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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에잇 순정 시트는 뒤로 밀리는게 큰문제였죠. 과속방지턱이나 고속 주행시 의도치 않게 뒤로 밀려 휀더를 타고 가는 일이 생기기도 했는데... 아무튼 그래서 2014년쯤에 한국에서 유행했던 커스텀이 시트외부를 사포처럼 마찰이 큰 재질로 바꾸는 거였죠. 그래서 바지가 벗겨졋으면 벗겨졋지 절대 뒤로 밀리지 않았죠. 이문제는 할리데이비슨 측에서도 인지했는지 2017년식 부터였나? 순정 시트의 엉덩이쪽 경사를 올려 미끄러짐을 방지 하는 디자인으로 리뉴얼 됬습니다.
2018년 모델 시트에 한번 앉아보고 싶네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다음에 매장 가서 체험 해볼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에도 연료탱크 용량 보며 으응? 했지만 시트를 비교해보니 , 여러모로 장거리용으로 나온 바이크는 아니군요...ㅎㅎ 잘 어울립니다!
장거리용으로는 탱크가.....ㅠㅠ 가솔린 보틀을 몇개 가지고 다녀야 홋카이더 정도는...
위에 써주신대로 순정 시트는 밀리는 게 바로 느껴졌었어요 883r 시트를 메인으로 쓰고, 아이언 시트 왔다갔다 하는데 저거 뺄때는 정말 10초면 뚝딱인데.. 저거 다시 넣는게 /절레절레
883r 시트는 뭔가 또 다른가요..?
전 반대로 883에 포티에잇 시트 넣었어요 그리고 신발끈 말고 케이블 타이에 꼽아서 하면 금방 됩니다
바버스타일 바이크를 일년간 경험했던지라 그 고통 잘 알지요.(볼트) 복귀길이 참 괴로웠더랬죠. 883보다도 더 작은 느낌의 48이라...전 타고 싶어도 못타는 바이크...너무 작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