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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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과 모차르트로 유명한 잘츠부르크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크게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는 아니였네요.
미라벨궁전과 공원
모차르트의 집입니다. 박물관이라 보시면 되요.
그냥 그림만 한장찍어봤네요
마카르트 다리
돌아다니다 레고도 찍어보구요.^^
이곳은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 광장과 잘츠부르크 대성당입니다.
내부도 잠깐 둘러보구요.
좀 멀리서 호엔잘츠부르크성 찍어봤습니다.
동상
카푸치너 성당으로 올라가서 시내전망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저 동네는 진짜 맘먹고 돌면 하루이틀이면 대부분을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크기가 작죠. 한가지 아쉬운건 방문하신 시기가 겨울이라는 부분이네요 5월쯤 가셨으면 미라벨 정원을 오만가지 꽃으로 꾸민 모습을 제대로 보셨을텐데... 카페 자허도 비엔나 지점에 비해 덜 붐벼서 방문하기 좋고 모차르트 초콜릿도 오리지널 매장을 찾아가보는 재미도 있죠.
직잡가서 보니 도시가 크다는 인상은 없더군요. 비수기가 왜 비수기인지는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ㅎㅎ
카메라 뭐 쓰셨나요? 후보정하신건가요? 아주 깔끔하고 쨍해서 저장했어요~!
후지필름 바디는 t20, 렌즈는 10-24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는 과한 보정은 안좋아하지만 어찌되었건 후보정은 필수입니다. 쨍한건 리사이징 알고리즘이 좀 샤프닝이 강한것도 이유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