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침은 소바와 가츠돈 세트.
소바는 별로 맛없었음.
하나비 광고판
히가시 도코로자와 역
나가노 마모루 전시회 보러 사쿠라타운 가는 길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쿠라타운 (카도카와 뮤지엄) 가는 길에는 LED로 밤에 빛나는 맨홀들이 있습니다.
위치도.
총 28개. 그 중 2개는 애니메이션 협회 캐릭터라, 원작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지도 보면서 다 찾아서 찍었고요... 찍다가 현타왔지만, 그래도 기념이니 다 찍었습니다.
사실 히가시 도코로자와 역부터 한바퀴 돌면서 찍으면 되는데, 사쿠라타운 도착해서, 검색했는지라.. 좀 더 걸었습니다.
그리고 도착.
해당 전시관과 마모루 나가노 전시회는 다른 글로 작성해서 올렸었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261/read/30564662?
이건 진짜 멋지더군요..
무사시우라와역으로.
브레맨 음악대인가..
3시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 점심 안먹어서, 3시 런치타임 끝나기 전에 근처의 음식점으로.
오코노미야키 집인데, 고기도 팔더군요.
여기에 드링크바까지 해서 1천엔 안짝에 먹은듯.
이케부쿠로로 갑니다.
어제도 갔지만, 오늘은 다른 목적.
이케부쿠로 만다라케 가서 중고피규어 서치.
피규어 몇개 구입하고, 그 건물 5층의 세리아에서 100엔짜리 스탠드와 이펙트파츠 구입.
이케부쿠로 라신반에 들어가봤습니다
도비는 비싼 몸이에요.
아아.. 여기가 오토메로드던가.;
시부야로 이동합니다.
인싸의 거리 시부야에도 니케 광고가 많더군요.
시부야 만다라케.
한 30분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애니는 방영 당시에는 최고의 인기였는데..... 폭망한 작품의 인기 히로인.. 추억보정으로 구입.
이제와서 AGP 라팔을 살 생각은 없지만..
피그마랑은 목 구조가 틀리다는걸 모르고 샀음.
ㅁㅇ포차라...
..노구치 히데오는 아직 일본에서 이미지가 좋은건가?
예전에 닥터 노구치 만화책 보고 좋은 이미지였다가, 진상을 알고서는 충격받았었는데..
시부야역에서 도쿄타워로.
전철 타는데 앞에 지나가는 여성분 옷이 상당히 무섭다.
아자부다이 힐스.
아자부다이 힐스 앞에서 찍은 도쿄타워
아자부다이 힐스 전망대에서 찍은 도쿄타워
도쿄타워 찍고 돌아가는데
지나가는 카트들..
숙소 바로 앞 고기집.
라스트오더 직전에 도착해서 주문했습니다.
1500엔짜리 햄버그 + 스테이크 세트.
이게 여행이야 행군이야..
오늘 구입한 전리품 정리. 개인적으로는 V2 어설트버스터가 가장 큰 수확.
자기전에 TV나 볼까 하고 트니까 나오는건..
죽음의 키스.
.....이걸 왜 이시간에 해주는거지..
다른 애니도 하는데 ,뭔지 몰라서 패스하고 취침했습니다.
3일차 끝.
is 진짜 추억이네요 인기 장난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