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굴지의 대도시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인의 라이벌이
유대인 상인들이었고
수도 로마에서도 유대인 상인들과 고리대금업자들의 활약이
기록에서 꽤 있는데
마사다 요새에서 보여준 원시적인 냉장 창고를보면
분명 멍청이들이 아니었다.
그런데 유대전쟁때마다
로마를 상대로 무지성에가까운 종교적 광신에 의지해서
요세푸스 말마따나 이성적인 대국적 전략따윈 집어치우고
광신적인 신앙심에 의지하는 전술에 꼴박해서
예루살렘 공방전도 전세계의 유대인들이여 예루살렘으로와 로마에 대항하면
하느님이 유대를 로마로부터 독립시켜줄거라는 호소문을 보냈다가
진짜로 수십만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여들자
식량난과 전염병이 창궐해 로마군이 훨씬 빠르게
유대반란을 진압하는 등
멍청한 행동으로 전쟁을 말아먹어서 독립에 실패했다.
영화 월드워z...였나? 여기도 종교적 광신으로 빠르게 멸망하잖아
유대인들 머리 똑똑한건 알겠는데 뭔가 광신도가 되면 그런거 의미없이 바보짓만 하게 되나봐
제1차 유대전쟁을 보면 저때 유대인들이 처절하게 저항하긴 했었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거의 없었으니 그리고 주동자들은 티투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어.. 음... 똑똑한 분야가 달랐다고 하자.
지식과 지혜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