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히로아카) 이 만화 개인적으로 좋지만 아쉬웠던게

[anjk]

그냥 올마이트가 너무 멋있었음

주인공 데쿠가 활약을 하든 뭘 하든

멋있다기 보단 안타깝고 안쓰러운데

올마이트는 만신창이 상태에도 멋있음

심지어 능력 다 잃어버리고

기계무장한 상태의 올마이트조차 멋있어

주인공에게 가야 할 멋짐을

스승역할이 다 가져갔음

그래서 좋아하지만 안타까움

[지나가는 경찰서장]

주인공은 너무 ㅂㅅ인데 올마이트가 간지는 다 가져갔지.

[아스포데]

주인공이 좀 안좋은 의미로 눈돌아간 광인이라...

[스티븐 암스트롱]

정확히는 주인공이 ㅄ은 아닌데 ㅄ 수준으로 비중분배 실패한 주인공임

좋은 스토리와 소재는 다 조연들이 써먹고 주인공인 미도리야는 그냥 시가라키랑 싸우기만 하는데 도대체 무슨 재미가 있겠음

심지어 엄청 짧게 나온 조연인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조차 소재랑 설정이 주인공보다 멋있었음 에라이..

[우와2000]

아마도.. 올마이트

[룻벼]

이 이야기가 올마이트의 성장극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상당히 평범한 히어로 만화가 됐겠지만 좀 쩔었을듯

[스틸레이지]

저 아머드 올마이트에는 슬픈 전설이 있죠.
저게 나와서 화제가 되나 하는 순간
옆동네에서 갑자기 범부가....

[이벤트 호라이즌]

화려하게 싸우려면 육탄전이 최고인데 데쿠는 선대 개성 쓰면서 그런맛이 없어짐

[Gf staff]

시가라키가 붕괴가 근접전 하드카운터라 배틀구도가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되버림..

[루리웹-5809021182]

다해먹었지.
너무 과하게
마치 바람의 검심에서 켄신이 나오기도 전에
세이쥬로인가 그인간이 다 썰어먹고 난 다음에 켄신 나오는 거랑 비슷하게 되는거 아닐까 싶음

[루쉰의 봄]

스토리가 홀로 지탱하는 평화(올마이트)에서 모두가 지켜내는 평화(데쿠+엑스트라 친구들)로 가는 거라 주인공 단독으로 올마이트급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게 원인이 아닌가 생각 중

[무니눔]

뭔가 학원물 성질이 독이 된 것 같기도 함.
학생 하나하나 카메라 비추려고 하고, 심지어 자기 반 말고 남의 반 학생도 비출 때도 있음.
이 부분만 해도 벅차하는 작가들은 학년 올라가서 겪는 스토리까진 안(못)보여주고
1학년에서 스토리 쫑내는 경우가 많지.

[굿뜨맨]

어찌보면 록리랑 마이트가이같은 딜레마

[닉네임이대체뭔데]

완성형 주인공인데 성장까지 하는 주인공이 있다?

[리얼북]

주인공 데쿠는 그냥 안쓰럽고 처절하게 고통받고 울면서 괜찮아..괜찮아.. 하는 피폐 캐릭터로 끝?

[허니넛 후레이크]

데쿠가 자기 반 친구들이랑 같이 싸우는 게 올마이트 혼자 싸우는 거랑 비교가 안 되게 멋이 없다는 것도 클 듯 사실 온전히 협력해서 싸운다는 느낌이 든 전투도 기억에 안 나긴 해

[무니눔]

주인공 관련 이야기가 납득 안가는데 올마이트 뽕으로 보는 만화

[루리웹-6318953700]

솔직히 마지막짤은 너무했음, 위에꺼 정도로 작가가 만족하고 내려 놨어야했는데 꾸역꾸역 주인공이 먹을 장면 하나라도 더 소모시킨게 좀 그래

[머스타드핫도그]

데쿠가 너무 매력이 없음. 보다보면 그 일본 특유의 뭔가 교훈을 주려하는 느낌 때문에 못보겠더라.

[죄수번호2345]

[오나호 요정]

그치 차라리 그냥 올마이트가 주인공인 만화를 하는게 나았을 수준으로 비중이 너무 컸음. 올마이트를 졸라게 좋아하긴 했는데 그 덕분에 데쿠가 너무 가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