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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백수들이 제일 조용할때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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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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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쳤다 딸딸이 엉엉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 (IP보기클릭)118.40.***.*** | 25.0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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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마음속에 기가채드가 필요해
트릭시 룰라문 | (IP보기클릭)222.103.***.*** | 25.01.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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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집안에 들어오는 할머니, 이모, 삼촌, 조카. 방밖에서 들려오는 친척의 목소리. "... 그래서 아직 집에서 쉬고 있대?"
키사라기_치하야 | (IP보기클릭)59.9.***.*** | 25.0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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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에 한번 빠지게 되면 늪처럼 계속 더더 깊게 빠지게 되고 헤어나오기 매우매우 어렵더라. 저기에 안빠지는 것도 탈출하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인거 같아.
막걸리가좋아 | (IP보기클릭)1.240.***.*** | 25.0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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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랬는데 밤 꼴딱 새고 엄마 일찍 일어나면 막 5시 이러신데 그 때부터 불끄고 침대에서 폰질 조용하게 하다가 8~9시 쯤 출근하시면 그때 기어나와서 뭐 처먹고 잠 진짜 수렁이었음... ㅜㅜ
푸레양 | (IP보기클릭)175.197.***.*** | 25.0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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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일 10시 30분에 딸치고 11시 30분에 몰래 나가서 맥주 사오고 다음날 6시에 자는 루틴을 해봐야겠군..
루리웹-5994867479 | (IP보기클릭)34.97.***.*** | 25.01.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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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하지마라
buuntang | (IP보기클릭)210.91.***.*** | 25.01.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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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쳤다 딸딸이 엉엉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 (IP보기클릭)118.40.***.*** | 25.0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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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일 10시 30분에 딸치고 11시 30분에 몰래 나가서 맥주 사오고 다음날 6시에 자는 루틴을 해봐야겠군..

루리웹-5994867479 | (IP보기클릭)34.97.***.*** | 25.01.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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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마음속에 기가채드가 필요해

트릭시 룰라문 | (IP보기클릭)222.103.***.*** | 25.01.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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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집안에 들어오는 할머니, 이모, 삼촌, 조카. 방밖에서 들려오는 친척의 목소리. "... 그래서 아직 집에서 쉬고 있대?"

키사라기_치하야 | (IP보기클릭)59.9.***.*** | 25.01.15 21:51
키사라기_치하야

어떻게 겨우겨우 취직해서 일하고있을때 방밖에서 들리는소리 "잰 그래서 결혼은 언제하고 독립은 한대?"

면먹는하마 | (IP보기클릭)58.123.***.*** | 25.01.15 21:58
키사라기_치하야

여기에 엄마가 안절부절 못하는게 느껴지거나 당황하는 웃음 지으면 진짜... 몇년전 일인데도 숨 턱 막힌다........

GLaDOS__ | (IP보기클릭)118.235.***.*** | 25.01.15 22:04

에이 저런 백수가 어딨어 뭐라도 하겠지

루리웹-5504711144 | (IP보기클릭)175.125.***.*** | 25.0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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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에 한번 빠지게 되면 늪처럼 계속 더더 깊게 빠지게 되고 헤어나오기 매우매우 어렵더라. 저기에 안빠지는 것도 탈출하는 것도 어찌보면 행운인거 같아.

막걸리가좋아 | (IP보기클릭)1.240.***.*** | 25.01.15 21:51

자존감은 매일 반복하는 사소한 성공들로 쌓아올리는 것이지

포광의 메시아 | (IP보기클릭)211.114.***.*** | 25.0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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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랬는데 밤 꼴딱 새고 엄마 일찍 일어나면 막 5시 이러신데 그 때부터 불끄고 침대에서 폰질 조용하게 하다가 8~9시 쯤 출근하시면 그때 기어나와서 뭐 처먹고 잠 진짜 수렁이었음... ㅜㅜ

푸레양 | (IP보기클릭)175.197.***.*** | 25.01.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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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하지마라

buuntang | (IP보기클릭)210.91.***.*** | 25.01.15 21:52

힘내라 작성즈

유게인간 | (IP보기클릭)106.101.***.*** | 25.01.15 21:52

제일 고통의 시간 - 명절 때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IP보기클릭)61.105.***.*** | 25.01.15 21:52

회사다녀도 저런마음느끼는데

루리웹-5636440298 | (IP보기클릭)175.223.***.*** | 25.01.15 21:52

내가 인간 쓰레기구나를 매일 생각하게되니...

인천버스 | (IP보기클릭)118.235.***.*** | 25.01.15 21:52

앞으로 나가려면 회피하는걸 줄이고 자신의 문제를 마주보는게 중요하다고 느낌 평소 계속 회피하고 있다가 이것저것 하고 있음

루리웹-1118753903 | (IP보기클릭)175.199.***.*** | 25.01.15 21:52

부모님: 우리 아들은 백수 아니야..취업 준비하는거야.... 진짜 쿠팡 단기 다니는데..50대 부모는 파스 덕지덕지 붙이고 일 나가는데 20대 아들놈은 집에서 쳐놀면서 어머니한테 용돈 붙여달라고해서 5만원 붙여주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파이어족8888 | (IP보기클릭)210.99.***.*** | 25.01.15 21:52
파이어족8888

에이 그런 호로자식이 어딨어 ㅋ 소설쓰고있네

루리웹-9171165409 | (IP보기클릭)118.235.***.*** | 25.01.15 21:57
루리웹-9171165409

일 안했음. 쉬었음..그러는 20대 애들을 먹여살리고 있는게 누굴까? ..내가 쿠팡 출근 버스에서 본 생생한 현실이야..

파이어족8888 | (IP보기클릭)210.99.***.*** | 25.01.15 21:59
파이어족8888

내가 백수였을 땐, 부모님한테 엄청 죄송스러워서 돈 달란 말도 꺼내기 힘들었는데... 어휴

十姉妹 | (IP보기클릭)118.235.***.*** | 25.01.15 22:11
파이어족8888

근데 일자리 찾기 어려운건 뭐 알겠는데...요즘 알바 자리도 구하기 힘들어서 집에서 노는거야? 지 용돈은 알바해서라도 벌면 안되나?

동네건달 | (IP보기클릭)175.113.***.*** | 25.01.16 11:30
동네건달

요즘 애들 가진 생각.. 1. 대학까지 나온 내가 막일을 하라고? 2. 한번 이일을 시작하면 평생 이일만 하다 죽어야한다. 3. 난 최소 연봉 5천만원 일을 해야해.

파이어족8888 | (IP보기클릭)210.99.***.*** | 25.01.16 19:16
파이어족8888

에. 그 정도야? 알바는 걍 알바 아닌가. 방학이나 시간 나면 용돈 벌이로 걍 알바 많이 했는데...우리나라는 6-80년대에 대학생 별로 없을때면 몰라도 그 나이대에서 대학 졸업자 아닌 사람이 훨씬 적은 나란데. 대학생인게 뭐 자존심 세울 것도 아닌데? 청소공무원 뽑는데 석사가 지원하는 나라 아님? 대학 졸업하고도 부모한테 용돈 받아 쓰는게 더 쪽팔릴 일 같은데...흠.

동네건달 | (IP보기클릭)175.113.***.*** | 25.01.17 09:39

자는 척이라니 새벽 늦게 자고 그냥 계속 잤는데

헤이민 | (IP보기클릭)121.146.***.*** | 25.01.15 21:52
헤이민

밥먹으면서 티비보는데 알바천국 광고 나오면 진짜 체할거 같더라

헤이민 | (IP보기클릭)121.146.***.*** | 25.01.15 21:54

6개월동안 백수였던 시절에 집안일만이 뭘 잊을 수 있던 시간이었음. 나머지 시간은 사람인 뒤져가며 이력서를 넣고, 돌아오지 않는 답변을 기다리며 억지로 잠을 청했지...

불타는 쓰레기2 | (IP보기클릭)14.56.***.*** | 25.01.15 21:52

힘내라 루삣삐

SKYBANDI | (IP보기클릭)183.98.***.*** | 25.01.15 21:53

노쇠한 부모님이 생계를 위해 일하러 나갈 시간에만 자던지 자는척 한다는 건... 스스로도 알겠지.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5.01.15 21:53

뭐든 해야함 진짜 몸이 곰팡이 피듯 상하기 시작하면 다시 움직이기 쉽지 않음

루리웹-0179551758 | (IP보기클릭)112.157.***.*** | 25.01.15 21:53

걍 운명적인거 같음 바로 취업해서 쉴새없이 달리는 친구도 있고 2년동안 롤만 하다가 어느순간 딱 준비해서 들어가서 또 쉴새없이 달리는 친구있고 나는 안 하려고 한것도 아닌데 계속 잘 안돼서 3년을 빙빙 돌다가 취업한 친구들이랑 대화하다가 자괴감 개세게 몰려와서 한방에 일감 생기고 진짜 각자 테이프같이 운명이 정해져있고 그냥 재생하는거 같음

프라이슈츠 | (IP보기클릭)42.82.***.*** | 25.01.15 21:54
프라이슈츠

갠적으로 베스트는 그냥 잘 되고있는 친구들 만나서 끊임없이 자극받아야 하는거 같음 아니면 병원가서 집중력약 처방을 받든지 솔직히 친구들한테 자극받고 또 실패하고 이거 반복하다가 진짜 돌아올 수 없는 지경까지 멘탈이 개찢겼지만.. 계속 정신이 찢겨나가긴 해야하는거 같아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아님 완벽하게 제대로 힐링이라도 받든지..

프라이슈츠 | (IP보기클릭)42.82.***.*** | 25.01.15 21:56

아직 대학생으로 내방에 찾아온 동생baby ....

알레폰드 | (IP보기클릭)14.37.***.*** | 25.01.15 21:55

난 집에서 작게 벌긴하는데 아무래도 사실상 백수다보니 눈치보여서 그냥 요리빼고 집안일 내가 전담함.. 아침에 부모님 깨우고 나갈떄 필요한거 챙기고 아침밥만 준비하고 다 출근하시면 자고

라이스 샤워 | (IP보기클릭)39.118.***.*** | 25.01.15 21:56

내 백쑤 패턴 처음에는 재밌고 친구들이랑 놀면서 주구장창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재밌'었'음 >> 나이가 들어 20대후반~30대초반 됨 >> 게임, 취미생활도 초반에만 재밌지 좀 흐르면 지겨움+위기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음 >> 지겨움+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패턴 배드 엔딩 : 일상 반복 + 그냥 잠만 잤으면 좋겠다 + 가벼운살자욕 노멀 엔딩 : 스케쥴 만들기 + 건설적인행동(운동, 자기계발, 스펙쌓기) + 취업활동 = 생활욕이 생기지만 구직이 오래갈수록 점점 자신감도 잃음 굿 엔딩(?) : 취업해서 다시 회사생활 https://theqoo.net/square/1070259286 이만화를 옛날에 봣엇는데 의미없는 나날을 보낼수록 = 무기력증이 되고 구직활동이 길어질수록 세로토닌이 뭉개지고(감정기복이심해짐) 취업을 해서 노르에피네프린(긴장감) 도파민(의욕)이 적당히 있는 상태가 되야 정신이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가짜인생 | (IP보기클릭)59.16.***.*** | 25.01.15 21:56
가짜인생

사람은 근육만 근손실 있는 게 아니라, 정신도 이길 수 있는 역경을 꾸준히 이겨나가야 정신력이 유지된다 하더라고. 그래서 놀랍게도 적당한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게 정신건강에는 좋다고 하더라. 완전 놀아버리는 거 보다 일을 하는 게 좋은 이유라던가?

루리웹-8329133273 | (IP보기클릭)203.232.***.*** | 25.01.15 22:00

잠깐 2년?????????????????????????? 어떤 내가 아는 쉐키도 비슷한데 말이지 =_= 3계월만에 복귀해서 다시 일할려다가 팽당해서 쓰읍;;;;;;;;;;;;;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 (IP보기클릭)211.243.***.*** | 25.01.15 21:58

요샌 저런 푼돈 벌바에 회사안다니고말지 알바 안하고말지 ㅋㅋ 하는 부류가 꽤 된다고 하더라 어릴때부터 부모케어 100퍼로 자랐는데 취업시즌때 좀 안풀리면 저 코스밟는듯

00000003 | (IP보기클릭)124.5.***.*** | 25.01.15 21:58

근데 통장에 돈 넉넉히 있고 저래보니 세상 행복하더라... 역시 돈을 벌어야 ㅜㅜ

태양별왕자 | (IP보기클릭)1.251.***.*** | 25.01.15 21:58

등산이랑 헬스 다니는 중

M.A. Kim | (IP보기클릭)116.122.***.*** | 25.01.15 22:00

나도 필요한일은 알고있지만 그냥 평일 출근 휴일 쳐잠 루틴만 반복중 그외에는 그냥 그때그때 하고싶은거 하는중 겜하거나 인방유튭보거나

35746514357 | (IP보기클릭)223.38.***.*** | 25.01.15 22:01

난 회사 다녀도 주말에 저래...

LemonCocoa | (IP보기클릭)175.209.***.*** | 25.01.15 22:01

돈은 없지만 은퇴 선언하고 1년 넘었는데 일 하던 시절에도 반백수 느낌으로 일을 해서 그런가 돈 못 버는 것 말고는 생활의 차이점은 크게 없는 듯

SillyWalker. | (IP보기클릭)58.120.***.*** | 25.01.15 22:02
SillyWalker.

직업 특성상 겨울에는 일이 없어서 겨울 두달 정도는 항상 놀기도 했음

SillyWalker. | (IP보기클릭)58.120.***.*** | 25.01.15 22:05

2년이나 걸림? 난 석달도 못버티겠던데

타자기 성애자 | (IP보기클릭)121.143.***.*** | 25.01.15 22:02

저렇게 살다가 어느순간 일자리 들어왔을때 이거 안하면 나는 무조건 노숙자확정이다 이생각 들어서 바로 들어감 일빡세지만 한평생 수입이라는게 없다가 생기니까 펑펑쓰는데 너무 행복하다

우라구십이식 뇌정야샤쿠다키 | (IP보기클릭)122.47.***.*** | 25.01.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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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렇게 백수면서 주변 평가 좋은 마모루

루리웹-0261028672 | (IP보기클릭)121.171.***.*** | 25.01.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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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223.222.***.*** | 25.01.15 22:04

난 그래서 부모님보다 일찍 일어났음 도서관이 9시쯤 문여니까 5시쯤 일어나서 씻고 알아서 밥차려먹고 운동나갔다가 8시 반쯤에 도서관앞에서 죽치고 이걸 3년동안 하니까 지인찬스로 취직을 하더라

나는 근엄하다 | (IP보기클릭)211.221.***.*** | 25.01.15 22:05
나는 근엄하다

넌 진짜 멋진놈이다

리얼북 | (IP보기클릭)106.102.***.*** | 25.01.15 22:12
나는 근엄하다

자수성가로 취직을 하던 지인찬스로 취직을 하던 벗어난게 다행이지,,,,,,,저수렁은 자기가 원해서 들어간 사람은 없으니까......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5.01.15 22:12

부모님 출근 하시면 샤워하고 산책이라도 하고 용돈 주시면 커피라도 한잔 사먹고 들어와 밖에 나갔다 오는거랑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거랑 천지차이임

Bbm7_11 | (IP보기클릭)220.77.***.*** | 25.01.15 22:09

난 일없던 시절엔 석양이 너무 무서웠어. 오늘도 아무 일도 못하고 하루가 흘러버렸다는 사실이 그때서야 자각이 됐거든. 아침은 그나마 나았어. "오늘은 뭐라도 해야지 무슨 일이 있겠지" 하는 희망이 있었거든. 근데 석양만큼은 오늘 나에게 아무런 소식도 없을 거라는 선고와도 같았으니까.

SISAO | (IP보기클릭)59.6.***.*** | 25.01.15 22:10

대학재수할때 거진 4년을 저랬네...결국 대학은 갔지만 새벽에 잠은 안오고 뜬눈으로 밤새다 아침 5시만 되면 일찍일어난 척 하고 씻고 도서관으로 도망쳐서 거기서 점심때까지 잤지.....끔찍한 기억이었어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5.01.15 22:11
다시돌아온추한

재수아니라 5수아님?

루리웹-5504711144 | (IP보기클릭)175.125.***.*** | 25.01.15 22:16
루리웹-5504711144

수능포함하면 그리되겠지?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5.01.15 22:18
다시돌아온추한

고등학교때본

다시돌아온추한 | (IP보기클릭)125.180.***.*** | 25.01.15 22:18

밖에 사회생활 나가서 별ㅈ같은일을 당해도 그게 다 사는거라고 생각하고 나가야지

FNX45 | (IP보기클릭)220.85.***.*** | 25.01.15 22:15

저런 것도 케바케라 결국 그 사람의 성질이 무엇이냐가 결정하더라고. 할일 만들면 고작 그거 하는 것만으로 자기는 괜찮은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그것만 하고 사는 인간들도 있거든.

루리웹-3460228028 | (IP보기클릭)210.95.***.*** | 25.01.15 22:17
루리웹-3460228028

할일 이라는건 소일거리 말함. 진짜 택도 없는 일 한 두개 하는거

루리웹-3460228028 | (IP보기클릭)210.95.***.*** | 25.01.15 22:18

모바일 숙제

타즈사 | (IP보기클릭)125.128.***.*** | 25.01.15 22:17

계속 같은 환경에 있으면 정신이 병들어

9394933 | (IP보기클릭)14.47.***.*** | 25.01.15 22:38

진짜 저 생활, 저 기분은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지. 진짜 나중에는 살자 욕구만 매일매일 머리 속에 가득차고 그러면서도 컴퓨터 앞에 계속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있고.... 난 쓰레기다 죽어야 한다 별 생각 다 하면서도 의지있게 뭘 하는 것도 없고... 나도 취업 준비 전 한달 전까지 루리웹에서 던파에 파티 모집하는 글 새벽에 올리고 그랬었는데 그거 스샷 캡쳐 떠서 가지고 있음. 볼 때마다 나 자신에 대한 모멸감이 들지만 조금이라도 그 시절로 안 돌아가려는 자극제로 삼으려고

운명과기억 | (IP보기클릭)119.18.***.*** | 25.01.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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