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징적인 꽃이 원폭에 대한 충격, 트라우마를 반전해서 묘사한거라고 하는데
인터뷰도 보니까 우익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일본인 성향인듯
피해만 기억하고, 피해를 준 역사에 대해선 모른척하거나 함구하는것
일본인의 트라우마, 미국에 대한 가해자 묘사, 전쟁과 폭탄으로 희생된 일본인을 예술로 승화
하지면 다른 흔한 일본인들처럼 왜 그런 전쟁이 생겼는지
아시아를 지옥으로 만들고 1천만의 아시아인들이 희생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선 조용한것.
마치 그냥 그런일이 있었다. 정도 혹은 안좋은 일이있었다 정도로 넘어가고
자신의 국가와 국민의 슬픔에만 집중하는것.
전형적인 전쟁, 식민지 가지고 망언하는 누가봐도 우익이라기보다는
오래된 피해자 행세, 왜곡된 역사 교육과 분위기로
우리가 보기엔 영 기분 안좋은 스타일의 일본인인듯
이런 일본인 예술가, 제작자들 참 많은듯
ㄹㅇ 역사 교육을 안 해버리는 우민화 정책이 큼 일본에서 언어관련 학과로 유학중이었는데 한국에 왜 일본어 어휘가 녹아들어 있는지 아예 인지를 못하고 있더라
히로시마 평화기념관 가면 딱 그런게 느껴지더라고요. 원폭의 피해와 무서움을 신경쓰며 보여주고 있지만 전쟁에 대해선 일본이 시작해서 미국이 반격했고 핵으로 끝났다 수준을 못벗어나고 있더라고요. 왜? 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