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신년은 신사에 가자는 의견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침밥 먹을려고 했는데 가게가 모두 문닫아서...
도쿄 타워 옆에 있는 조죠지 신사. 아마 아베 총리 장례식 열린곳으로 더 유명한.....여친한테는 이 이야기는 안했네요.
(참고로 야스쿠니 신사랑 그런데 아닙니다.)
처음에는 연기하시는분인가 싶었는데 진짜 원숭이였음
주의사항 듣고 눈 이 마주쳤는데 그냥 별일 없었음
신사에 100엔 기부하고 올해 결혼 잘할수 있게 해달라고 빌고
뭔가 먹을려고 이동합니다.
신사 내부에 타코야끼를 판매 하길레 하나 먹어봤습니다. 맛있었어요. 의외로...........
도쿄타워도 다시한번 보고
고구마도 사러와봅니다. 가격보고 비싸다 라는 생각했는데
샘플 크기를 보니까. 거대한 크기를 보니...납득이 되더군요.
중간 사이즈 사서 나눠먹었어요.
그다음은 스즈메 촬영지 가보고요.
아키하바라는 하마스시가 영업하길레 회전스시 밥먹으러 갑니다. 회전하는 초밥은 여기도 없더군요. 틱톡에 그 사이코패스덕에
이제는 회전초밥은 주문해서 받는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초밥먹고 있는도중에 지진이 와서 당황했었네요. 아키하바라는 심각한건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만. 진원지는 지금 날짜 기준으로
사망자분이 많으셨지요.
간단히 요도바시 카라에서 쇼핑을 좀하구요..
아키하바라 야경도 촬영해봅니다.
메가 돈키에는 이런것도 판매하더군요. ㅋㅋㅋ
시부야 메가 돈키호테가서 구매를 했는데 참고로 메가돈키는 종류는 많은데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살게 별로 없습니다.
차라리 그냥 일본 돈키호테 가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렴하지도 않네요 ㅋ
숙소근처에 돈키에서 위스키와 무거운것들은 전부다 구매했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참고로 위스키 하나에 에어캡 하나식 전부다 포장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음 구글맵 지도 평가에서 너무 감사하다고 또 리뷰남겨드렸습니다.
숙소근처 야경
밤에 술마실곳이 마땅치 않아서 술을 구매해서 호텔에서 마시기로 함
이렇게 신나게 마시고 늦게 일어나서 아슬아슬하게 나리타 익스프레스 탑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여행시간이었지만 여자친구가 참 많이 준비해주고 하루에 3만보 걸을 정도로 강행군이었지만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결혼준비 잘해서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도 2024년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중간에 매우 신경 쓰이는 막대기가 보이는군요...
이제 일본도 건프라가 저렴하지 않네요.
저도 일본인 여친과 함께 언제 한번 일본 여행이나 가봐야겠네요 정성 글 잘 봤습니다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