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의 출퇴근 어드벤쳐 듀크390입니다.

[보드러운]

2017년 1월에 신차 받고

1년하고 9개월동안 이넘이랑 재미있게 놀고있네요.

제가 그동안 많은 바이크를 타보지는 못했지만. 

한 기종을 꽤 오래타는 타입이라서 아직 기변병 같은 건 전혀 없네요.(기추병이 있을뿐)

물론 듀크390이 저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고 있어서이기도 하고요. 

그동안 출퇴근 머신으로 타고다니며, 와이프가 잘 눈치채지 못하게 아주 조금씩 조금씩 꾸며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네요 ㅎㅎ

모처럼 새차하고 찍어놓은 사진 올려봅니다~ 

라이딩 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다들 안라하셔요~!

[XBOX ONEX]

Gta5 오토바이닮았네

[도쿠다요]

듀크는 오렌지 포인트가 정말 매력인거같아요.
근데 390에 풀박스는 출력에 큰 문제 없나요?

[보드러운]

네 탑박스엔 5kg 이상되는 무거운 거 실으면 코너링할때 감각이 많이 달라지는 정도고요.
사이드박스는 사용하지 않고있어요~ 출력은 일반적인 주행에는 전혀 문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