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먹은 맥도날드 사람 되게 많더라구요
동시역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1층에서 키오스크 도와주는 누나 되게 예쁩니다)
제 사진이 좀 많이 나오는데 문제 있으면 바로 지울게요!
이화원
너무 더워서 들고 갔던 우산 양산으로 썼습니다
베이징에서 너무 뜨거운지 남자분들도 몇명 양산 쓰더라구요
제 사진이 좀 있어요
저 멀리 가고 싶었던 cctv 타워가 보이네요
더위에 찌들었네요
여기부터 2개는 원명원입니다
표를 못찍었네요.
티파니 앤 코
다른 왔는데 훠궈집 너무 더웠어요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물 달라고 하니까 미지근한 물도 없는지 팔팔 끓은물 주더라구요
맥주를 물처럼 마셨네요
훠궈집에서 얘들이 한국하고 똑같이 놀아요
3일차 끝
4일차는 너무 짧아서 같이
아침은 전 날 사온 간식과 요구르트로 간단히 망고스틴 존맛..
동시 맥도날드 옆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샀어요
귀국 전 급하게 들어간 식당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딸기 라떼
고기 야채볶음 약간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국수 맛있었어요
공항 스타벅스
기내식
*
만리장성,CCTV 타워,경산공원 등 너무 더워서 많이 포기한 여행 이었습니다
음식도 제 입에 너무 잘 맞았고 중국인들도 너무 친절 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끝
잘봤습니다.추천
거기까지 가서 여행의 백미 만리장성을 안가다니요 외곽쪽이라 가기 귀찮긴 하죠 자금성 이화원은 시내쪽에 몰려서 젊고 건강하니 거용관쪽으로가서 등산식으로 올라가면 올라가는 재미에 조금만 올라가도 뷰가 다른데 일행중 중국말 유창한분이 있으신지 자유여행 하신거라 모르는 북경동물원도 봤네요 시내쪽에서 노실거면 사전조사 철저히 해서 스치하이 가서 인력거도 타시고 천단공원도 유명한데 아쉽네요 거리 고만고만해 시간상 제약도 별로고 간김에 더워도 비행기값 뽕을 뽑아야죠 그리고 북경에 유명한 수족관도 있다던데 중국음식 향신료때문에 역겨운데 잘 맞으시는 분도 있네요 왕부정 거리 노린네때문에 머리가 아팠음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 영향도 있겠지만 음식은 일본음식이 맛나죠 오히려 한국음식처럼 자극도 없고 더 꿀맛
만리장성 안간건 큰 데미지 일본 유명관광지처럼 서양인들도 많을정도로 인기인데 서양인 많아 공산국가란게 실감 안날정도 중국도 자금성보다 만리장성을 높게치는거 같아요 외국정상이 북경에 오면 만리장성만 관광지 통제해요 외국정상에 구경시켜 줄려고
저도 가보고 싶었어요. 근데 너무 더웠어요 밖에 나가자마자 땀이 너무 났어요 제가 친구보다 더위를 많이 탔는데 참고 가고 싶었는데 친구가 저를 생각했는지 가지말자고 하더라구요 천단공원도 가고 싶었는데 관광지 1곳을 다녀오면 녹초가 되어 버렸네요 저는 거의다 맛있게 잘먹었어요 물론 일본음식도 잘 먹긴 해요
기회가 된다면 여름말고 다시 한번 더 다녀와서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
이화원, 원명원은 책 속에서만 읽다 사진으로나마 처음 보네요. 잘봤습니다
만리장성은 팔달령가면 케이블 카 타고 올라갈수 있긴 합니다 전 겨울에 갔을때 바람이 불어 데는 바람에 케이블카 중단 거용관에서 걸어서 올라갔죠 북경은 여름에는 좀 무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가을에 가시는게 그나마 무난하게 가실수 있으실겁니다
중국여행 꼭 해보고 싶은데요... 중국은 진짜 영토 대국이라 ㅋㅋ 갈곳은 많은데 도전해보진 못해서 겁나서못가네요... 비자도글코요
확실히 지도앱에서 거리가 가까워 보이는데 멀고 오래 걸리더라구요 베이징 선양 상하이 선전 청도 시안 가보고 싶어요 비자 많이 귀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