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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음질이 조금 안좋습니다 ㅠㅜ
ㄴㄴ 많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전 이 사람꺼는 음소거로 봐요.
ㅠㅠ 건의해보겠읍니다
내 생각엔 말이지... 기독교식 논리로만 따지자면 말이지~ 이 책을 쓴 사람은 사탄의 가호아래서 잘 먹고 잘 살 것 같애!! 악마스런 짓을 했는데, 예수는 벌을 주려고 하겠지만, 벌 받는 공간은 결국은 지옥이잖아~ (천국에서 예수가 설득시켜서 인간답게 만든다는 내용은 성경에 없으니까~~) 성경에 의하면 지옥은 악마가 다스린다며? 악마에게 악마가 왔으니,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럽겠어?? 제일 좋고 제일 편한 직책을 주지, 너는 왜 나쁜짓했어? 하면서 불구덩이에 빠뜨리진 않을 것 같거덩~~ 성경의 이분법적 논리로 들어가면, 불구덩이에 빠뜨리는 건 예수!! 나쁜 짓 했다고 칭찬해 주는 건 악마~!! 그럼 누굴 믿어야 돼?
1. 예수가 불구덩이에 보내는게 아님 2. 악마의 칭찬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칭찬이랑 조금 많이 다를 수 있지
근데 이 악마라는게 보통 사람들은 사람들의 이중인격(나쁜 인성)을 악마같은 성격이라면서 악마라고 칭하는데, 이 악마의 실체가 있냐는 거지. (사람에 악귀가 씌었다는 것은 보통 빙의현상이고) 진짜 기독교에서 말하는 뿔난 악마가 존재할까? 없는 것에 있는 것처럼 무지의호소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고민이 든단 말이지, 기독교 처럼 악마라는 없는 실체를 있는것처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것이 타당한가? 여기에 대해서 많은 의문이 들고... 기독교의 이분법적 논리로 악마가 무조건 나쁜 놈이라고 했을 때에도, 악마편인 악마까지도 대빵 악마가 배신때릴 수 있을까?
있는지 없는지는 당연히 알 수없지 단 악마가 존재한다고 가정한다면 그저 인간에 대한 끝없는 적의와 증오를 가진 존재라고 봐야지 최소한 인간에 대한 악의가 있다면 그것 하나로 악마 혹은 악마들은 서로를 배신하지 않을듯 내 생각에는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정신작용 자체가 악마가 아닐까 한다
성불하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