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 후쿠오카 3박4일
후쿠오카 처음 가는 친구와 동행하여
정석 코스대로 다녔습니다
맛있는것 많이 먹고 정신 없이 다녔는데
일정상 라라포트쪽을 뺴먹어서 뉴건담 못본것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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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번에 가니 하카타역 잘꾸며놨던데
우마무스메 에너지 드링크는 편의점에서 파는 건가요? 전 아키바에서 못 봐서 포기했는데
돈키호테에서 팔더라고요 편의점에서는 저도 못 봤어요
사진 색감이 너무 좋네요 ! 무엇으로 찍으셨나요? 저도 후쿠오카 가는데, 추천 해주실 만한 음식점이 있으신가요?
아이폰13으로 찍었습니다 사실 음식점은 저도 즉홍적으로 고르다보니 남에게 추천 하기가 애매하네요 ㅋ
아이폰이었군요ㅠ 갤럭시 유저인 제 폰에서 보지 못한 색감이라 여쭈었네요ㅎㅎ 아쉽네요ㅠ 맛있었던 곳 있다면 목록에 추가 하려했거든요ㅎㅎ
모쯔나베 아래 사시미 사진은 소고기인가요??
바사시입니다 말육회
저도 요번에 가니 하카타역 잘꾸며놨던데
제 주변사람들도 일본여행가면 후쿠오카가 제일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인 관광객 많아서인지 한글도 많이 보이고 맛집도 있다고 예전에 한번 친구들이랑 가보려 했는데 코로나 + 일본불매 터지는 바람에 못감ㅋㅋㅋㅋ
하카타역 앞에 싱크홀은 잘 메꿔져 있었나여?
네 저도 그전에 뉴스에서 봤는데 알수도 없게 잘 메꿔 났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가고 싶어지네요~
꼬치구이는 어디서 드신걸까요?
토리키조쿠 하카타 지점입니다 야키토리 체인점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가족들하고 같이 가려고요 ^^
혹시 추천하는 식당, 명소 있나요오?
추천은 제가 부담되서 하기가 좀 힘드네요 ㅋ 다녀온데는 밑에 댓글 참고 부탁드릴게요
아냐 귀엽네요
19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비수기에 후쿠오카 가는 비행기 10만원 언저리도 많았었는데요.. 그 시절이 과연 다시 올것인가!!
부럽습니다 ㅎㅎ
오 이번에 후쿠오카 가려고 하는데 혹시 어디어디 갔는지 알수있을까요?
아타고 신사 &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 해변 & 후쿠오카 과학관 & 다자이후 정도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관가려고했었는데 생각보다 작네요 ㅋㅋ 참고하겟습니다
저도 맛집이랑 관광지 어디가신건지 간단한 이름이라도 너무 궁금합니다~
관광지는 아타고 신사 &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 해변 & 후쿠오카 과학관 & 다자이후 정도 식당은 야키토리는 토리키조쿠, 라멘은 아카노렌, 초밥은 스시로, 모츠나베는 이치후지, 야키니쿠는 야키니쿠킹입니다
아이고 라라포트를 안가셨군요 ㅠㅠ 저는 후쿠오카타워를 갈랬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못갔네요. 다자이후도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아직도 안가봤네요.
일본너무가고싶은데 와이프가 결사반대.. 하 결혼전에 갔었어야 했는데 ㅠ
큐슈의 중심도시인데도 정작 크게 볼게 없던게 신기했던 곳이였죠...먹을건 진짜 좋았는데
모츠나베 제가 갔을 때는 엄청나게 짜던데요... 어떠셨나요?
비행기 값 많이 올랐죠?
고쿠라 야키카레가 없다니!!!
하이보루
예전엔 신칸센 주말 당일 왕복 3만원권 인가 있었던데 요즘도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후쿠오카 에서 신칸센 15분 거리라
옛날에 여행갔을때 매일 하는것도 없이 하카타와 텐진 왔다갔다 하면서 구경하고 먹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여행하기에 편했어요.
사진이 아주 좋네요. 후쿠오카는 언제 가도 마음 편한 곳이죠. 계획대로 못해도 다음에 와서 하지 뭐 하는 생각이 듬.
런치팩 빵 저거 꽤 올랐네요 100엔에 먹었었는데 ㅋㅋㅋㅋ
모츠나베가게랑 야키니꾸 집 정보 좀 가르쳐주실 수 있으신가요...?
숙소는 어디로 잡으셨나요?
저 하이볼 너무맛있던데 오오에도 온천에도 잔이 똑같은데 너무맛있던데 이름을 모르겠어서 못찾겠습니다
건덕후라면 여기도 후쿠오카 필수 코스죠
땅콩크림 런치팩이 왜 안보였나 했더니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중이었구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