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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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에서의 이틀째 사진입니다.
사실 저때가 서유럽에 태풍이 왔던 날이였습니다.
그 전날 밤부터 시작해서 강풍과 비가 많이 왔었고 당일에서 많은 바람이 불었을 때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별다른 피해소식은 못들었지만
독일에 있을때와 동유럽에서 다닐때 저 태풍으로 이래저래 애로사항이 발생했죠.
고 미술관은 안가면서.. 하이네켄 박물관엔 가서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맥주도 총3잔 먹었네요.
하이네켄도 캔은 자주먹는 편이긴 합니다만
역시 현지에서 신선하고 시원한 생맥으로 주니까 맛있더군요.
태풍의 흔적.
사실 자전거 넘어간건 예사였고, 스쿠터까지 넘어가있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반 고흐 미술관
국립미술관입니다.
거리의 악사
풍차를 보려고 근처인 잔서스한스로 갔습니다만..
너무 흐린 날씨영향도 컸고해서 멀리서나마 본걸로 포기하고 돌아섰습니다.
저 동네가 약간 의외였던건 일본인들이 많더군요.
관광객은 아닌 느낌이였던거 같은데.
다시 암스테르담와서 밤마실때 찍었던 한장이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