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베스트라니 왜죠!!!!!
감사합니다 크흑 ㅠㅠ
무려 2015년 7월 (!!) 에 갔다온 미국여행입니다.
사진 정리하다 보니 나도 정리된 여행기 하나쯤 올려놓고 싶어져서 그저 올려봅니다.
사진이 굉장히 많아서 정리가 잘 될진 모르겠지만 그저 백업용이겠거니 하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형이 미국에서 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어서 기회는 이때다!! 하고 민폐끼칠 작정으로 쳐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무려 미국까지 가는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결정부터 날라가기까지 한달이 안걸린것 같네요 ㅋㅋ
마침 이직중이라 시간여유가 있었던게 가장 컸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미국서부를 돌아다닌 여행입니다. 가고싶었던곳 먹고 싶었던것
다 해보진 못했지만 기회만 된다면 꼭 다시 가고싶을만큼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땅콩항공의 A380 기종입니다. 무려 2층짜리 항공기. LA공항까지 직항으로 날아갑니다.
저한테는 인생 첫 12시간 비행이라 솔직히 걱정이 굉장히 앞섰습니다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더군요 ㅎㅎ
178CM의 키입니다만 A380자체가 워낙 커서 그런지 이코노미의 레그룸도 여유가 꽤나 있었습니다.
다만 좌석사전지정이라던지 이런걸 전혀 몰랐어서 창가자리에 배정받는바람에 고생깨나 하려나..
했는데 그마저도 처자느라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갔던 기억이네요.
야이... 언제 저까지 가냐....
땅콩으로 핫하던 때였습니다 안까고 그냥 주는군요. 이코노미에서 무언갈 바라면 안됩니다만...
기내식1 비빔밥!! 어 이거 명성만 들었었는데 정말로 맛있더군요..
기내식 2 오믈렛!! 전 이쪽도 나쁘지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기내식엔 꽤 만족했습니다.
그나저나 이젠 나도 기내식 한번에 2번 먹어본 사람이다!!!
누가 그러더군요. 죽기전에 기내식 2번짜리 비행기는 타봐야 되지 않냐고... 저도 하나는 이루었군요!!
어잌후 도착했습니다!!!!
첨보는 미국땅!!! 쭉쭉 뻗어있네요!! 땅도 건물도 도로도. 역시 노빠꾸 직진의 나라..??
오냐 내가 왔다.
정말이지 지옥같은 입국심사를 겨우 끝내고....
아니 뒤에 사람들 줄서 있는거 뻔히 보면서도 지들끼리 노가리 깐다고 일 안하는건 도대체 뭐죠????
조카들과 형수님이 공항에 마중나와주셨습니다!!
환영!!!
제..제주도로 온건 아니겠지??
두명 이상 타면 1차로 이용가능!!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막힙니다...
우와 게임에서만 보던 경찰차가!!!
형이 머물고 있는 집에 도착했습니다!!!
LA 근교의 Thousand Oaks 라는 작은 도시입니다.
동네가 정말 조용합니다. 공기도 정말 좋아요!!!
영화에서나 보던 차고있는 집이라니!! 어흑!!
차고문은 자동이더랍니다.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형이 맛있다고 자주 온다는 식당.
사진 좌측 밑에서 형이 웃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꽤나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오기전만 해도 음식이 잘 맞으려나 걱정했는데 큰 무리없이 흡입!!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란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함께한 폭스바겐의 ROUTAN 입니다.
국내에는 미출시된 차량이죠. 뭐 폭스바겐의 카니발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3.8 가솔린 차량이라 힘은 넘칩니다만 연비는... 하지만 기름값이 싼 천조국에서는 그리 문제되지 않습니다.
말리부 비치 쪽입니다. 무슨 언덕이었는데 까먹었음 ㅠㅠ
형수님과 조카들 ㅎㅎ
영화에서나 보던 차를 또!!
해변에서 제 사진도 한컷!!! 바람이 꽤나 불더군요!!
갈매기들 엄청 큽니다!! 아 이놈들 영악하기가 아주...
떼로 몰려다니면서 사람들 가방지퍼를 부리로 연다음 안에 들어있던 음식물들을 꺼내어 먹습니다;;;
아니 새대가리가 언제부터 이리 좋았죠???
Hey!!!
LA 하면 인앤아웃 버거!!! 라고 알고 가려고 했는데 형이 인앤아웃은 언제든지 먹을수 있다며 데리고간 HOOK BURGER!!!
언제든지 먹을수 있다는 말은 믿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결국 인앤아웃 못먹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기서도 우선은 인생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속이꽉차서 삐져나오는거 하며 엄청난 크기의 어니언링 하며...
다음날 아침에는 형수님이 차려주신 떡국과 불고기를 먹고!! (미국에서 이런 밥상이라니... 감사합니다 ㅠㅠ)
휴가를 맞이한 형과 저 둘만 서부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차에 짐을 많이 싣고 출발하였습니다!!
라스베가스로 가는 중입니다. 미국에는 휴게소라는 개념은 없는데 중간중간 주유소가 있더라구요.
주유소에 매점 또는 식당이 조금 딸려있는 정도랄까..
복권자판기라니!!!!
그나저나 사막은 진짜 사막입니다. 미친듯이 더워요~~~
물론 듣던대로 습하지는 않아서 그늘만 가도 시원은 합니다만... 햇볕 아래에서는 아주 10분만 서있어도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
게다가 차량 썬팅 규제가 심하다보니 썬팅이 거의 없어 운전석 안쪽도 햇빛에 아주 환장합니다.
긴팔 긴바지 안입으면 아주 다 태워 먹겠더군요.
어찌됐든 라스베가스의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형이 예약했다고는 하는데 너무 고급스러운 호텔 아닌가???
아니 엄청 좋아!!!! 뭐이래!!! 운전에 지친 형은 뻗어버렸어요~~
역시 라스베가스인가요!! 앞에 서있는 차들도 장난이 아입니다!!
장난 아이네예!!!
호텔 너무 좋아서 제 사진도 또 한컷!!!
형은 특가 있길래 그냥 예약했다는데 엄청 싸게!! 얻어걸렸나 봅니다!!
갑자기 막 부르주아가 된듯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요!!
라스베가스네예!!! 촌놈이 이런데도 와보고 출세했습니다.
우와 이건 뭐.... 허머 리무진!!??
쉑쉑버거!! 형한테 또 속았어요. 동부에만 있다고 짝퉁일수도 있다고 먹지말래서 안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진퉁이더만!!!
햄버거 다 속음!!!
심지어 이때는 국내에 들어오기도 전이었는데!!
예전에 미국 자동차편 약간 올렸을때 올렸던 같은 사진입니다 ㅋㅋ
찍고 10불 뜯긴 사진입니다.. 사진은 맘에 듭니다 ㅋㅋ
베네치안 호텔. 유명한 곳이죠 마카오에도 있고... 안쪽에 쇼핑몰을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꾸며놓은 호텔입니다.
아무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국인 처럼 보이는 사람만 지나가면 아리랑 연주합니다 ㅋㅋ
배고파서 대충 먹으려고 간판만 보고 왔는데 완전 취향저격!!
버터구이 식빵 사이에 랍스터를 끼워놓은 샌드위치인데 이게 완전 맛있습니다!!
이거 먹으러 다시 가고 싶어요.. 가격은 조금 높은데 넘 맛있더라구요~~
랍스터 미 는 한국 안들어오나요 ㅠㅠ
밤에도 더워요~~~ 그리고 밤이 되니까 별놈들이 다 돌아다닙니다... 정상인 놈이 별로 없어 보이는 광란의 도시...
군바리 옷 입고 웃통까고 한무더기가 다니질 않나.. 엄청난 거시기 모형을 허리에 차고 돌아다니질 않나...
키 작은 호빗같은 아저씨가 딱! 딱! 소리 내면서 콜걸 명함을 뿌려대질 않나...
하여간 정상은 아님 아무튼 아님 ㅇㅇ
아..아니... 김밥 너무 비싼거 아입니꺼!!!
그래서 쏘시지 하나사고
볶아서
짜파게티랑 먹음!!! 아니 호텔에서 취사가 되다니!!!!???
라스베가스의 밤과
아침입니다!!!
사진을 추린다고 추리는데도 정말 많네요...
그래도 그저 사진만 보기 보다는 기록의 의미로 여행기 한번 써봅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1부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음편엔 그랜드 캐년으로 출발합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서부는 언제봐도 할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서 언제라도 가고 싶은지역이지요..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규모와 생각보다 엄청 저렴하답니다. 카지노에 손님을 모을려는 정책이지요ㅋ 원래 호텔에서의 취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만, 제생각에는 숙박하신 호텔이 주방이 있는 호텔이였을꺼 같습니다..그렇지 않고 인덕션같은 취사도구를 사용하셨으면 불법 맞습니다. 유일하게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을 전부 맛볼수있는곳은 라스베가스가 유일합니다. 허나 동부의 자랑인 쉑쉑버거가 서부로 진출하자 미국애들이 라스베가스 쉑쉑버거지점은 짝퉁이다 라고 하는말이 있긴 합니다 ㅎㅎ 우스갯소리죠.
팜스 플레이스 호텔이네요 ㅎㅎ 스트립이랑은 거리가 조금 있지만 제가 자주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팜스 플레이스 호텔에는 카지노가 없고 바로 옆에 팜스 카지노 호텔에 있어서 시끄럽지 않고 좋아요. 특히 팜스 플레이스는 50불 트릭이 매우 잘 먹히는 호텔이라 ㅎㅎ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얼오브샌드위치가 팜스 카지노 호텔에도 있어서 자주 갔었지요. 스트립 쪽에 있는 얼오브샌드위치는 사람이 너무 붐벼서 ㅜㅜ
잘 봤습니다. 엘에이 베가스 다시 가고싶네요.
저도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언제나 가려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드림파워
그러게요~ 사건사고도 많다지만 확실히 살고싶어지는 곳입니다.
잘봤습니다. 서부는 언제봐도 할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서 언제라도 가고 싶은지역이지요..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규모와 생각보다 엄청 저렴하답니다. 카지노에 손님을 모을려는 정책이지요ㅋ 원래 호텔에서의 취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만, 제생각에는 숙박하신 호텔이 주방이 있는 호텔이였을꺼 같습니다..그렇지 않고 인덕션같은 취사도구를 사용하셨으면 불법 맞습니다. 유일하게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을 전부 맛볼수있는곳은 라스베가스가 유일합니다. 허나 동부의 자랑인 쉑쉑버거가 서부로 진출하자 미국애들이 라스베가스 쉑쉑버거지점은 짝퉁이다 라고 하는말이 있긴 합니다 ㅎㅎ 우스갯소리죠.
호텔 아마 취사가능한거 확인하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그나저나 저는 햄버거 유명한건 하나도 못먹어보고 와버렸네요 ㅜㅜ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인앤아웃 LA서 다 먹을수있는데여?
알아보니 2016년에 런칭되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도 기내식 두번 주는 비행기 꼭 타보고 싶네요. 이 글 보고 목표가 하나 생겼네요.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 ^^ 저도 해보고 나서야 왜 꼭 해봐야 하는건지 알았거든요!!
아 죽기전에 LA에서 NY까지 차로 여행 해봐야하는데
워!! 저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팜스 플레이스 호텔이네요 ㅎㅎ 스트립이랑은 거리가 조금 있지만 제가 자주 이용하는 호텔입니다. 팜스 플레이스 호텔에는 카지노가 없고 바로 옆에 팜스 카지노 호텔에 있어서 시끄럽지 않고 좋아요. 특히 팜스 플레이스는 50불 트릭이 매우 잘 먹히는 호텔이라 ㅎㅎ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얼오브샌드위치가 팜스 카지노 호텔에도 있어서 자주 갔었지요. 스트립 쪽에 있는 얼오브샌드위치는 사람이 너무 붐벼서 ㅜㅜ
아 거기 맞아요 ㅎㅎㅎ 자주 가시는군요!! 맞습니다 카지노가 없었던 기억이 ㅎㅎㅎ 가격대비 너무 훌륭한 호텔이라 다음번에도 이용하고 싶어요!!
LA공항 너무 구려요
인정합니다 ㅠㅠ
리모델링 하고 그나마 좀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짐 찾고 Custom 통과 하는데 줄이 한 400명 서있더군요 ㅡㅡ;;;
저도 15년에 갔었는데, 밤 11시 다 돼서 쉑쉑버거 먹어보겠다고 돌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중간에 길 잃어버려서 혼자 헤맸던 기억이... ㅠㅠ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고요 ㅠㅠ 저도 혼자였다면 자주 길 잃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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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aKl
감사합니다!!
캬,.,,
키야!!!
게임에서 갔던곳인데 실사가 좋군요
역시 실사가 좋습니다!!
아니 LA의 어떤 지역은 진짜 맥도날드보다 많은게 인앤아웃인데 그걸 못드시다니 ㅠ.ㅠ
그러게요 ㅠㅠ
잘봤습니다 20대 추억 돋네요. (전 지금 40 ㅎㅎ)
저것도 제법 된 사진이라 ㅎㅎ 저랑 나이 비슷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런 캐사기 땅에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ㅠㅠ
무척이나 살고 싶어졌어요 ㅠㅠ
사운스옥스 좋지요ㅎ 예전에 그 근처에 살았는데 ㅎ
아 동네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몇년전에는 또 인근 클럽에서 총기사고가 나기도 했었습니다;;
참고로 중간에 나온 건 김밥이 아니라 스시입니다. 김밥이랑 비슷하죠.
그래서 비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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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master
인앤아웃은 못먹었지만 저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외삼촌살아 미국갔을때 외사촌과 차몰고 라스베가스간 기억이 나는군요. 새벽에출발해 밤늦게도착해 도박에 스트립바에 재밌게놀았는데 이젠 먹고살기힘들어 얼마전가니 둘다 나이먹고책임질게있으니 라스베가스는 세번정도는 가줘야죠..ㅋ
3번 가야하는군요!! 저도 또 가고싶습니다 ^^ 사진이 멋집니다!
허머 리무진은 게임에서 그래픽 오류난거처럼 생겼네요ㅋㅋㅋ
ㅋㅋ 늘어났습니다. 저 덩치가 움직이는것도 신기하네요
thousand oaks 조용하고 좋은 동네죠
조용하고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1~2년전에 저기도 어떤 클럽에서 총기사고 있었다는;; 미국은 다 좋은데 그놈의 총이;;
진짜 광활하네요,,,쭉쭉 뻗어있는,.... 영어가 안되서 못갑니다;;;;
저도 영어 못합니다!! 물론 형이 큰 도움이었지만.. 혼자 다닐때도 짧은영어나마 하다보면 다 되더군요 ^^ 손짓발짓 섞으면 안될게 없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내며 운전하다가 우리 나라 들어와서 운전해 보니 앞뒷유리 썬팅 없는게 안전 운전에 얼마나 도움되는지 자주 느끼네요. 미국에서는 저앞에 무슨일이 있는지 앞차 유리 통해서 보이는데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안보여서 깜짝깜짝 놀라네요. 그래도 미서부 사막에서 그냥 햇빛받으면 몇시간만 운전하면 팔 다타죠... 그랜드 캐년 사진도 기대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란 대체로 너무 어둡죠.. 근데 저기는 또 너무 밝아서 낮에 아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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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베어스
멋집니다!!
울 형이랑 형수도 미국 이민가서 UCLA약학박사로 근무하는데 형 사는 산타모니카 집값이 사기더군요...미국 백인들 사짜들어가는 직업이랑,연애인들 사는 동네라 평범한 가정집인데 50억이 넘어감 ㄷㄷㄷ 여름휴가때마다 부모님 모시고 놀러가는데 캘리포니아의 기후는 천국입니다...ㅎㅎ
샌프란시스코도그렇고 캘리포니아집값은 미쳤죠. 방두개거실하나화장실하나인아파트가 월세가삼천달러되니 갈때마다 아파트공사하는건 많이보는데 그래도 너무 비싸다고 외삼촌도 이민일찍와서 집샀지 늦게왔으면 불가능할거라고하시니... 날씨는 정말 죽이죠.
이야! 멋진 형님을 두셨군요!! 휴가때마다 갈수 있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크...저도 16년도에 친구셋과 함께 샌프란->베가스->3대캐년->LA 일정이 생각나네요.. 또가고싶네요 ㅜㅜ
저도 친구들과 가고싶네요 ㅠㅠ
저 특유의 미국 분위기 넘모 좋아요..그리고 저 음식들 사이즈들도 ㅋㅋ
저도 저 미국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집니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