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애니보다는 흥하기 쉽다고는 하지만
문제가 오리지날 애니는 기대감이 낮음
블루아카는 기본적으로 기대작이 될 수 밖에 없음
작화는 넘어가자 이건 변명도 못한다
음악은 더 심하다 동내 어레인지 아마추어한테
의뢰해도 이거보다는 잘만들거다 진짜로
말하고 싶은건 연출, 스토리 그리고 선생이란 존재가
생각보다 그리기 힘들었을거라 본다.
물론 감독의 역량이 부족한건 무조건 동의함
다만 총도 안쏴본 놈들이 총격전을 연출하는게
어렵긴할거다
물론 전쟁영화보고 잘 따라 연출하면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지만
여기는 키보토스 총이 야구빠따수준인 동내라
현실총격전을 따라서 만들어도 문제
안따라서 만들어도 문제다
거기에 게임만 보면 근접해서 총격전한다
진짜 노오오력안하고 게임만 보고 그리면
지금처럼 나올듯
그러다보니 능력딸리는 총격전은 못하고
자꾸해왔던 액션인 근접발차기가 나오는거라본다
그리고 근접전이 화려하고 직관적이고 여러 이점이 많음
이쪽에서 가장 유명하고 잘나온게
걸판이라 생각하는데
걸판도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전차들이 근접전을로
싸우는거 보면 말이지
전투 빼고 일상파트 오리지날 파트보면
어 하면 하는놈들인가? 착각하게 만드는게
여기있나 싶다.
그리고 요스타문제인거 같은데
예산이 쥐똥만큼있었나 시간이 겁나 쪼들렸나 모르겠는데
급조하고 즉흥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 너무 많이듬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정말 애매한거 같음
사실 게임에서 선생님이라는 존재도
할수있어! 라고 말해주는 정도
그리고 다른 어른이 개입했을때 나서는 정도라
똑같이 만들면 이상해질거고
또 오리지날 케릭도 아니고 정해진 케릭도 아닌게
메타적인 케릭에다 게임에서는
'나'이기 때문에
정말 재해석을 잘해서
튀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은 케릭을 만들어야했는데
쉽지 않았을거 같긴함
아이돌마스터 프로듀서 똑같이 만들기만 했어도
이렇게 욕먹지는 않을거 같긴한데
솔직히 최소한의 노력도 안한거 같단말이야
원인은 이거다라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어려운 장르에
너무 기대작이다 보니까
눈치빠른 감독이였으면 안한다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감 좋은 감독이면 예정 꽉차서 섭외 못했겠지
감독좀 바꾸고 예산좀 늘리자
쉽게쉽게 만들어질 애니가 아니다 ㅅㅂ
내가 이런말 할 수 있는건
일섭,한섭 둘다 과금하고
애니블루레이 다샀음
ㅅㅂㅅㄲ들아
미소녀 동물원에서 고퀄 액션 뽑기가 진짜 어려움. 특히 가챠겜 원작은 그런 액션 만들 수 있을 수준의 예산 안 줌...
그건 인정하긴한데 그럼 일상파트늘리고 액션을 짧게 자주 치면됨 이건 능력문제 맞긴함
제대로 된 총기액션하기엔 캐디가 심히 복잡한것도 맞긴함
누가와서 만들어도 욕먹을 만한 장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