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운동 하는거나 체력 회복속도가 느려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적당히 꾸준히만 하자는 마음으로 중입니다.
힘도 안되서 무게욕심은 버리고
목적이나 초점을 퍼포먼스보다는 운동 꾸준히하는거로 잡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들은 용어로는 무게타입보단 자극타입인거죠.
바벨운동기준으로
벤치는 양쪽에 5키로
스쿼트는 10키로
데드는 15키로
레그피레스는 20키로
어깨프레스는 작은 봉으로 하네요
적당적당히하는 날도 있고 이쁜 여성분 오면 평소보다 조금 열심히 하는 날도 있고 하네요.
전문가에게 강도높은 개인훈련이나 식단이 없으면 몸은 어차피 비슷할테니까 현상유지만 해야죠ㅋ
모두모두 힘들지만 화이팅하세요
우선 직업에 따라 다르기에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현장직은 몸을 계속 움직이니 괜찮겠지만 사무직 같은 경우 출퇴근과 식사시간 외에는 계속 앉아만 있으니...)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래도 꾸준히 가심이 좋을 듯합니다. 무게를 안 하더라도 빠른 걷기나 싸이클 등 다른 운동을 하면서 말이죠. 젊을 때는 자는 시간 줄여서라도 놀았지만 이젠 자는 시간 확보 못하면 컨디션 자체가 망가지는 나이니다보니, 게다가 이제 40중반을 바라보다보니 더 기초체력의 고갈을 느끼기도 하다보니 소소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사려 되어 말씀드려봅니다. 운동이 근육도 있지만 몸을 움직여 스트레칭 해주고 또 그 움직임으로 소화기관에 되기도 하는 것이니 말이죠. (왜 속 더부룩할 때 가벼운 운동으로 풀어주면 소화되기도 하잖아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헬스장 등록비가 아깝잖아요. 저라면 그것 때문이라도 가서 기구 한 번이라도 잡고 올 듯 합니다. 아무튼 운동은 피로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내구력을 늘리는 과정이니 너무 소극적인 태도보다는 적극적으로 임하심이 좋을 듯하네요. 단, 지난 번 어깨로 병원 다녀오신 듯한데 어깨 운동 피하셔서 다른 운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매우 적극적이면 몸이 위험하고 적극적으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