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빙판길이 있나 의아하면서도
아직 골목길 그늘진 곳은 얼은 곳이 좀 있네요 ㅠㅠ
출근하다가 혼자서 커브 + 빙판길에서 꽈당했는데
회사 와서 잘 살펴보니 시트 옆 카울 쪽이
완전 박살났어요 ㅠㅠ
이거 수리할려면 전체 교체해야 할 듯 한데...
비용도 꽤 많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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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추천을 드립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후방 사이드카울의 경우는 통짜보다 좌우측 분할형태인 경우가 많을터이니, 한쪽만 교환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달리다가 안넘어 졌으면 운 좋았다 하는게 정신건강과 지갑 건강에 좋습니다.
그래도 크게 안 다치신듯 하니 다행입니다.
엔진만 안 갈렸으면 감당할만한 수준으로 나올 겁니다.
기종에따라 사제카울을 쓰거나 PVC용접 재생후 도색 하는 방법도 있으니 넘 걱정하실필욘 없을듯 합니다.
용접재생은 깨진 조각을 다 갖고계신경우에 가능합니다.
pvc용접재생해본적있으세요? 공임이 더들텐데... 새 카울사는게 쌀듯한데..
여러분들께서 정보를 주시기도 했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울은 잘 교체했구요~! 최근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길이 늘어나서 중급닌자(650을 이렇게 부른다 하더군요 흠흠..)와 재미난 운행하고 있습니다! 안양-삼막사-신림 코스에서 닌자650 보시면 아는 척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