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하는 라이브 콘서트 이번 12월14-15일 오미야 소닉시티홀에서 하는 콘서트중 15일에 하는걸 다녀왔습니다.
표를 못구해서 포기할려던 찰나 팬카페에 어느분이 일본인 지인이 표 많다고 하여 갔다올수있었습니다.
먼저 14일 공연이 끝나고 오프모임이 있대서 굿즈구매 겸 감사인사도 드릴겸 참가하였습니다.
티켓값9천엔+오프비3천엔 일단 12000엔 지출
간단하게 후드파카 랑 팬라이트 5800엔+2800엔
사진엔 없는 달력 2800엔 팜플렛 3000엔 지난DVD 6000엔 지출 했습니다.
항상 영상으로만 보던 콘서트를 실제로 현장에서 보게되어 너무 설레였고 14일꺼 보고 오신분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기대만빵..
제 표 구해주신분은 14,15일오미야꺼 다 가시고 28일 아이치 29일 오사카 전부 다 가신다네요ㄷㄷ
콜북을 받았습니다 노래 중간중간 넣는법이 써있네요
콘서트가 이번 새로운 앨범 노래도 많아서 그거는 공연시작전 영상으로 보여줬습니다
입장 10분전 회장안에 화환들 많이 있네요 그중 샤렌이 보여서 찍었습니다 나머지 캐릭터는 모르겠네요
굿즈 판매 줄입니다
싱글 및 정규앨범과 콘서트 DVD BLU-RAY 판매대 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19년덕질의 끝을 본것인가 생각들기도 하고
3시간반동안 너무 즐거웠고 비록 다른팬분처럼 아이치쪽이나 오사카는 못가지만.. 도쿄공연 한정 의상이라는 것도 볼수있었고
후르츠바스켓 노래도 불러줘서 참 좋았네요
와 홋쨩 ㅜㅜ 저는 언제쯤 한 번 뵈러 갈 수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시스프리때부터 알았던 누님인데 아직도 활발하신..
우엑
후기 올려서 이런 눈살 찌푸려지는 답글들 볼 바에야 그냥 글 안 올리시는게 나을듯. 이 시국에 라는 말까지는 안하겠지만, 그냥 조용히 갔다가 조용히 오는 걸로 끝내십쇼. 글 올려서 악플 눈갱 당하지 마시고요.
쪽빨쪽빨
저도 다녀왔습니다만 좋지 않은 경험을 했습니다. 트위터에서 현지인하고 거래가 성립되어서 좌석번호도 확인하고 당일 판매자 옆자리 표를 받기로 되어있었는데 정작 현장에 가니 지 옆자리 표는 따로 줄 사람이 생겼다고 어디서 새로 구한 맨뒷열 표를 주네요. 오미야까지 가서 자리가 안좋다고 안볼 수도 없고 해서 그 표로 보기는 했습니다만 매우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원래 호리에 유이를 크게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을 겪고 보니 다시는 호리에 유이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