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9~1일에 코미케 관람하러 일본 갔다 왔습니다.
목적은 아야미 / 안미 / 사이키 코마리 세분의 작가 실제로 만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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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해에서 출국 전 한컷
나리타 도착하자마자 바로 무장 ON
모 성우가 생각나서 찍은 역 이름
숙소 근처에 이런게 있네요
출입 키 받았습니다
짐 풀고 바로 지인 만나러 아키바 돌격
이 역시 모 성우 생각나서 찍은 역 이름
??? : 내가 돌아왔다
이 역시 모 성우 생각나서 찍은 역 이름
??? : 내가 돌아왔다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꾸준히 붙어있는 브이스포 광고
저녁에 들르는 칸다묘진
글씨체는 여전히...8ㅅ8
페르시카 씨!
벽람!
꾸준히 붙어있는 브이스포 광고
저녁에 들르는 칸다묘진
글씨체는 여전히...8ㅅ8
페르시카 씨!
벽람!
새우튀김 이지만 밖에서 먹으니 상관없다구웃!!
다키마쿠라 들고왔읍니다 으헿
아까 봤던 최애의 아이 콜라보 타코야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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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새벽부터 출격합니다
서관 대기중 1
서관 대기중 2
서관 대기중 3
그 상징물
보인다
코앞이다!!
대기줄 옆에 한국분들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대기시간 보냈습니다
서쪽으로 돌격!!
서쪽으로 돌격!!
들어가자마자
사이키 코마리 작가 만나서 통성명한 뒤
네오포르테 - 요즈나 니우
소녀전선 - 오웬 그림 고맙다고 인사하자 트위터에 올린 이 짤을 봤다고 하더군요
암튼 대략 마무리하고 기업부스로
유유유
사야카~♥
타겟으로 잡았던 티셔츠나 캔뱃지는 (직원에게 물어보니) 코미케 개시하고 무섭게 순삭이었다던
쿠보 유리카 성우 이름이 있어서 찍어본 사진
아야미 작가와 친분 있는 카로리 작가 이름이 보여서 한컷
이렇게 카도카와 부스는 썰렁하게 끝
홀로라이브 부스로 가봤으나
이 어플로 사전신청 안해놓으면 현장구매는 기대하지말라고 해서 바로 런
이 어플로 사전신청 안해놓으면 현장구매는 기대하지말라고 해서 바로 런
그리고 아야미 작가 팬들 오프라인 모임으로 갔습니다
사람들 모이면 뭐다? 트위터 헤더 인증이다~
얼리 당첨은 됐는데 결제방법을 패밀리마트가 아닌 페이페이로 하는 바람에
사람들 모이면 뭐다? 트위터 헤더 인증이다~
얼리 당첨은 됐는데 결제방법을 패밀리마트가 아닌 페이페이로 하는 바람에
(페이페이 문제점 - 가입하려면 일본 폰이 있어야함)
실례를 무릅쓰고 오프라인 모임에 있는 다른 일본 분의 폰을 잠시 빌려 아무튼 얼리티켓 발권 성공
다음부터는 당첨되더라도 절대 실수하지 않으리
그리고 지인과 숙소 같은 방 잡아서 그냥 한컷 (+다키마쿠라 찬조출연(?))
이 중에 절반은 아야미 작가에게 건넬 선물
그리고 지인과 숙소 같은 방 잡아서 그냥 한컷 (+다키마쿠라 찬조출연(?))
이 중에 절반은 아야미 작가에게 건넬 선물
이것도 아야미 작가에게 건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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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역시 새벽부터 출격
그런데 비가 오네요?
(다행히 예보가 있었기에 미리 우산 구매해놨음. 하지만 비속에서 바닥에 앉아 자다가 감기걸려 지금까지 고통받는중)
이번의 에너자이저
이번의 에너자이저
1차 대기줄에 벽이 세워지고
팔찌교환
2차 대기줄 안착
(이 그룹의 중간이었으니 얼리 중에서 대충 200등 안쪽 인것 같은 느낌)
동쪽 입장
동쪽 입장
즉시 아야미 작가에게 돌격
역시 셔터부스의 힘
역시 셔터부스의 힘
본인꺼 3세트에, 옆에 줄 선 분에게 대리요청해서 선물용 1세트
부스 뒤에서 여러가지 대화 나눈 뒤 (토냐(버튜버, 아야미 작가가 일러 담당함) 관련 이야기 라거나,
오늘 축지법 확정이라는 이야기 라거나)
서쪽으로 축지법 실시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안미 작가 부스로 돌격. 여기도 셔터부스의 힘이
물론 3세트 지름
사진에서 오른쪽에 있는 안미 작가 부스로 돌격. 여기도 셔터부스의 힘이
물론 3세트 지름
통성명하고 난뒤
스텔라이브 - 아이리 칸나
소녀전선 - 수오미 그림 고맙다고 인사하며 옆에 이 짤을 띄운 아이패드를 스윽..
보더니 한국사람인걸 알고 깜짝 놀라며(위에 아야미 작가에 이어 안미 작가 이분도 한국분임) 무장 세팅을 보고 정말 군장 같다고 하더군요.
(예전부터 럽라 뷰잉 등으로 자주 세팅했다는 말도 함)
8월 서코 스텔라이브 부스에서 팔던 칸나 부채를 선물로 드리고 (견본 못받으셨다는 후문이)
오늘 축지법 썼다는 말이나 칸나 얘기, 작업물 관련 재밌는 제안 등 여러가지 이야기도
(덤 - 이 작가가 강조하는 문구나 부스 이름도 안경미소녀인데, 만나보니 실제로 안경미소녀)
아무튼 기업부스로
어림도없지 어제보다 더 빠르게 빛과 같이 삭제된 티셔츠 및 캔뱃지
홀로라이브 부스는 아침에 모바일 예약을 또 까먹어서 바로 포기
시간이 남아서 다시 아야미 작가 부스 대기줄 앞에서 휴식
색지 10장 산거 까봤습니다
목표 성공!
아야미 작가 팬들끼리 모여 사이제리야에서 저녁
그리고 아키바에서 이것저것 지름
3일동안 엉망진창 걸었군요
아야미 작가 팬 중 한명의 부스 출품작. 숙소 같은방 쓰는 지인께 하나씩 증정
(아야미 작가 방송에서 나온) 제가 건넨 선물들
(저 하트 갯수는 15×40 + 10 해서 610개 (6월 10일=아야미 작가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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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나리타 출국장을 지키는 유카타 렘
이번에 크게 멍청돋아서 아야미 작가에게 건네지 못한 깜짝선물 두가지가 있긴한데
그건 8개월 뒤 반드시.......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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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뭘 사오셨나요
일전에 숙소 같은방 쓰는 지인에게 부탁했던, 아야미 작가 전시회 굿즈들
아키바에서 산것들 (사야카 보고 눈돌아가서 즉시 구매)
코미케에서 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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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뭘 입고 다니셨나요
이러고 다녔습니다
12.29 에서1.1 일정이라니.. 빡세게 다녀오셨네요 ㅋㅋㅋ 같은 코미케날을간 동지(?)로서 고생하셨습니다!
아야미 작가님은 이름처럼 일본에 계시는군요? 저는 한국에 계시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