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살던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경비실 앞 지나가면 들어오래가지고 갔는데
꼬추 한 번 만져보자면서 만져댔음. 그 당시에도 굉장히 불쾌했고 싫었는데
그게 한 번이 아니고 여러 번이라 경비실 앞만 지나가면 무서웠는데.. 나이먹고 보니 그게 성추행인 걸 알았지
내가 당한 것도 당한 거지만 다른 남자애나 여자애한테 안 그랬을지 걱정이네
지금은 늙어 뒤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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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해자자가 신고율이 처참해서 건수도 거의 안잡힘
남자 피해자자가 신고율이 처참해서 건수도 거의 안잡힘
피해 자체를 수치로 여기니까..
나도 샤워히고 있는데 들어와서 ㅇㅇ이 꼬추구경하자~ 아이고 핑크색이네~ ㅇㅈㄹ한거 아직도 불쾌한 기억인데. 술자리에 친척들 다 있늘 때 말해주니 그런걸 아직도 기억하니? 어호홍 하다가 분위기 나빠지니 그때부터 눈치보더라
참 슬픈 일이야..
70대 영감쟁이에게 한번만 빨아보자 들어봄
뒤질 놈들은 안 뒤지고 좋은 사람들만 빨리 죽는 듯
그외 중딩때 고딩에게 20대중반에 성별나이불명의 누군가에게 (내가 반쯤 졸도한 상태라) 꼬츄 털림
;;;????
내경험으로도 그런일이 이 사회에 아주 많다는거지
ㅇㅇ.. 숨기고 사는 사람들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