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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전은 실제로 봐야함. 햇빛 좋은날에 보면 지붕이 번쩍 번쩍 진짜 광이남
근데 사실 조선정도면 아주 검소하게 한거라더라. 고려시대때는 진짜로 도자기로 도배를 했고, 신라시대때는 건물을 금박을 칠함
청나라사신:와 이놈들 화력덕후라더니 여차하면 궁궐도 터트리려고 염초로 도배를 해놨구나
경복궁 오리지널은 풀 청기와였다고 함 하지만 임란때 홀라당..
생각해보면 옛날 '도색'은 엄청나게 사치스러웠던거 같음 염료를 천연으로 써야되서 ㅋㅋㅋㅋㅋ
고려시대 청기와. 진짜 고려청자 구워서 기와로 씀
사신들 머리속 조선:히히 궁궐 발싸!!! 이거냐고 ㅋㅋㅋㅋㅋ
선정전은 실제로 봐야함. 햇빛 좋은날에 보면 지붕이 번쩍 번쩍 진짜 광이남
루리웹-7329215
근데 사실 조선정도면 아주 검소하게 한거라더라. 고려시대때는 진짜로 도자기로 도배를 했고, 신라시대때는 건물을 금박을 칠함
금각사가 신라 때 건물에서 영향을 받았을까요? 거기도 금박으로 아직도 칠하고 있던데.
루리웹-7329215
고려시대 청기와. 진짜 고려청자 구워서 기와로 씀
금각사 금칠은 근본 없는 짓이라고 들었는데?
그러니 나라가 망했구나
엘더라도가 신라인가
찾아보니 너무 과도하게 덮어서 복원이 아니라 재창조 수준이라네
전체가 금박을 붙히는 것은 쇼와 이후에 들어서 인데, 그 전에 3층에는 금박을 붙혔던 흔적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라의 영향을 받았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오사카 성처럼 원본이 아예 없네... 저기 3층에 뭐 어디에 금박을 붙혔던 걸까...
이건 아예 다른게 아닌지?
청와대는 왜 푸른색인가 했더니 저걸 따라한거였구나
청나라사신:와 이놈들 화력덕후라더니 여차하면 궁궐도 터트리려고 염초로 도배를 해놨구나
셀레인
사신들 머리속 조선:히히 궁궐 발싸!!! 이거냐고 ㅋㅋㅋㅋㅋ
런조께서 빤쓰런하신 뒤에 궁궐 불태우기 펀하라고 세팅한 것 아니었나요?
그럼 청와대도 저 전통을 이어받아서 그렇게 푸른 기와를 얹은건가?
그런걸로 알고있음
경복궁 오리지널은 풀 청기와였다고 함 하지만 임란때 홀라당..
원래 임진왜란 전에는 청기와 건물이 더 많았다더라
저것도 그나마 임란 이후로 다 날아간 거 광해군이 지은 거 하나가 운좋게 남은 거지
생각해보면 옛날 '도색'은 엄청나게 사치스러웠던거 같음 염료를 천연으로 써야되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코팅 기술력도 떨어질테니... 얼마나 계속해서 했을지...
울트라마린은 어째서 권위의 상징인가 원재료인 청금석이 X나게 비싸기 때문이다
규모 비교하니깐 우리나라 궁궐도 상당히 크네 중국 자금성이 무지막지하게 커서 꽤 차이나는 줄 알았는데
저것도 사실 자금성 '내성'규모라서 외성 따지면 더 커지긴 함 경복궁도 현재 남은면적 말고 전체 면적 따지면 청와대 부분까지 포함이라 조금 더 커지긴 한데
본궁만 사이즈 비슷비슷하고 에드온이 많이 보존되어있어서 자금성이 더 큰게 맞음 우리나라는 에드온이 일제랑 전쟁으로 다 날라가고 복원을 1도 안 해서 ㅋㅋㅋㅋ 육조거리까지 복원했으면 자금성에 비비는 스케일인데
경복궁은 저거 복원 절반도 안한거임. 제대로 복원하면 청와대랑 재동 부근 싹다 밀어야됨.
그래서 궁궐 재건사업 하나 하면 나라가 죽어나는거 였구나.
파란색염료는 예로부터 비싼염료였지
군주시절 광해군이 국방분야에서 인조만큼 욕 쳐먹느 이유가 저거라며
궁궐 건설병으로 조선 경제가 처망하고 국방력도 꼴아박는 계기가 됨.
광해군때 저 청기와로 만들려고 신하들에게 욕먹고 돈도 꾀나 썼던거로 기억하는데
자금성이 지금 저 크기가 맞아? 느낌은 훨씬 커 보였는데
자금성이나 경복궁이나 원래보다는 작아졌다고는 하더만
베이징 전체가 하나의 성이였음. 그런데 문혁때 본성인 자금성 말고 다 때려부숨 ㅋㅋㅋ
청기와 생각보다 예쁘네.
청색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싼 색이지 조금 다른 청색이긴 하지만 울트라마린 같은거
명나라 황제 : 아 니네 궁궐 비용따윈 모르겠고 두부 장인이랑 두부 좀 많이 만들어서 보내줘~
저거 자료가 좀 잘못된거로 알고 있음. 자금성의 경우 문혁때 본성인 자금성말고 외성들을 다 때려부수고 거기다 경제발전 이루어지면서 남은 흔적도 개발로 다 밀어버려서 본성만 남은거로 암.
저건 청기와지 청자 기와가 아닌데....
붉은색, 지금 아는 자금성 분홍색, 진짜 자금성
건설업 하시다가 은퇴하신 친구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자연적으로 만든 청기와는 엄청 비싸다인데 그걸 특히 조선시대에 저렇게 썼다? 사치가 쩐다;;
기와에 힘을 상당히 많이 주긴 했지만, 조선은 신라, 고려와 비교하면 세금을 상당히 적게 걷는 검소한 국가였고, 당대 전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세금 적게 걷는 국가였음.
청기와 선정전
청와대도 좀 더 새로운 느낌으로 느껴지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색깔 내는데는 진심이었음 ㅋㅋㅋㅋㅋ 특히 옷을 흰색으로 염색하는데 너무 진심이라서 백의 민족이라고도 불림 ㅋㅋㅋㅋ (옛날 옷감들은 염색을 하지 않으면 보통 누런색임)
염초 ㄷㄷ 구하기가 너무너무 힘든걸 저기에 썼다니 ㄷㄷㄷㄷ
근데 저 비교도 애매한게 자금성은 저거 말고도 외성이라 부를 부위가 있는데 그것도 궁궐로 취급했는지는 모르겠네. 중국 문화를 잘 몰라서; 그리고 경복궁도 그거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한양 안의 못해도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세트로 취급하는게 더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