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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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센트랄역에 도착하고 담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담광장에 있는 기념비
네덜란드 왕궁
왕궁옆에 있던 신교회
광장에 비둘기(닭둘기)가 엄청나게 많더군요.
건물이 예뻐서 찍어본 쇼핑센터입니다.
망가아닙니다.^^
안네 프랑크의 집앞에서 한장.
근데 배경지식은 알아도 안에 안들어가고
일반적인 형태의 건물만 봐선 역시 감흥이 없었어요.
꽃시장도 갔습니다.
역시 한겨울엔 볼거리가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물가비싼 네덜란드에서 스테이크썰어먹고 하루 마무리.
사진 잘 봤습니다! 네덜란드 교환학생 때가 생각나네요ㅠ 당시에는 지내던 곳이 지방이였어서, 암스테르담이 복잡스러운 느낌이였는데 이렇게 보니 역시 아름답네요 :)
도시의 경관은 참 좋은데 대마의 꼬린내의 안좋은 기억만 있어서 그게 참 아쉽습니다
신혼여행의 첫 경유지가 네덜란드였는데 덕분에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하이네켄 간것 기억나네요
저도 가서 맥주 좀 먹고 왔습니다.^^
비둘기들 너무 징그럽네요
좀 그렇죠.
제가 보는 유튜브가 네덜란드에서 인종차별 은근하게 받고 그래서 열받았는데 작성자님은 어떠셧나요
네덜란드에선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유럽은 어딜가나 인종차별 가능성은 있다봐요. 제가 당한건 체코, 이탈리아,프랑스, 스페인 4군데였습니다.
오우 제가 묵었던 호텔도 보이니까 또 가고싶네요 건물부터 참 너무 예뻣던
저는 돈이 없어서 호스텔만 ㅎㅎ ..
저때는 유럽은 그래도 평온했군요..
지금과는 딴판이죠. 운이 좋은건지 한국에서 난리일때 출국하고 유럽이 난리일때 귀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