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의 마지막 시즌에 단풍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춥고 일교차도 심하지만 산을 오르기에는 바이크가 딱이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산정상? 에 오르고
미세먼지도 없고 좋지만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단풍이 파업을 한듯합니다.
경치가 멋지긴 한데 아무리 봐도 시기가 이른 건지 단풍이 없네요.
그래도 날씨는 좋으니 풍차 사진을 찍어주고.
아쉬운 대로 첩첩 산을 따라 라이딩을 즐깁니다.
많이 아쉬운 단풍 사진이지만 그래도 좋은 구경 하고 갑니다.
P.S 다음 주에 다시 오면 단풍을 볼 수 있으려나...
? 다른 분인 줄 알았습니다. 연료탱크의 색이 바뀌었네요. 도색? 랩핑? 11월에는 볼 수 있것죠 단풍...
탱크를 교체했습니다 ㅎㅎ
올해는 정말.. 여름에서 바로 겨울로 건너뛰었어요 ㅠㅠ
올해 가을은 확실히 없어진듯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