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서 벌써 6년째 살고 있는 게이머입니다.
어릴적 패밀리시절때 드퀘/파판으로 일본에 호감을 가지다보니 어느새 이까지 왔네요ㅠㅠ
특히 학창시절 가장 처음 도쿄에 놀러왔을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오다이바가 좋아서 벌써 1년넘게 살고 있네요.
최근 코로나때문에 오다이바의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줄었고, 그에 따라서 몰들도 작게 크게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연차가 오래된 비너스포트 주변의 최근 모습을 공유합니다^^
와 일본 금일 확진자가 800명 육박이네요;;; 조심하시길..
네. 그나마 제가 살고 있는 오다이바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행입니다. 근데 주말에는 그래도 쇼핑몰에는 조금씩 손님들이 늘고 있네요(최근까지는 정말 사람 없어서 망할까봐 걱정할 정도였던;;)
일본 홋카이도보니 하루 1700 ㅡㅡ 겁난다
홋카이도가 일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다 보니, 요즘 좀 많이 몰리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잠깐 다녀오려다가 포기ㅠ
조심하시길 바라겠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