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때는 힘들지만 이제 들 수 있는 무게가 늘어났습니다.
스쿼트도 50kg 해봤고
데드리프트도 80kg 세번 해봤고
밴치프레스는 안전바가 없어서 15kg-15kg에서 안 늘리고 하는 중입니다.
더 도전하고 싶지만 안전장비가 없네요..
그래도 이 헬스장이 주7일제에 늦게까지 해서 제가 안갈 핑계거리가 없어서 여기만한데가 없네요.
다른 머신들도 이제 무게를 이전보다 돌덩어리 한두개 더 올려고 할만 하더라구요.
자세 맞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해당 부위에 집중하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일 금요일까지 헬스장 만기인데,
휴식기를 거치고 1월 첫째나 둘째주에 다시 시작해봐야죠.
사람들의 힘을 엑셀로 표를 만들어보면 제 경우는 평균 이하의 약골이지만
어찌되었든 제가 들수 있는 무게가 늘어나고 부상 안 당하고 안전하게 운동했으니까 운동방향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추위 조심하시고 운전하시는 분들 계시면 얼음 살짝이라고 보이면 천천히 기어가셔야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