궤3부작과 영벽궤까지 알아야한다
자 여기까지 왔으면 안심하고 계의 궤적으로 가서 루퍼스를 만나도 되는가?
그럴리가, 계궤도 메인 주인공은 아크라이드 해결 사무소 즉 여궤의 연장선이다. 여궤 2부작 추가
자, 그럼 루퍼스 알바레아 하나를 보기위해 하궤부터 여궤2까지 합계 12부작을 헤쳐온 뉴비여
그대는 비로소 계의 궤적에 발을 들여도 이해 못하는건 없을 것이다. 여기 13번째 궤적 시리즈 계의 궤적이 있다.
이제 안심하고 입문하도록.
...이러니까 뉴비가 안생기지...
시리즈 종결까지 거의 다 왔는데 이제와서 뉴비 생기기를 바라는거도 좀 그렇긴해ㅋㅋㅋ
시리즈 종결까지 거의 다 왔는데 이제와서 뉴비 생기기를 바라는거도 좀 그렇긴해ㅋㅋㅋ
일단 시작의 궤적을 반환점으로 소프트 리셋하고 2부 들어갈게요 해놓고 그거 다 뻥이었던 건 문제 맞아... 섬궤에서 그지랄해서 실컷 욕쳐먹었을건데
솔직히 하궤~섬궤까지 죄다 리메이크 하는게 더 나을수도
하늘 리메는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