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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응암동과 증산동 그리고 녹번동

일시 추천 조회 4827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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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와... 이렇게 오랫만에 취향 가득한 사진을 보는 군요 풍경에서 너무 너무 좋은 느낌이 납니다 ㅠㅠ 꽃과 길, 그리고 빛이 너무 아름답네요 추천 박고갑니다!!

그루트 | (IP보기클릭)118.216.***.*** | 23.07.22 06:16
그루트

골목길도 이제 서울에서 빠른 속도로 사라지는 풍경이라 틈틈이 기록해두면 좋겠다 싶었어요.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Harugraphy | (IP보기클릭)175.211.***.*** | 23.07.22 06:21

낯익은 곳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수선집은 어디라고 콕 집어 말할수도 있을듯 ㅋㅋㅋㅋㅋ

육체노동자 | (IP보기클릭)114.129.***.*** | 23.07.22 08:13
육체노동자

’누더기가 된 제 마음도 수선이 되나요‘라고 묻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물론 쫓겨났겠지만) 저는 응암3동쪽에 오래 살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Harugraphy | (IP보기클릭)118.235.***.*** | 23.07.22 08:37

여기에 뛰어놓는 아이들만 보이면 제가 생각하는 아련한 기억속의 진짜 집사진이군요.. 집에서 살고자 기대하지만, 아직도 먼길을 가야할것같습니다.

oldbutgold | (IP보기클릭)222.119.***.*** | 23.07.22 09:04
oldbutgold

어렸을땐 저런 골목에서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고 팽이치기를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갔죠. 저도 언젠가는 아이들과 함께 마당이 있는 이런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꾸네요 :)

Harugraphy | (IP보기클릭)118.235.***.*** | 23.07.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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