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 육수만 잘 뽑았어도 이교도가 나오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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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목사 아들내미가 나한테 까불어서 싸웠는데 다 목사 아들 편들어 주더라 그 후 안감
이상하게 내 경험에서도 교회밥은 대체적으로 맛이 없었다...... 근데 절밥은 항상 맛있었음.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사찰음식은 그 밋밋한 재료를 맛있게 먹기 위한 한국 불교 역사의 결정체라고....
국수도 잘하는 곳은 존맛인데 못하면 진짜 끔찍함
난 500원 내다 옆에 할머니한테 혼나고 나서 안갔는데
국수가 맛없을 정도면...
너에게 국물 비린내와 밀가루 풋내를 선물하겠다
난 목사 아들내미가 나한테 까불어서 싸웠는데 다 목사 아들 편들어 주더라 그 후 안감
마석도
난 500원 내다 옆에 할머니한테 혼나고 나서 안갔는데
와 그럼 안 가지
이것도 쩌네
시벌 난 반대였는데?
그 목사 너무하네
어 목사아들쪽이옸어..?
직접 겪진 않았는데도 너무 생생해서 끔찍하네
국수도 잘하는 곳은 존맛인데 못하면 진짜 끔찍함
루리웹-7621590625
너에게 국물 비린내와 밀가루 풋내를 선물하겠다
이상하게 내 경험에서도 교회밥은 대체적으로 맛이 없었다...... 근데 절밥은 항상 맛있었음.
제3사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사찰음식은 그 밋밋한 재료를 맛있게 먹기 위한 한국 불교 역사의 결정체라고....
그렇..지 않아... 절도 보살님 손맛이 커서 ㅋㅋㅋ
절밥은 못쓰는 재료가 많은걸 간을 쎄게해서 커버하는 경향이 있거든.. 그래서 맛있지
교회밥은 대충 집밥수준인데 절밥은 사찰음식이라는 역사가 있잖아
한정된 재료로 맛을 내려면 간이 강해지는건 필연이라....
불교 쪽 음식이 다 그래서 중국 쪽은 아예 그 엄격한 조건만으로 고기나 채소맛을 근접하게 내는 데 성공했더라.
교회밥은 보통 대형교회 아닌 이상 교회 내에서 주부들이 로테이션하면서 운영되는 거라 한계가 있긴 함 ㅋㅋ
얼굴이 좀 바뀐거 같다?
아 최근게 아니라 옛날거구나 ㅋㅋㅋㅋㅋ
국수 맛났는데
국수가 맛없을 정도면...
일론 머스크
한국 국수 먹방의 최고봉
일론 머스크
나도 소 풀 먹이고 올래!!!
난 궁금한거 물어봤는데 사탄들렸다고 해서 안감.
나 군시절때도 교회밥은 군대밥이랑 다를게 없었는데 절밥은 사제고깃국해줬음
그 멸치육수 좀 간이 약해서 안좋아하는 사람들 있긴 하지
우리동네 교회는 짜파게티 해줘서 자주 갔음
잔치국수는 육수는 적당한 식자재 멸치농축육수 희석해서 쓰면 되는데 양념장이 제일 중요함 ㅇㅇ
뭘좀 아시는구만여
어릴적 다니던 교회 잔치국수가 그렇게 맛있었음. 하지만 난 지금 무교임. 잔치국스 맛있다고 종교가 결정되진않읗듯
교회 자체는 모태신앙이기도 했고 또래도 많고 잘 다니긴 했는데 중학생쯤 되니까 아침에 어디를 간다는거 자체가 너무 빡세서 자연스레 멀어짐 ㅋㅋㅋㅋ
교회 식사당번은 시댁 며느리 생활같아서... 지나가던 집사님이 싱겁다 하면 소금 들어가고, 지나가던 권사님이 싱겁다 하면 소금 들어가고, 지나가던 장로님이 싱겁다 하면 소금이 들어가... 그리고 목사님은 짠대 뭐라 못하고 꾹 참고 허허 웃으며 먹고...
애들은 잘 놀게 해주고 맛있는거 줘야지 ㄹㅇ ㅋㅋㅋ
잔치국수는 엥간해선 맛있지않나...?
줄기가 같아서 굳이 따지면 이교도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ㅎㅎㅎ 내가 무신론자가 된 후 쯤에는 큰교회에 카페도 생기고 그러더라고. 물론 다 유료였음. 식사부터 커피까지ㅎㅎㅎ
어렸을 때 가던 교회가 ㄹㅇ 국수 맛집이었음. 국수 나오면 무조건 먹고 갔음. 커서 어머니께 여쭤보니 다시다를 국자 단위로 낫다 카더라고
그들을 구하려면 치즈 돈까스를 잔뜩 사야 합니다
차라리 빵에 쨈 발라주지 설거지도 편한데
나도 모태신앙이고 교회 가는거 싫어했는데 그래도 간 이유는 국수가 ㅈㄴ 맛있었기때문 지금도 그거에 비빌만한 잔치국수 못머금…
군대때 교회 생각난다 집사님들 부찌랑 떡볶이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
저게 그 국수주의인가 뭔가 하는 그거지?
나도 어릴떄 교회몇번가봤엇는데 항상 밥은 맛이없었음...
부처님 오신날에 절밥 먹으면 맛있던데 기독교는 맛없는 경우가 더 많나보네
모태신앙은 한번이라도 탈교나 배교하지 않으면 정신이 나간거임 물론 난 이미 늦었지만
흠 별명은 세례 받은 술탄으로
근데 매주 국수먹다 보면 국수에 대해 별 생각없어도 물려서 싫어지더라. 여름엔 잔치국수, 겨울엔 칼국수...내가 그래서 아직도 국수 별로 안 좋아함.
내가 교회 안 가게 된 이유는 어릴 때 다니는 교회는 괜찮았는데 어른돼서 타지 가게돼 다른 교회 갔더니 이 ㅅㄲ들이 신앙인이 아니고 다들 적그리스도잖아. 교회에 사랑이 없어.
잔치국수 딱히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굳이 찾아서 먹으러 다닌 적은 없긴 함. 멸치육수 자체가 별로 취향도 아니고.
적당한 멸치육수(요즘은 공장제도 괜찮음), 잘 익은 김치, 신선한 호박과 당근, 계란 지단, 적당한 양념장 이거 갖춰진 잔치국수가 맛없기란 정말 힘든 일인데..(면 삶기는 워낙 쉬우니)
압둘이 돈가스를 먹는다고?
잔치국수는 성당이 잘하는데
이거저거 잘하게 해달라 뭐 하게 해달라 하면서 신도들이 비는 모습 보고 짜게 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