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끔찍하게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드럼통에 담궈 호수에 던지는 일본 야쿠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체포된 피의자를
현지 경찰도 아니고 대한민국 주 태국 대사관에서
풀어주고 이웃국가인 캄보디아로 사실상 도주할수있게
해준 정황이 밝혀졌다고 말이 나옴;; 이게 사실이면
.. 피의자가 누구 든든한 빽이 있었다는건가?
이젠 하다하다 대사관에서 유력한 용의자를 대놓고
도망가라고 풀어줘? 사실관계가 밝혀져봐야겠지만
미친거 아닌가? 이러니 외국에서 사고 당하고 그러면
한국 대사관 가지말고 일본 대사관 가라고 하는 말이
여행자들 사이에 괜히 있는게 아니지.. 저게 사실이라면
뒤집어질 일 아닌가 싶다.;
진짜 외교부 인력은 선진국으로 발령나가는 인사아니면 중진국 대사,영사관 인력은 싹다 낙하산이나 썩어있다는게 사실인거신가..
진짜 외국 여행 나가면 한국대사관 가지말고 일본대사관 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한국 대사관에 사고당했다 전화하니 알아서 하라고 소리치고 전화 끊었다는 말이 한두건 아니게 올라옴.
하... 말새다 말새야
같은 새끼들이구나 뒷돈 처받아 먹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