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시절 레이싱에 눈을 뜨게 해준 R4를 들으며 출발~!
...하기 전에 CBR650F에게 밥을 줍니다.
남부순환로 구로고가 철거가 다 끝나고, 지면 고르기에 들어갔네요.
10시 약속 장소인 남부순환로 맥도날드에 왔습니다.
...는 먼저 도착한 친구가 찍어준 제 모습
언제나 풀장비를 하려고 합니다.
총 9인의 맴버가 함께 합니다.
701, 슈퍼듀크 , CBR650F, 701, GT1000, 트레이서, 1250GS, 글라디우스, S1000RR
모닝 커피를 하고 출발을 합니다.
숫자가 좀 되기에 안전을 위해 2개 조로 나눠서 갑니다.
하늘이 참 맑네요.
강화로 가즈아아아!!
오랜만에 오는 강화도 입니다.
새로 깔린 강화도 48번 국도라 달리기 참 좋았습니다.
요즘 인기 좋은 허스크바나 701 모타드 온로드 사양 입니다.
교동대교로 갑니다.
해병2사단 위병소에 출입증을 체크하는 건 필수
신형 전투복, 전투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처음 타보는 교동대교!
시베리아 북풍이 좀 쎄서 서행을 했습니다.
교동도에 들어와 잠시 휴식을 합니다.
혼다 좋다!
혼다 타라!
이 휴게소는 낚시용품 판매 겸 커피 판매도 하더라구요.
더 쉬기엔 추워서 밥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새로 깔은지 얼마 안된 도로라 부드럽네요.
도-착
코리안 클레식 시장 입니다.
서울에서는 이젠 보기 힘든 이발관
교동도는 정말 작은 섬이네요.
클럽패치 입니다.
순대국 6천원으로 추위를 녹입니다.
이후 망향대로 이동
찻길없슴
저 건너편은 북한 입니다.
망원경으로 보니 부지런시 움직이며 일을 하는 주민들이 보이네요.
이후 복귀를 시작합니다.
아직은 녹음이 없어 풍경은 그냥 그렇네요.
왔던 길 다시 돌아갑니다.
저수지에서 갈라진 일행들을 기다립니다.
잠시 후 일행들이 다 모입니다.
허스크바나 701에 별매 데칼을 과금한 것 입니다.
이것은 701 순정사양
집으로 가즈아아!
오후가 되니 춥네요.
다시 해병2사단 위병소에 출입증 반납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의 편의점 주차장에 해산을 하기 전...
냉혹한 승부의 시간!!
레쓰비는 사랑입니다.
이후 48번 국도부터 남부순환로의 교통지옥을 뚫어야 하는 험난한 길...
무복!
레쓰비는 사랑이죠♡ 투어 다녀오면 정말..남는건 그때의 추억과 사진뿐인거 같아요 ㅠㅠ
와...부럽...나도 어서 틀딱윙 수리 끝마치고 X11 사이드백 작업이 끝나야 할텐데....
하,, 허스크,. 모타드 타고싶다
투어 사진 잘봤습니다. 눙물이 가리는군요, 2001~2005년 교동에서 군생활을... 다리도 없어 개폐인 처럼 살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701이랑 듀크가 색이 영롱하니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