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 A입니다. 이번에는 갑작스러운 알림이 되어버려 죄송합니다. 버추얼 세계는 제가 소라와 활동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홀로라이브를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약 7년간의 시간, 한 순간 한 순간이 특별했고, 여기서 일해 온 것은 제 인생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는 저도 한 팬으로서, 홀로라이브와 VTuber를 지켜보고 싶습니다. 아이돌을 목표로 시작된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꿈은 앞으로도 계속 넓어질 것입니다.
안돼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