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나킨 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2016 ~ 2017 CAG Breacher Loadout
입니다.
모던 CAG 고증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자료 수집도 쉽지 않아서 부르키나 파소, 시리아등등에서 촬영된 몇몇장의 사진을 기반으로 자료 수집해 여러부분 타협후 CAG 브리처로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 로드아웃입니다. CAG라면 75연대 레인저에 비해 장비세팅이 좀 자유롭다고 해야하나 어느정도는 우기기 신공으로 적당히 타협할수 있는점이 장점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
- JPC 2.0 전면 입니다. 시리아에서 촬영된 2장의 사진에서 보여진 특이점중 하나인 Paraclete Triple Open Top M16/ M4 w/ Elastic Retainer pouch를 모디파이해서 장착해줬습니다.
- JPC 2.0 후면 입니다. 브리처 답게!? CQB상황에 도어 브리칭에 필요한 브리칭 차지 2개, 플래시뱅 2개를 리어 플레이트백에 세팅 했습니다.
- 패스트 발리스틱 하이컷은 구매과정이나 4홀 타공 문제로 트레이닝을 가정해 패스트 카본으로 세팅했습니다. 실제로 4홀 카본 모델을 트레이닝용으로 사용한다고도 하고 자료 참고해 세팅해봤습니다. 훈련 상황이 아닐때를 가정했을땐 벤트홀이 문제가 되니 TYR 헬멧 커버 or 크라이 프리시전 에어프레임 커버를 씌워주면 발리스틱 헬멧 흉내!?도 가능합니다. ^^; 최근 출시한 FMA GPNVG18 ANVIS(무작동 더미)를 세팅해줬습니다. 헬멧 정수리에 부착된 패치는 C.I.A " Club Internationnal Airsoft " 라고 국내외 에어소프터, 군장 수집및 고증 유저들이 함께 자유로이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한 단체의 기념 패치 입니다.
- 조금은 지난시기의 에어프레임 + ANVIS9(무작동 더미) 조합 입니다.
- 2016 ~ 2017년도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CAG브리처를 재현해봤습니다.
이상으로
2016 ~ 2017 CAG Breacher Loadout
보셨습니다.
다음엔 헬멧 세팅에 관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D
상의가 필드자켓인가요?
넵 크라이 젠3 필드 셔츠 입니다. :)
필드셔츠만의 장점이 있나요?
특별히 이렇다할 장점이라기보단 기온에따라서 달리 입는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지역에선 아무래도 컴뱃 셔츠가 좋은것 같구요. 일교차 심하거나 할땐 필드셔츠 입는다거나 인거죠.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
후변의 장비는 동료가 꺼내준다고는 하지만 저 부분만 한정해서 그냥 배틀벨트 병행해서 거기에 달았으면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물론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이 거슬리긴 합니다만..)
플레이트 케리어는 역시 JPC가 이쁜거 같네요 가격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