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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함의 기준을 명시해놓지 않고서 짤르니마니가 그저 주관에 의해 행해지니 강제된 억압 앞에 분노하고 싶어도 등에 짊어진게 너무도 많아 그것마저 쉽지않구나
야짤강등
야함의 기준을 명시해놓지 않고서 짤르니마니가 그저 주관에 의해 행해지니 강제된 억압 앞에 분노하고 싶어도 등에 짊어진게 너무도 많아 그것마저 쉽지않구나
좀치는데 나도 쳐야지 딸
잘가
잘리면 가는거지 뭐
베타병풍펩티드결합
아 이거 전에 했던거네
베재된 언론의 보도 타국에 알리려 들지 않는 자국의 비극 병든 국민들은 나몰라라 한채 풍지박살난 사회를 지상낙원이라 부르며 펩시를 들이킨양 시원하게 사치를 부려대고 티비 속에선 그저 국민을 위한다는 허황뿐 드럽고 추접한 욕망은 영원히 이어지고 결코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진 않을터이니 합무라비 시절의 법이 그리워진다
파라디클로로벤젠
파릇파릇한 초목 라지한 평원을 가득 채우니 디비져 자기엔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 클로즈된 세상에 대한 관심을 오픈하고서 로드 위로 걸어나와 이곳저곳 둘러보자 로즈 한송이 내음 맡으며 돌아다니다 벤치서 싸온 도시락 연인과 나눠먹으려니 젠장 난 솔로였네
탭갈을 윤허하마
짤의 주인공인 '티타니아'로 부탁해볼래 ㅋㅋ
티나게 드러나는 질투의 감정 타오르는 불꽃마저 얼어붙을 한기 내뿜으니 니들처럼 뾰족한 시선으로 표독스런 말을 내뱉어도 아름답다고 여길수 밖에 없는 미의 화신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