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섬나라라서 처맞을 염려가 덜해서 그런가 애들이 좀 현실감각이 없었음.
중국에 보낸 국서에 해 뜨는 나라의 천자가 해 지는 나라의 천자에게 보낸다는 광오한 소리를 지껄이기도 하고.
조선조에는 네덜란드 상대로는 조선이 자기 속국이라 선전하고 조선에게는 네덜란드가 자기네 속국이라 입조하는 거라고 쌍방으로 구라를 침.
그 삼황이 천황씨, 지황씨, 태황씨가 있음 그외 여와 복희 신농을 지칭한다고 보기도 하는데
사기 진시황본기에는 천황, 지황, 태황에서 태황이 가장 높고 태황의 泰=皇 이런 도식을 정해서 황제의 황 字가 새워졌다고 들었음
帝도 오제에 연원했다고 하지만 제=신 이라는 의미로 정해졌다는 기록도 있고
그런데 저쪽 지배 계급의 근본 베이스라 아주 무시는 못함.
명분과 체계라는거 꽤나 중요한 요소임.
기독교에서 예수라는 근본이 없으면 교황이라는 직책까지 헛다리가 되어버리거든...
교황이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전권 대리인이라는 직책이니까 그 명분과 권세가 생기는거지
예수 없이 갑자기 내가 교황이요~!!!해봤자 현재 사이언 톨로지 교주 취급 받는거...
아니면 마교 교주 취급...오옴 진리교 교주급....
섬나라라서 처맞을 염려가 덜해서 그런가 애들이 좀 현실감각이 없었음.
중국에 보낸 국서에 해 뜨는 나라의 천자가 해 지는 나라의 천자에게 보낸다는 광오한 소리를 지껄이기도 하고.
조선조에는 네덜란드 상대로는 조선이 자기 속국이라 선전하고 조선에게는 네덜란드가 자기네 속국이라 입조하는 거라고 쌍방으로 구라를 침.
정확히는 당고종의 천황대제라는 시호가 나온 직후부터 천황이라는 단어가 진무천황 시기로 수입됨
진무천황 진위 여부를 논쟁거리로 치더라도
외교문서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천황도 어차피 당나라 시대고
신라 경주 - 일본 교토 / 나라 - 발해 상경 이 전부 당나라 장안이 최첨단 도시라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거 생각하면
그냥 당나라에서 짱짱쎄보이는 단어 가져왔다고 보는 게 맞음
무슨 옥황상제 그런 이야기는 뭘 근거로 하는 건지 ㅋㅋㅋ
일본에서는 도교 문화가 그렇게 퍼지지 않아서 천황을 도교 타이틀로서 수입할 동기가 전혀 없음
오히려 당나라의 정치체제를 수입한 거라고 보는 게 맞음
그건 아시아 대부분이 수입한 거였으니까
중국은 천자天子이지만 일본은 천황天皇이니 일본이 더 급이 높다는 개소리도 있었지
명칭이야 다들 거창하게 쓰는데 그래봐야 딴나라선 걍 그지역 대빵 그 이상의 의미도 없지 심지어 그마저도 오랜시간동안 허수아비가 천황이라 해봐야 ㅋㅋㅋ
어허 따라해보세요 '일왕'
수나라 시절에 "해뜨는 곳의 황제가 저무는 곳에 황제에게 보낸다" 이따위로 편지 보내서 난리난 적도 있음
섬나라라서 처맞을 염려가 덜해서 그런가 애들이 좀 현실감각이 없었음. 중국에 보낸 국서에 해 뜨는 나라의 천자가 해 지는 나라의 천자에게 보낸다는 광오한 소리를 지껄이기도 하고. 조선조에는 네덜란드 상대로는 조선이 자기 속국이라 선전하고 조선에게는 네덜란드가 자기네 속국이라 입조하는 거라고 쌍방으로 구라를 침.
물론 지금도 일본에서 帝는 천황을 뜻한다
근데 솔직히 일본 안에서 덴노라는 호칭 잘 안썼잖아... 국가간 공문서에만 쓴 수준이던데
중국은 천자天子이지만 일본은 천황天皇이니 일본이 더 급이 높다는 개소리도 있었지
시키프레슈코
수나라 시절에 "해뜨는 곳의 황제가 저무는 곳에 황제에게 보낸다" 이따위로 편지 보내서 난리난 적도 있음
애초에 황제라는 존호가 천황보다 존귀한 태황보다 높다던가 하는 뜻이 있다고 들었음 그래서 천황이 황제보다 격이 높다는 것은 억지에 가깝지
문제는 天皇이라는 한자를 누가 저런 긴뜻으로 해석해~라서 다른 동아시아국가들에서 건방지다고 쿠사리 먹은 원인
황제라는 단어가 삼황오제 에서 따온거 아니었음?
내가 알기로도 삼황오제서 끝부분 따서 황제라고 아는데
그 삼황이 천황씨, 지황씨, 태황씨가 있음 그외 여와 복희 신농을 지칭한다고 보기도 하는데 사기 진시황본기에는 천황, 지황, 태황에서 태황이 가장 높고 태황의 泰=皇 이런 도식을 정해서 황제의 황 字가 새워졌다고 들었음 帝도 오제에 연원했다고 하지만 제=신 이라는 의미로 정해졌다는 기록도 있고
물론 지금도 일본에서 帝는 천황을 뜻한다
미카도
명칭이야 다들 거창하게 쓰는데 그래봐야 딴나라선 걍 그지역 대빵 그 이상의 의미도 없지 심지어 그마저도 오랜시간동안 허수아비가 천황이라 해봐야 ㅋㅋㅋ
너는 센단어는 쓰지마 없어보인다구 일본인
ㅇㅇ 단어가지고 이러는건 웃기는 소리임.. 로마 황제로 부르던 시절에도(거의 2천년전에도) 로마 옆나라들에서 나라 일으켜서 좀 견줄만 해지면, 자칭 황제로 부르던 애들 수두룩 함.. 걍 지역 패권 잡고나니 자기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고 싶은 거지 뭐.
근데 솔직히 일본 안에서 덴노라는 호칭 잘 안썼잖아... 국가간 공문서에만 쓴 수준이던데
일제때부터 띄워줬지
진무천황도 "천황대신"의 준말로 천황이라 쓴걸로 아는데... 옥황상제를 천황이라 지칭하고 자기를 그 대리인으로 대신으로 표기한거
어허 따라해보세요 '일왕'
왜추(왜인 추장)
족장
ㄴㄴ 왜왕이 정확한 표현임
어그로 잔뜩 끄는 명칭이라 윤색 좀 했나
사실 말이 천왕이고 쇼군 꼭두각시 아니었냐?
저 때면 일단 막부는 없던 시기이긴함. 막부가 1천년인가 그때부터 나오니까
최고 우두머리가 꼭두각시 노릇하는거야 세계사에 다 있는거고 저땐 처음 생겼을 당시니까 권력은 모두 들고 있었곘지. 근데... 어차피 저때 천황이라고 해봐야 일본열도 전부를 지배한건 아니었지 않나??
그런데 저쪽 지배 계급의 근본 베이스라 아주 무시는 못함. 명분과 체계라는거 꽤나 중요한 요소임. 기독교에서 예수라는 근본이 없으면 교황이라는 직책까지 헛다리가 되어버리거든... 교황이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전권 대리인이라는 직책이니까 그 명분과 권세가 생기는거지 예수 없이 갑자기 내가 교황이요~!!!해봤자 현재 사이언 톨로지 교주 취급 받는거... 아니면 마교 교주 취급...오옴 진리교 교주급....
지들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중국 조차도 천자를 쓰는데 감히 천황이라는 호칭을 써? (노발대발) ㅋㅋㅋㅋㅋㅋㅋ
맞넼ㅋ
일왕
사실 王이나 覇가 아니라 皇을 쓰는 시점에서 이미 괴씸죄 확정이지ㅋㅋㅋ
섬나라라서 처맞을 염려가 덜해서 그런가 애들이 좀 현실감각이 없었음. 중국에 보낸 국서에 해 뜨는 나라의 천자가 해 지는 나라의 천자에게 보낸다는 광오한 소리를 지껄이기도 하고. 조선조에는 네덜란드 상대로는 조선이 자기 속국이라 선전하고 조선에게는 네덜란드가 자기네 속국이라 입조하는 거라고 쌍방으로 구라를 침.
섬나라는 영국포함에서 상상력이 좀 과다하게 발현되는거같음ㅋㅋㅋㅋ. 자아가 너무높아
폐쇄적인 민족에게서 종종 나타나는 과대망상증 2차 대전 미군 외에는 원나라가 해안에서 깔짝 거린 게 전부라 진짜 강대국들 맛을 못 봐서 우물안 개구리 시절이 너무 길었던..
백제때부터 해왔던 유구한 전통임
아무튼 일본이 나빠!
참고로 일본에서는 천황을 뜻하는 독자적인 한자가 따로 있음
왜왕
저 덴무덴노 기간과 겹치는 시기에 당고종이 자신을 천황 무후를 천후라고 선포했음 그래서 역으로 천황 존호도 당나라 밴치마킹한 건 아니냐는 설도 있기도 함
근데 우리는 이사금 > 임금 같은 고유명사가 있는데 쟤네는 고유명사 없음? 덴은 천이고 노는 황이잖음
임금님, 나라님처럼 고유 호칭이 있을 법한데 없나?
한자못버려~로 꼬박꼬박 덴노가 아니라 天皇이라고 표기하기에
고유한 칭호는 모르지만 독자적인 상징 한자는 있더라
덴노를 자기네 식 표현으로 스메라기미코토 라고 하던가 천황 존호 이전에는 대게 대왕이라고 칭한 걸로 아는데 좀 긴가민가 하네
차라리 동아시아 공용 한자표기 안하고 자기네 고유문자 가타카나로 "덴노"라고만 썻으면 이정도로 논란되지도 않았을듯
있긴함. 미카도,오키미,스메라미코토 등등. 그러다가 스메라미코토를 한자로 표기한게 天皇이었고 이게 유지된거.
덕질하는 쪽으로는 미카도 라는 호칭을 많이 씀.
황제라고 불릴수 있는건 로마 황제랑 중국 통일왕조 천자 둘말곤 읍지 뭐 나폴레옹도 황제라고? 게르마니아 야만족 새퀴가 어디서
페르시아 왕중왕(샤한샤), 이슬람 제국의 칼리프, 인도제국의 황제들 정도면 인정해줘도 될듯
그치만.... 로마는 황제 쑤시기의 전통이.....
천황이라 불리고 싶다면 그리 불러주면 됨. 조선말기 제국으로 칭할 시절 고종황제를 일본에서 황제폐하라 부르며 비웃듯 거창한 이름에 어울리는 권위가 없으면 웃음거리 그 이상은 못됨. 위대한 영도자 부카니스트 족발 삼인방도 결국 그 연장이듯 적당한 이름이 좋음.
애초에 한국서도 고종보고 너따위가 무슨 황제냐며 황제라고 인정안하고 그냥 조선의 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조커:"그럼 나는 고담시 시장이겠군~~~"
정확히는 당고종의 천황대제라는 시호가 나온 직후부터 천황이라는 단어가 진무천황 시기로 수입됨 진무천황 진위 여부를 논쟁거리로 치더라도 외교문서에서 등장하는 최초의 천황도 어차피 당나라 시대고 신라 경주 - 일본 교토 / 나라 - 발해 상경 이 전부 당나라 장안이 최첨단 도시라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거 생각하면 그냥 당나라에서 짱짱쎄보이는 단어 가져왔다고 보는 게 맞음 무슨 옥황상제 그런 이야기는 뭘 근거로 하는 건지 ㅋㅋㅋ 일본에서는 도교 문화가 그렇게 퍼지지 않아서 천황을 도교 타이틀로서 수입할 동기가 전혀 없음 오히려 당나라의 정치체제를 수입한 거라고 보는 게 맞음 그건 아시아 대부분이 수입한 거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