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직장도 백수시절 온갖 고생하다
운이 좋아서 들어오게 된 케이스라
바뀌려한들 이룬게 없고 노력이 힘들고
뭔가 시도해보려다 실패하고 맘상한채 주눅들고
어딜가서 뭘 할수 있을까 걱정부터 들고
다른데 갔다가 애써 얻은 평안 깨질까 싶고
그러면 차라리 뼈묻을 각오라도 해야하는데
어정쩡한 젊음때매 더 좋은데 다니란 얘기 듣고
현 월급이 마냥 만족스럽지는 않고
계속 다닌들 커리어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상반된 생각 계속 이어지다보면
또 우울감만 계속되는 나날뿐...
옮기는건 일단 지금 직장에 시즈박고 다리하나 걸치는거니까 이래저래 지금 생활 크게 불만없으면 직장에 시즈박고 있으면됨 2년동안 회사 5번 옮겼었는데 진짜 그때 말도못하게 피폐했었음
다들 그렇게 현실과 타협하게되는 거지
다들 그렇게 현실과 타협하게되는 거지
그리고 타협하는 순간 대부분의 사람은 발전을 멈춘다
그게 나쁜건가? 하면 요즘은 잘 모르겠음 무턱대고 도전하라고 못하겠으니까
자기선택인데 현재에 불만족스런 상태에서 타협해봐야 아무것도 안하면 나중에 후회는 본인 몫인거고 밑에 댓글 달아준것처럼 한다리 걸치고 뭐라도 해야지 참고로 난 아무것도 안하고 유게함
옮기는건 일단 지금 직장에 시즈박고 다리하나 걸치는거니까 이래저래 지금 생활 크게 불만없으면 직장에 시즈박고 있으면됨 2년동안 회사 5번 옮겼었는데 진짜 그때 말도못하게 피폐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