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연기 보고 진짜 멋있었음...
자토이치는 내가 본 일본영화중 최고로 뽑는다...
연출력도 최고 인것 같고...특히 배틀로얄...
사실 배틀로얄로 이 배우를 알았지만 자토이치가 더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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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쿠지로의 여름 이 기억에 남네요,직접 감독에 주연에 내용도 좋았고 특히 ost 쩔죠.. 나중에 알고 봤더니 히사이시죠 였더군요.
아 이분이 배틀로얄2 에서 출연했던 배우군요 .. ^^
이 사람 연출은 잘하는데, 연기는 솔직히 그저 그렇던데... 무표정의 미학 어쩌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연기를 못하는것 같음. 우리나라 배우중에 장세진씨랑(야인시대의 문영철, 조폭마누라의 백상어) 연기하는게 닮았음.
기쿠지로의 여름 보고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평범한 동네아저씨처럼 생겼네요
다케시 특유의 무표정 연기가 맘에 안드는건 취향차이지만 연기를 못한다는건 납득이 안가는군요 적어도 피와 뼈에서의 연기는 그 누가와도 다케시만큼 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님 한국계사람이라던데
이분 영화에 직접 출연도 하시던데. 어제 한번 고전일본영화 본적 있는데 그리 비중있는 역할은 아니었던것 같고 암튼 출연도...
배틀로얄
Bert McCracken//그죠..기타노 타케시는 자기가 감독한 영화 주연도 자주하는 편이고 기타 다른 감독들 작품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하죠..뭐 어쨌든 대단한 사람인 건 분명함..
불멸박보영//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다를수 있지만 전 나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익계열 반한파 배우입니다....연륜있다고 일본내에서도 막말 가끔 하는배우입니다..
본래가 코미디언 출신이죠. 몸개그보다는 막말개그(정 비교하자면 김구라처럼?)를 주로 했던 사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김구라가 막말하는거 컨셉이라 인정하고 욕 안하는것처럼 비슷하죠. 하지만 문제인건, 그가 극단적인 우익계 반한파 라는거죠. 안그래도 본래 막말개그를 하던 사람인지라 일본 방송에서 대놓고 노골적으로 우익적인 반한발언을 서슴치 않고 일삼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으로 볼때 상당히 X같은 놈인거죠;; 뭐 그렇게 인격적으로 보자면 참 ㅄ같은 놈이긴 한데, 순수하게 영화를 만드는 능력으로만 보자면 상당히 멋진 감독이자 배우라고 봅니다. 좀 과대평가 받는 부분은 있어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특히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에서 주로 보여지는 연출방식은 일본 연극의 양식인 노 에서 나온것이죠. 아무것도 안하는것처럼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갑자기 폭발하듯이 행동을 표출해내는것 말입니다. 이게 일본 연극 양식인 노에서 나온 철저히 계산된, 즉 일본인들에겐 그냥 낯설지 않은 익숙한 연출방식인데 이게 일본 내수보다는 해외에서 신선한 연출방식으로 제대로 먹히면서 유명 영화제에서 크게 인정받은 것이죠. 아무튼 결론은, 인격적으로 보자면 참 ㅄ같은 인간이지만 영화 감독이자 배우 자체로서의 능력은 발군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ㄴ근데 저도 그게 좀 마음에 걸렸음...