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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대 문학인가 절절하다
감정 준비를 했었네 이별할 준비를
아이라도 없어서 다행이네
그래도 증거는 잡았으니까 배우자 귀책 100퍼는 되지 않을까..
이미 삶의 동반자가 있는데도 딴 놈/년에게 마음 쉽게주는 새끼는 걸러야함 진짜..
상대도 기혼자라서 양쪽 모두에게 쳐맞을게 무서웠나보지
이미 식을대로 식어서 오히려 좋다 싶은 감정인가 참... 치정살인이 왜 잔인한지 알거같네
이게 현대 문학인가 절절하다
감정 준비를 했었네 이별할 준비를
이미 삶의 동반자가 있는데도 딴 놈/년에게 마음 쉽게주는 새끼는 걸러야함 진짜..
그래도 증거는 잡았으니까 배우자 귀책 100퍼는 되지 않을까..
저래도 귀책100% 안나오더라. 남자쪽에서 화해하기 위한 노력안햇다고 보험사마냥 10%씩 조금붙이더라
대체... 바람난 상대방에게 무슨 화해를 위ㅘㄴ 노렷을 해야한단건지 이해불가임다
아이라도 없어서 다행이네
이미 식을대로 식어서 오히려 좋다 싶은 감정인가 참... 치정살인이 왜 잔인한지 알거같네
치정은 죽여도 집유가 나올 수 있는 몇 안되는 경우중 하나 바람은 죽을 죄 맞음
저렇게 담담하게 얘기하면서도 속에선 얼마나 열불이 날지 상상이 안 간다
저 상태는 별 감정 없을거야 그냥 무너진거라 저라다가 순식간에 터지지.. 화가 되건 슬픔이 되건
그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와이프 바람난거 나중에 다 정리되고 이선균 오열하는 장면 생각나네
그거랑은 궤가 달라. 이선균은 사랑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무관심까지 간 정도는 아니었음. 본 글은 거의 무관심수준으로 간거라, 오열할만큼 감정소비할일이 결코 없을것이므로.
사실 글쓴이도 무관심으로 보이게 글은 썼지만 무관심은 아닌거같아 오히려 터지기 일보 직전으로 보이는데
와이프 폰 배경에 증거사진 ㄷㄷㄷ 일어나서 폰 딱 봤을때 진짜 소름돋았겠네
그와중에 가정은 유지하고 싶었나보네 참
그러니까..저래놓고 왜 유지를 하려고 하지? 떡정 빼고는 지금 남편 조건이 더 좋아서?
뇨와킨
상대도 기혼자라서 양쪽 모두에게 쳐맞을게 무서웠나보지
배덕감을 느끼려면 기본 셋팅이 필요한가ㅋㅋ
트위터보니까 진짜잇더라 마음은 남편한테가지만 관계는 다른사람이랑하고싶다면서 애까지잇는데 그러드라 놀랍드라
아이가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아이 있으면 상대가 외도해도 꾸역꾸역 그냥 사는 경우가 많다고 변호사들이 그러던데
블라도 요새 주작이 판을 치긴 하지만 차치하고서라도 글 자체는 잘 쓰긴 했네 만약에 진짜라면 오히려 나중에 봤을 때 잘된 일이라고 생각할 듯
바코드닉이라서 걸러야할 것 같음 마지막에 전화온다로 글을 끝맺는게 너무 문학적인 결말이라 좀 의심스러움
사실 나도 좀 그랬어 ㅋㅋ
헤어질 결심
페미 조금 이전에서 남편 아내 할거 없이 바람 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올때가 있었는데 그때 나온말이 오피스 허스번드와 오피스 와이프
아이가 없다는게 유일한 위안거리
너무 개빡쳐서 오히려 냉정해진건지 아니면 진짜로 해탈해서 냉정해진건지 일단 이혼을 취소할일은 없을듯 남자입장에서 이미 바람핀여자를 사람취급도 안하는거같은데
이게 너무분노가 치밀어오면 사람이 순간 차분한 것 처럼 보인다던데 하지만 감정을 죽인것 뿐이라고
갑자기 과한 스킨쉽이 있다는 것에서 좀 진짜구나 싶은데 암튼 뭐 전 와이프는 위자료받고 내보내고 바람핀놈은 민사 청구해서 알려져서 직장 못다니게 해야지 원래 이상한 느낌이 들었을때 그게 맞으면 허탈해서 화도 안나는 법이라
이런말은 그렇지민 이혼을 실행에 옮기다니 좀 부랍다
기승전결, 구성이 완벽하고 마지막 전화온다가 화룡정점이어서 주작같음 자기가 처한 ㅈ같은 상황을 저렇게 맛깔나게 풀어쓰는 사람이 어딨냐
담백하지만 어딘지 마모된 느낌이야 정말 소시오패스 쓰레기들 때문에 괜한 사람만 고통받는구나 간통죄는 폐지될게 아니었던거 같기도 하고 철딱서니없는 불륜충.ntr충들이 저런 이야기보고 대꼴거리고 가해자 올려치고 피해자 비하하는 쩡들이나 그리겠지
폭발하기 전에 조용하고 싸한 느낌의 화산인데..
사람 모양을 한 무언가라는 저 말이 너무 공감 된다. 대상은 다르지만 실제로 ㅈㅅ 시도도 했을 만큼 상처를 준 아주 가까운 사람이 있는데 정말 오만 정이 뚝 떨어져 버리고 저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 않겠구나 느낀 이후로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니라 그냥 살아 움직이는 인간이 아닌 뭔가 별개의 생물처럼 느껴짐. 정말 아무 감정도 일지 않고 상대가 나를 피곤하게 만들지 않도록 의무적으로만 대하게 됨. 그러다 몸이 스치기라도 할 것 같으면 너무 소름 돋아서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더라. 나도 모르게 여러 번 피했는데 그것 때문에 또 피곤한 상황이 생기니까 너무 싫지만 지금은 그냥 바퀴벌레가 내 몸 위로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참음.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야 하는 건데 기대질 못하게 되면 오히려 그냥 무덤덤해 지는 게 사실 속은 썩어 문드려진거 살려고 그냥 무덤덤한 상태로 되는 거지 저 때 피눈물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정말 잘 몰라.. 세상에는 도의지키지 않는 사람 껍데기를 쓴 짐승들이 많고 언제든 나도 그럴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경계하며 살아야지.. 남한테 피눈물을 쏟게 만든 사람이 잘 살리가.. 절대 없지.. 지들은 사랑이라고 해봣자 그건 불륜이고 추잡한거야..
갤럭시 바이럴이였으면 좋겠다.
와이프가 양말걸려서 뜨끔했을때 그래서 더 잘할려고 다가올때 남자도 받아주고 잘 다독여주고 했으면 여자가 다시 바람 안폈을려나??? 그럼 그냥 모른척하고 다시 살아갈수 있었을려나????나같음 바람핀것도 슬프지만,,,헤어진다는건 더 슬퍼서 모른척할것같은데,,,ㅠㅠ
여자는 한번 맘이 떠나면 다시 안돌아온다는 얘기도 있지 그냥 죄책감을 해소하려는 행동이었지 않나 싶음
새겨진 말이 마음에 떠오른다 이곳에 감정을 버린다
딱 저때가 이혼하기 좋을 때임. 별 감정이 안 들 때.
아이 안 가지려 한거 진짜 고마워해야겠네요. 이혼 할때 제일 마음 아픈게 아이인데.
감정도 섞고 자지 보지도 섞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